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추석에 ...차량 이동

임산부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11-09-07 16:13:07

어제 병원을 가서 , 임신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5주밖에 되지 않아, 주변에 알려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추석이 껴있어서, 어쩔수 없이 알리게되었답니다.

착상은 잘되었는데, 피가 고여있어, 장시간 차량이동은 위험하다고 병원에서 급구 말렸답니다.

추석 앞두고, 어른들께 말씀드리니, 왜 안가냐는 반응. 당연히 가야하지 않겠냐는 반응입니다.

위험하다 어쩌다는.. 들리지 않나봅니다.

남편이 전화드렸는데, 답답 하더라구요.

남편은 그래서 병원을 옮겨서 다시한번 검사를 해보겠다는 어정쩡한 답변을 하고 전화를 끊었답니다.

 

도대체 어느정도가 되야 그냥 쉬어라는 답이 나올까요.

시댁은 경상도로.. 막히지 않으면 세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IP : 59.31.xxx.1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쉼표
    '11.9.7 4:40 PM (121.179.xxx.238)

    초기엔 조심 또 조심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저도 초기에 피가 고여있어 진단서 끊고 병가 내고, 명절때
    내려가는 차표까지 끊어뒀다가 단념했어요. 병원 오가는 차량 이동도 겁나던데요.
    아무일 없을 수 있지만 일 생기면 돌이킬 수 없으니...
    남편분 통해 강하게 말씀하시고 집에서 푸욱 쉬세요.

  • 2. ..
    '11.9.7 4:47 PM (61.81.xxx.47)

    그럴땐 그냥 의견을 묻지 마시고 통보를 하세요
    이번엔 이러이러해서 못갑니다
    죄송해요
    이렇게요
    잘못된 다음 후회하지마시고 님 몸은 님이 챙기셔야죠
    가는것도 문제지만 가서도 편히 앉아있을수도 없을텐데 감당하실수 있으세요?

  • 3. 피클
    '11.9.7 4:49 PM (117.20.xxx.223)

    둘째때 시댁식구들이랑 여름휴가를 3박4일 가기로 했는데 테스트를 해보니 두줄이더라구요. 병원갈 새도 없이 출발했는데 병원도 안다녀왔으니 말씀도 못드리겠고 첫날 경미한 입덧시작해서 3박4일내내 점점 심해지는 입덧..(제가 원래 생리예정일만 지나면 바로 입덧하는 체질)남편에게만 알리고 혼자 힘겨워하다 돌아와서 병원가니 피가 고여있다고.. 그래서 흡수를 도와주는 주사맞고 조심조심...지금 잘 낳아 잘 크고 있지만.. 힘들었어요.. 전 시부모님이 좋으셔서 나중에 알고 걱정하셔서.. 여름에 임신해서 추석엔 입덧 심해 친정에서 누워지내고 설엔 배불렀다고 남편만 보내고 해서 한 1년만에 아기백일돼서야 가게되니 좀 미안한 감도 들더라구요.. 어른들은 많이들 낳으셔서인지 임신하고 아이낳는거 좀 쉽게 생각하시는 거 같긴 해요.좀 강력하게 직접적으로 얘기하셔야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0 대입시험때 생리 하지 않게 하려면? 9 걱정 2011/09/09 3,940
16299 담임쌤께서 말씀하시길...... 1 초6맘 2011/09/09 3,747
16298 고등학교 생활 기록부 떼러 갈려면 졸업한 학교 가야 하나요? 3 대학 수시 2011/09/09 14,248
16297 나를 닮은 연예인 22 그냥 2011/09/09 4,501
16296 노무현 어록 -다시 한 번 들어 봅시다 9 지나가다 2011/09/09 3,334
16295 복음 성가 무료로 mp3 다운 받을 수 있는 카페나 블러그 부탁.. 2 머니 2011/09/09 6,386
16294 아 진짜..나경원 이 여자!!!!!!! 38 여기서 2011/09/09 10,376
16293 올리브유나 오메가3 먹으면 얼굴에 트러블나시는분 안계세요? 1 안계세요? 2011/09/09 5,096
16292 이명박 대통령님, 남의 탓 하지 마십시오. 1 티아라 2011/09/09 2,706
16291 3억으로 재테크를 한다면...? 3 금액 2011/09/09 5,530
16290 아직 어리긴 하지만... 제 딸은 뼈대굵고 진한 타입인거 같아요.. 6 2011/09/09 5,548
16289 외박하는 남편 1 wlsld 2011/09/09 4,040
16288 저는 명절때 제발 일만했으면 좋겠어요.. 9 .. 2011/09/09 4,647
16287 설겆이 안하고 미루는 친구 10 햇사과 2011/09/09 5,576
16286 부인과 추천해주세요. 걱정 2011/09/09 2,841
16285 실비보험을 들어보려고 하는데요.. 5 .. 2011/09/09 3,201
16284 박원순의 7가지 내부비리를 고발합니다... 21 지나가다 2011/09/09 7,165
16283 하나은행에서 영화예매 1+1 합니다. 롯데시네마 2011/09/09 3,263
16282 계속 약속 어기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선배맘님 조.. 2011/09/09 3,902
16281 곽노현교육감 영장심사 판사.... 9 블루 2011/09/09 4,512
16280 진저백 이쁜가요? 8 살빼자^^ 2011/09/09 4,981
16279 추석과일(수박.바나나.감) 코스트코에서 구입하는거 괜찮을까요? 1 며느리 2011/09/09 3,255
16278 홍이장군 면세점것이 더 품질이 좋은가요? 2 값은비슷 2011/09/09 5,945
16277 현미 아침방송에 또 나왔었나봐요 5 _ 2011/09/09 5,509
16276 컴플렉스 이쁘다 하는 남편 두신 분들 있으세요 ㅋㅋ 4 ㅎㅎ 2011/09/09 3,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