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뮤지컬보고 난 후유증 언제까지 가나요?
멍하게 앉아 있슴 특히 지금은 어디에? 나의 레베카!!!
돌아와 맨돌리로오~~ 레베카~~~~~레베캭~~~~
신영숙씨 목소리가 무한반복~~
이거 괴로우네요.
1. ...
'17.9.4 8:42 PM (119.71.xxx.61)다음 뮤지컬 볼때까지
2. 뱃살겅쥬
'17.9.4 8:45 PM (1.238.xxx.253)ㅋㅎㅎ
저 4년전에 본 것 같은데 지금 들려요
레붸카~~~~~~3. ㅇㅇ
'17.9.4 8:49 PM (175.223.xxx.199)작년에 신댄에 빠져 유투브 모든 영상 다 보고 그러다가
올해 또 봤어요. 옥댄.
정말 죽을 뻔 했어요 ㅋㅋㅋㅋ
너무너무 소름돋고 감동 받아서 ㅜㅜ4. 그래서
'17.9.4 8:50 PM (116.37.xxx.188) - 삭제된댓글회전문 무한반복하지요.
5. 레붸카...
'17.9.4 8:50 PM (223.62.xxx.175)저도 환청이 들리는데
그게 음이 좀 까다롭잖아요?
귀에 맴도는데 입에선 그 음이 안나서 더 괴로와요--;6. 레붸카...
'17.9.4 8:51 PM (223.62.xxx.175)막 신경질 날 때도 있어요 ㅠㅠ
7. ...
'17.9.4 8:55 PM (182.209.xxx.43)저는 좀 부럽네요. 뮤지컬 보고 오페라 봐도 아무 감흥이...
레베카를 볼까봐요.8. 00
'17.9.4 8:56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공연 CD까지 산다면 가슴앓이 꽤 하실듯
그러면 안돼는데 전 관람 후 밤마다 cd듣다가
매번 우울증 걸리기 직전까지가요9. 00
'17.9.4 8:57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안돼는데-->안되는데
10. ㅎㅎㅎ
'17.9.4 9:26 PM (210.112.xxx.155)전 한달쯤 간것 같았어요.
맘마미아....ㅎㅎ11. ...
'17.9.4 9:29 PM (1.231.xxx.48)좋은 공연을 보면 후유증이 꽤 오래 가더군요.
저도 얼마 전에 캣츠 내한공연 보고
CD 사서 몇 번이나 반복해서 듣고
T.S 엘리엇의 원작 시집 번역본에 원서까지 사서 읽으며
캣츠에 푹 빠져 지냈어요.
여름 휴가철에
휴가준비하고 여행 다녀오느라
일상에서 벗어났을 때에야
캣츠에서도 벗어났어요.
뮤지컬이랑 발레, 클래식 공연을 가끔 보고 듣는데
정말 좋은 공연은
일상생활의 일부가 될 정도로
여운이 오래 가고
그저그런 공연은 돌아서는 순간 잊어버리게 되고...그렇더군요.12. 저도
'17.9.4 9:53 PM (211.198.xxx.147)레베카 보고 싶네요ㅠㅠ 후유증도 부러워요~~~
전 영국 여행 가서 빌리 엘리엇 초연 보고 뿅 가서 진지하게 영국 이민까지 알아봤다니까요
눈만 감으면 빌리가 막 날아다녔어요ㅎㅎ13. ....
'17.9.4 9:57 P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전 뮤지컬 보고 완전 빠져서 친구 만나 떠들었는데요. 친구가 마침 자기 그 뮤지컬 배우와 소개팅 한다고 해서 저한테 소개팅 건수 넘기라고 조르다가 엄청 욕 먹었네요 ㅠ
만약 소개팅 했으면 차였을 것 같긴 해요. 빠순이처럼 굴다가;;;14. 비누맘
'17.9.4 10:43 PM (39.119.xxx.7)저 레베카 보고 ( 신영숙님 때문에 처음으로 팬심이 생겼어요) 신영숙님 노래에 빠져서 한번더 보고 왔는데 더 감동적이었어요. 지방에 사는데 서울에 살면 10번은 보고 싶어요... 다른 분의 댄버스부인도 신영숙씨를 못따라 갈 덧 같아요. 정말 레베카때문에 일상이 무너짐을 느꼈어요....
