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아파서 손 놨더니 엉망이예요 어디부터 치워요?
1. //////
'17.9.5 8:27 PM (1.224.xxx.99)다시 옷장에 옷들 걸어놓으세요. 그냥 뒤죽박죽 이라도 그냥 걸어놓으세요.....문 닫으면 깨끗할겁니다.
그 다음에 설거지죠...........
옷정리는 조금씩 천천히 하세요. 근데...이삿짐에서 옷정리 안해줘요? 이사온 그대로 똑같이 넣어주던데.2. 윗님
'17.9.5 8:29 PM (90.204.xxx.102)그쵸.. 한국은 그렇게 해주죠..
여긴 아니랍니다.ㅠㅠ
이삿짐 다 옮겨준 것만도 감사해라 이런 자세예요..
그 동유럽 출신 이삿짐 회사 날강도 인간들 땜에 속상하고 맘상해서 병났어요 ㅠㅠ3. 음
'17.9.5 8:30 PM (14.39.xxx.235)거실부터 말끔히
청소기 돌리고 한번 닦으세요.
그리고 설거지~~
힘남으면 재활용 쓰레기 집안에 있는거 모아서 한번 버리고 오기4. ....
'17.9.5 8:33 PM (1.237.xxx.189)설거지부터 해두고 옷장에 옷부터 정리해서 넣어둬요
하루에 다 할 생각말고 조금씩해요
다 끝나면 창고정리하고요
옷정리 창고정리하면 버릴게 한가득 나오더라구요
버리고나면 개운해요5. 제 성격은
'17.9.5 8:58 PM (116.127.xxx.144)설거지부터
먹는게 더 중요하니까 ㅋㅋㅋㅋㅋ6. ㅇㅇ
'17.9.5 8:58 PM (218.153.xxx.203)저라도 부엌부터.
다음엔 옷 정리하며 버릴거 버리기.
마지막엔 청소기 돌리고 대청소.7. 저도
'17.9.5 9:06 PM (119.149.xxx.110)설거지부터..
주방이 어지러우면 정신이 없어서..8. ....
'17.9.5 9:11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젤 표나는데 한군데만 하세요.
안그럼 몸이 시작을 안해요.
한군데 하려고 발동걸었는데 어느새 다 치워졌을 거예요.9. ㅠㅠ
'17.9.5 9:34 PM (93.56.xxx.156) - 삭제된댓글외국이시면 차라리 주변에 물어서 사람 3~4시간 쓰세요.
설겆이랑 청소 시켜놓고 옷만 정리하세요.
유럽이신 듯한데 필리핀 사람 쓰시면 얼마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