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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해자부모들 사과조차없었대요 와 ~~!

똑같은것들 조회수 : 3,648
작성일 : 2017-09-05 10:04:40
뭐 저런것들이 다있나요?
이사단이 났는데도
가해자부모들은 피해학생엄마한테 사과조차 ..
찾아와서 사죄하는거 조차 없었대요

사람들도 아니네요
진짜 개나소나 아무나 결혼하고 애낳은결과들은
바로 저런악마들이 나오게되는거에요

나같음 온나라가 이난리에..많은사람들의 공분을샀으면
대국민사과라도 하겠구만..
역시 애를 보면 그부모를 알수있다는말 다시한번 실감해요
IP : 39.7.xxx.14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5 10:0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애가 잘못했을 때 보호자로서 사과하는 사람은 만명 중 하나 될까말까일걸요.
    공공의 적이 된 마당엔 더 못하고요.
    그건 석고대죄감인데 하기 싫을 테니까.
    은근히 여러 매체에서 남에게 굽히는 건 굴욕이라고 가르쳐요.
    러니 온국민 진상화 되는 거죠.

  • 2. 저는 이거 청원하고 싶어요
    '17.9.5 10:10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학교폭력범 사건에서 부모가 최소 몇달은 학교앞에서 반성한다는 피켓들고 있기.

    자식 잘못키운 죄 부모도 받아야할것 같아요.

  • 3. 진짜
    '17.9.5 10:11 AM (39.7.xxx.29)

    아무리 이해를하려해도 이해할수가 없어요

    저라면 피해학생병원에도가보고 엄마도 당장만나
    울면서 사과했을텐데..진짜 사람들도아니네요

  • 4. 그부모에 그자식
    '17.9.5 10:13 AM (39.116.xxx.164)

    학교내 폭력사건같은거보면 가해자 부모불러보면
    애하는짓하고 똑같다자나요
    악마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게 아니예요

  • 5. ㅇㅇㅇㅇㅇ
    '17.9.5 10:14 AM (121.160.xxx.150)

    왜요?
    자식이라면 끝까지 부모가 감싸고 사랑하고
    어떻게든 타인의 비난을 막아주고 오구오구 내 새끼 기죽이지 마욧! 그래야 부모 아닌가요 ?
    다들 그렇게 키우면서 뭘 새삼스레 새로운 이야기 들은 것처럼
    저 부모들이라고 남다르게 키웠을 거 같진 않은데~

  • 6. 윗님
    '17.9.5 10:16 AM (175.223.xxx.74)

    121.160 뭔 개소리를?..

    그럼 감싸주고만있어야 한단거에요?!!
    진짜 욕나오는 인간이 여기 진짜 있네?
    니새끼가 남의애 때리고 만신창이 만들어도 너는
    니새끼감쌀꺼냐?!!

    쓰레기야 꺼져 !! 쌍욕나온다 진짜

  • 7. 121이
    '17.9.5 10:17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저 가해자 부모인가 헐.

  • 8. uu
    '17.9.5 10:17 AM (58.125.xxx.17) - 삭제된댓글

    윗글이 가해자 부모인가보네
    어이상실 ...감싸고 사랑하는것과 잘못한것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하는것은 별개인가 ?
    아침부터 별 미친년 다보겠네

  • 9. ///
    '17.9.5 10:22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121님은 비꼬는 것 같으신데요.
    여기 말안듣는(제가 보기엔 막장인)자식을 둔 부모의 하소연 글이 올라오니.
    댓글들이 무조건 기다려 줘라,감싸줘라,따듯하게 대해 줘라.
    뭐 이렇게 달리던데..그런 댓글들을 비꼬시는 듯.

  • 10. 아놔
    '17.9.5 10:22 AM (175.223.xxx.117)

    121.160×××.150 미친거냐?!!!!~
    저런 병신들도 밥을 처먹고사나몰라!!!!!!!

    애새끼낳아놨으면 제대로좀키워라 ~ 쫌 !!!!
    오구오구 우쭈쭈만 하는게 다가 아니야 !!!!!!!!!!

