jtbc여자 아나운서 누구인가요?

[음]

아나운서답지 못한 의상이 늘 거슬리는,,

눈물렌즈 아나운서. 오늘 옷도 스커트라면

룸싸롱 홀복 같네요.

손석희가 엄청 총애하는듯하던데, 얼핏 여자아나운서한테

엄청나게 화사하게 웃어주는 거 보고 깜놀했어요.

손석희에게 저런 웃음이? 방송끝나고 멀리서 잡을때요.

원고 정리하고 할 때.

저 여자아나운서 이름이 뭔가요? 스펙이 대단한가,,

딱떨어지는 정장 자켓입은 건 한 번도 본 적이 없네요.

[흠]

저도 의아한게
여아나운서(앵커?)를 똑똑하고 이쁜애로 안뽑고..
그냥저냥인 보통이하의 애를 쓰더라구요.

그리고 손석희 없을때 하는
남자앵커도...와....진행이야 잘하지만(그분 욕하는건 아니예요....)
외모가....으앙..일부러 손석희보다 못한 부류로 뽑았나? 싶은게...
좀 이상하더라구요

손석희씨..촛불때 많은 역할 했지만,
사람 쓰는거 보면
자기보다 훨씬 못한 사람 써서 , 자기를 돋보이게 하려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지위에, 그 연세에 , 뭇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자리에 있는사람이 저럴수 있나..싶다가도

지금 플루타르크스 영웅전 읽는데
거기도 보면 아주 뛰어난 영웅들도 저런일이 많더라구요. 시기.질투.하는거.

누가 뉴스룸 분석 좀 해줬으면 싶네요
저와같은 생각 하시는 분 없나요?

[...]

전 아나운서들 중에 제일 좋아요.
너무 전형적이지도않고 정형화되지도않았고 내용 전달력도 좋고요.
그리고 홀복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신적 없죠?
딱 떨어지는 정장이 꼭 뉴스를 잘 전달하는것 같지는않은데요.

[촌스럽기가]

이무 말할수가 없었거든요 안나경 앵커
엄청나게 촌스럽고 이 여자앵커를 볼때마다 북한여자 생각나고 ㅎㅎ
머리도 그냥 시꺼먼 긴머리 한갈래도 뚝 그냥 묵었는데 뒷모양이..ㅎㅎ 얼마나..걍 보통 일반
여자들 묶어도 그리 댕강 촌스럽게 묶이긴 힘든데 그런 모양새고..
눈썹도 엄청 촌스럽..눈화장 촌스럽..어떤날은 다크써클 미친듯이 부각..
정말 총체적 난국이였거든요
아 근데 얼마전부터 살살..화장법이 바뀌고 있네요..ㅎㅎ
화장법이 살짝 세련되어졌어요 머리도 그렇게 무식하게 한갈래로 댕강 안묶네요
옷차림도 얼마전에 비해 상당히 좋아졌고요
예전엔 자기랑 완전 동떨어진 색감 디자인 옷들이 촌스럼의 극치를 돋보이게 하더니
요즘은 그래도 좀 나아졌어요

앞으로 더 나아지겠죠

[어디?]

별에서 오셨어요?
이제서야 뉴스룸 본거예요?
휩쓸고 간지 오래 됐구요.
참 구리네요.

[아나운서다운 의상이 도대체 뭔가요?]

목소리 차분하고 발음 정확해서 전달력이 좋더만 기자도 아니고 기자가 아닌 앵커가 그만하면 됐지 뭐가 문제인가요?
이제 겨우 이삼년 경력인 앵커가 30년 넘게 기자로, 언론학교수로 일가견을 이룬 손사장보다 부족해보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손석희앵커도 신입시절이 수많은 선배들을 보고 배워 여기까지 온겁니다.
그리고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써서 자기를 돋보이게 하려나보다란 유치한 생각은 어떻하면 드나요?
김필규, 안나경, 서복현, 이성규, 심수미, 송지혜.... 그외 수많은 jtbc와 그외 깨어있는 타사 기자들이 손석희기자의 업무적 장단점을 보고 배우고 비판해서 부디 무럭무럭 자라나 제2의 태블릿pc, 세월호 보도를 기대합니다.
작금의 사태를 보노라면 교대 근처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안민석의원이 우연히 들은 정유라 이대부정입학과 jtbc 태블릿pc보도가 아니었으면 이 나라가 어디까지 갔을까 생각하면 참... 기가막힙니다.
어줍잖은 외모로 뉴스룸 분석은 그만하고 정론 보도, 시청자의 알권리를 과연 제대로 하는지 그걸 지켜보세요.

