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금액은 셋이 먹은 금액중 절반을 나눠주는데 똑딸어지지가 않아서 정확히는 지인이 천원 더 낸 셈인데,
그게 맘에 걸리나봐요,
제가 더 주려는데,
천원가지고 실갱이 하기도 뭐해서 그랬는데 맘이 신경쓰여요..
크게 실수한건 없으신거 같은데요
근데 a랑 상의해서 b밥값은 처리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모든 상의하는게 좋죠
돈 내는 사람은 a와 원글이니까요
그러니까 결과적으론 원글님 드신 식사값을 준게 된거네요.
그 지인은 본인과 운전한 후배의 식사값을 내게 된 거니
흠...
굳이 따지자면 a가 운전한 후배의 밥을 산 셈이나 마찬가지구요.
그냥 그쪽에서 재빨리 계산하셨으면 냅두고 그 다음번엔 원글님이 산다고하시지 그랬어요~^^;
저같으면 그렇게 했을것 같아서요..
아마 잘은몰라도 저렇게 먼저 계산한 경우,미안해서(?) 굳이 같이 낸다한다면 그냥 총 식사값의 반을 낸다거나 하지 않을까요..? 후배의 식사값은 제하고 둘의 식사값의 반이라니 그건 그냥 원글님 드신 밥값이나 마찬가지 같아서요...ㅎ''
셋의 금액중 절반을 줬어요..
근데 카운터앞에서 상의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벌어져서요..
오잉~?
원글내용이 좀 바뀌었는데
아까 제가 잘못 이해를 했나 보네요..
전체의 반을 내신거라면 뭐 실수한건 없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