  • 11. ---
    '17.9.5 10:23 AM (121.160.xxx.103)

    그 부모들이 그 짝이니 애들이 그렇게 컸겠지요.
    제대로 된 가정환경이면 애들이 그 따위로 미친 냔들이 되었겠어요? 휴...

  • 12.
    '17.9.5 10:24 AM (61.74.xxx.54)

    이번이 2번째라더군요
    첫번째 폭력이후 가해자부모가 제대로 대처하고 자기 아이 치료를 받던 했으면 이런 끔찍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거에요
    내 새끼가 다른 친구 때리고 다닌다면 진짜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잘 일인데..
    부모가 있긴 있었나보네요

  • 13. 비꼰글이잖아요
    '17.9.5 10:25 AM (175.223.xxx.187)

    사춘기 애들 이야기 나오면
    별 이야기 다 나오잖아요
    엄마를 때려도 다 이해해줘라
    참으면 지나간다 등등 그런거 비꼰거 같은데요

  • 14. 저도
    '17.9.5 10:25 AM (165.227.xxx.54) - 삭제된댓글

    121은 맘충을 돌려깎는 거 같은데 댓글들 참.

  • 15. ......
    '17.9.5 10:25 AM (59.29.xxx.126) - 삭제된댓글

    가해자 부모도 신상탈탈 털려야해요.

  • 16. ..
    '17.9.5 10:27 AM (59.10.xxx.20)

    애가 사고쳐서 부모를 부르면 애보다 더한 진상 부모가 와서 대화조차 안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프로 보면 개들이 문제있는 게 대부분 견주들 잘못이듯이 똑같다고 봐요.
    초등 고학년쯤 되는 애들을 보면 그 부모는 안 만나봐도 대충 알겠더라구요.

  • 17. 학교에서
    '17.9.5 10:28 AM (221.155.xxx.237)

    부르지 않나요 이 정도 난리면. 가정이 온전치 않은 내놓은 자식들인가

  • 18. 아마
    '17.9.5 10:37 AM (123.111.xxx.10)

    가해자부모들도 나몰라라 방관하고 있겠죠.
    처음 신고시에도 학교에서도 나몰라라하고 가해자 부모에게도 적극적인 액션 취하지 않았겠죠.
    주변 사례보니 학폭 열렸는데 가해자 4명 중 두 명 학부모는 배째라하고 나오지도 않았던데요.
    피해자만 억울해요

  • 19. ..
    '17.9.5 10:38 AM (165.227.xxx.54)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안 부릅니다.
    가해자 쪽에서 더 진상을 부리는데다
    교사들 중 아무도 그걸 상대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70년대 길거리에서 마누라나 자식 두들겨패도
    경찰들이 집안일은 집안에서 해결하라고 냅두는 것과 비슷하죠.

  • 20. 학교
    '17.9.5 11:10 AM (223.32.xxx.85)

    서도 처벌하고 부모는 무릎끓고 사죄해야죠

  • 21. ..
    '17.9.5 11:39 AM (175.205.xxx.101)

    문제 학생뒤에 항상 문제 부모가 있다잖아요
    콩심은데 팥나겠어요

  • 22. 미친 애새끼들에 미친 부모들
    '17.9.5 12:40 PM (220.78.xxx.47)

    일본은 이런 유사 사건에 부모가 전재산을 피해 학생에게 준 경우도 있고
    부모가 자살한 경우도 있더군요.
    일본 사람들이 우리보다 훨 깬 사람들이구나 생각 들었음.
    어떤 형태로건 책임을 진다는 것이 우리는 따라가지 못 함

  • 23. ㅇㅇㅇ아니요
    '17.9.5 12:48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부산인데 가해자 부모신상도 그전화한 남자애 신상도
    나오던데요?
    일단그부모는 그애를 진즉에 내논듯
    그 가해자가 가출상태 였음
    법적으로 벌을받게하겠다 라는 상태인듯
    남진부모는 아직 신상안털림
    곧나오겠죠
    장림 여중 이다 아니다 그뒤에보건고등학교
    계열 대안학교 다
    이런 저런 말들이 계속 나오고요

  • 24. 금수가
    '17.9.5 1:16 PM (116.121.xxx.93)

    괴물을 낳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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