[제일 거슬리는 건]

Jtbc건 어디건 제일 거슬리는 건
중년 아저씨 앵커와 짝지어진 20대 여리여리한 꽃미모 아나운서들
문화, 사건사고 등 가벼운거 위주로 전하고
남자가 얘기할 땐 갸륵한 표정으로 카메라 응시.
뒤로 핀 꼽아 잡은 몸에 피트된 정장

저는 옷차림, 헤어,,자기 개성이라고 쳐도
너무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분위기로 울것처럼 뉴스 전하는 건 좀 별로더라고요.

jtbc에서 만이라도 남녀 성평등한 역할을 잡아서 뉴스를 전해 주었으면 해요.

[jtbc뉴스룸]

여아나 자리 탐내는 사람이 글 쓴거네..원래 사내 경쟁이 치열하긴하지..그래도 이건 아니지..끌어내리기 판깔아보겠다고 바락을하네..

[..]

안나경 흔하디 흔한 이쁜 아이돌스타일
앵무새처럼 말하는 스타일이에요
그 회사가 여자앵커에 크게 기대하는 게 없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그런 아이돌스러운 여자를앉혀놓은 손석희가 실망이예요

[ㅇ]

주말엔
프로다운 여 앵커 기대했어요.
나이있고
카리스마있는 여자 앵커는 왜 안세우는지.
기자가 앵커하는게 나은듯

[와]

이렇게까지 얘기해도 되는 건가요? 홀복이라니. 언제부터 아나운서 유니폼이 따로 있었나요? 전달력 좋고, 자세 반듯하고. 저는 안앵커 보기 좋습디다. 우리 가족 모두 좋아해요. 너무 막말은 하지 맙시다.

[저도]

jtbc뉴스만 보는데 손앵커님 팬이구요..
근데 솔직히 안나경앵커 별로..
발성도 별로고 뭐랄까 아마추어같아요
보다가 sbs로 돌리면 여자 앵커들이 얼마나 잘하는지..
jtbc는 손앵커님 거의 원맨쇼 같아요
기자들도 보고 있음 좀 불안불안하고

[저는]

비정상회담에 나온 이후로 확 깼어요

[나원참]

아주 잘하고 계세요. 손석희 사장님과 함께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어요. 어려운 시기에 그 굵직한 뉴스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해요. 본보기가 될수있는 멋진 저널리스트가 되시길 응원할께요
옷도 참 세련되고 예뻐서 눈여겨보게되요

[ㅇ]

ㄴ 아 혹시 그때 청바지입고 진행했던 아나운서였나요? 진짜 신선하고 이뻤어요.
근데 공영방송 뉴스아나운서들보단 좀 복장이나 눈빛분위기가 그냥.이쁘기만 한 느낌이에요

[...]

진행 잘 하고 전형적이지 않아서 좋은데 주기적으로 이런 글 올라오네요

[이십대 아나운서더군요]

그렁그렁한 눈빛과 진한 화장,지나치게 몸매를 강조하려는 의상을 보면 담백하고 프로다운 면이 없어보이죠.
연륜있는 앵커나 아나운서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딱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네요. 언론계에 인물이 별로 없음

[...]

와 ...
글이 참 .......

안 아나운서 잘 하고 계세요
전에 의상도 예쁘고 좋았습니다
아나운서 중 탑오브탑!

요즘엔 자켓입고 나오시는데
이 분 jtbc 뉴스 안 보는 분 같아요 ㅋㅋ

깔려면 매일 애청하면서 까세요!!!!!!

[애청자]

요즘엔 자켓입고 나오시는데
이 분 jtbc 뉴스 안 보는 분 같아요 222222

[나경이 울상이라]

별로.
자켓은 요즘에서야 어쩌다 입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