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예물 다이야반지 팔았네요
1. ..
'17.9.4 10:50 PM (118.91.xxx.167) - 삭제된댓글이혼하면 예물 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서로
2. ㅇ
'17.9.4 10:50 PM (110.70.xxx.230)어머 ㅜㅜ
원글님 저도 헤어지며 다이아팔아서
이사비용했었네요
고생하셨어요. 힘내세요.3. 원글
'17.9.4 10:51 PM (49.163.xxx.179) - 삭제된댓글제가 준거 판거에요
4. .
'17.9.4 10:52 PM (182.172.xxx.71) - 삭제된댓글어휴 첫댓글ㅠㅜ 원글님이 알아서 하셨겠죠.
힘내시구 이제 행복하세요!5. 네
'17.9.4 10:5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앞으로 더 좋은 인생이 시작될겁니다.
힘들더라도 더 좋으리라 기대하고 살아가세요.6. ㅡㅡ
'17.9.4 10:53 PM (125.180.xxx.21)화이팅입니다. 전 거지같은 거라 2개 모아 팔아봤자 똥값이라 팔지도 못했어요. 즐거운 추석 보내십시오. 전 남의 집 가서 설거지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요.
7. 원글
'17.9.4 10:54 PM (49.163.xxx.179)설마 남의것까지 팔았겠어요? 제가 준거 판겁니다.
8. ㅇ
'17.9.4 10:55 PM (110.70.xxx.230)ㄴ 원글님 어그로 신경쓰지마세요.
9. 아우
'17.9.4 10:58 PM (211.195.xxx.35)첫댓글 진짜 EQ 빵점인간.
원글님, 사람은 더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어요. 누구도 나를 불행하게 할 순 없어요. 차분히 글 쓰시는것 보니 앞으로 하나하나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건강만 유의하시면 됩니다.10. ...
'17.9.4 10:59 PM (121.174.xxx.135)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맥주한잔 원샷노브레끼로 딱 들이키고 시원하게 욕한번 지르세요
이제 아이와 함께 꽃길만 걷기를...11. ㅡㅡㅡ왠만함지나가려다
'17.9.4 10:59 PM (112.153.xxx.177)첫글님.
너님뇌에모들음?12. 에구
'17.9.4 11:01 PM (223.62.xxx.78)첫댓글 어쩔...원글님 상처받지마시길..
저랑 비슷한 햇수의 결혼생활하셨네요 살아온 나날들이 속편한 날이 없었어서 전 한편 님의 용기와 결단이 부럽네요 얼마전 하도 돈돈거리는 남편땜에 결혼반지라도 팔까 생각했었어서ㅠ더 글이 눈에 들어왓어요
아이와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13. ,,,,,,
'17.9.4 11:09 PM (125.129.xxx.52)잘하셨어요, 앞으로 더 잘되실거에요
14. 앞으로는
'17.9.4 11:15 PM (61.80.xxx.147)행복하시길...
15. ㅇㅇ
'17.9.4 11:21 PM (121.173.xxx.195)원래 다이아가 살때는 드럽게 비싼데
팔때는 똥값이라더군요.
원글님 힘 내시길.16. 힘내세요.
'17.9.4 11:27 PM (112.153.xxx.100)앞으로 이젠 행복하시구요. ^^
17. ㄱㄱ
'17.9.4 11:31 PM (111.118.xxx.146)잘 사실거에요.
홧팅!18. 저는
'17.9.5 9:58 PM (1.176.xxx.223)이혼 기념으로 다이아반지 3부 샀어요.
볼때마다 잘한게 이혼이라 생각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꽃길만 걸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