15. ㅡᆞㅡ
'17.9.5 2:43 AM (1.230.xxx.121)딸아이 보니 3년전 처음보고 지금것이네요
5번쨉니다16. 저는
'17.9.5 10:20 AM (211.38.xxx.42) - 삭제된댓글한3년전에 봤는데 아직도 레베~~~카~~하면서 귀에 들리고
씨디 넘 들어서 튀어요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유트브도 가끔보고...이게 좀 중독성이
레베~~카하면 제 표정도 댄버스부인같이 된답니다. ㅋㅋㅋㅋㅋㅋ17. 저는
'17.9.5 10:26 AM (211.38.xxx.42) - 삭제된댓글한3년전에 봤는데 아직도 레베~~~카~~하면서 귀에 들리고
씨디 넘 들어서 튀어요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유트브도 가끔보고...이게 좀 중독성이
레베~~카하면 제 표정도 댄버스부인같이 된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지방이라 서울까지 보러가고 하긴하는데 저는 보통 빠지면 한 3번은 봐야
별로 보고 싶진 않더라구요
맘마미아도 딱 3번 봤는데 젤 앞줄서...공연 내내 속으로 노래 다 따라 불러요
지킬앤하이드도 3번 봤고...ㅋㅋㅋ
모차르트2번
레베카2번
엘리자베스1번
보통 씨디도 같이 구입해서 저는 한동안 계속 들어서 오죽하면 뮤지컬 관심없는
남친도 레베카는 알아요.
아마도 날씨때문이겠지요
날씨 핑계따윈 대지 말아요!
ㅋㅋㅋㅋ
그녀의 긴 그림자~~~레~붸~~카~~지금~~어디~~~있나
멈출수 없는 심장소리 들려와~~바람이 부르는 이 노래~~(이부분도 중독이빨리 말하는?)
어서~~돌아와~여기 멘덜리로~~~
너의 어떤 말도~~다 듣고 있어~~ 조심해 도망쳐
이 모든것들은 다 그녀의 것 배신의 댓간 참혹하지~~~
크하~~~~~~~~~~~~~레붸카~~~~~~~~
큰일입니다. ㅎㅎ 좋은날 되세요18. 저는
'17.9.5 10:27 AM (211.38.xxx.42)한3년전에 봤는데 아직도 레베~~~카~~하면서 귀에 들리고
씨디 넘 들어서 튀어요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유트브도 가끔보고...이게 좀 중독성이
레베~~카하면 제 표정도 댄버스부인같이 된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지방이라 서울까지 보러가고 하긴하는데 저는 보통 빠지면 한 3번은 봐야
별로 보고 싶진 않더라구요
맘마미아도 딱 3번 봤는데 젤 앞줄서...공연 내내 속으로 노래 다 따라 불러요
지킬앤하이드도 3번 봤고...ㅋㅋㅋ
모차르트2번
레베카2번
엘리자베스1번
보통 씨디도 같이 구입해서 저는 한동안 계속 들어서 오죽하면 뮤지컬 관심없는
남친도 레베카는 알아요.
아마도 날씨때문이겠지요
날씨 핑계따윈 대지 말아요!
ㅋㅋㅋㅋ
그녀의 긴 그림자~~~레~붸~~카~~지금~~어디~~~있나
멈출수 없는 심장소리 들려와~~바람이 부르는 이 노래~~(이부분도 중독이빨리 말하는?)
어서~~돌아와~여기 멘덜리로~~~
너의 어떤 말도~~다 듣고 있어~~ 조심해 도망쳐
이 모든것들은 다 그녀의 것 배신의 댓간 참혹하지~~~
11월초에 캣츠 내한공연 예약 해놨어요. 젤 앞줄 젤리클로 흐흐흥...기대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5428 | 청약통장 관련 문의입니다 | 진호맘 | 2017/09/04 | 465 |
725427 | 경박한건지는 모르지만.. 3 | 연애연애연애.. | 2017/09/04 | 1,006 |
725426 | 30대이상 복합성-지성피부인 분들요!! 4 | 궁금 | 2017/09/04 | 1,234 |
725425 | JTBC 단독 ㅡ 댓글 활동비 영수증 확보 8 | 고딩맘 | 2017/09/04 | 2,049 |
725424 | 뮤지컬보고 난 후유증 언제까지 가나요? 12 | 레베카 | 2017/09/04 | 3,873 |
725423 | 아직까지 인강 듣는 아이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 재수생맘 | 2017/09/04 | 775 |
725422 | 정말 새털만큼 가볍고 사소한 고민 4 | 음 | 2017/09/04 | 1,414 |
725421 | 생협으로 장보면 5 | ᆢ | 2017/09/04 | 1,696 |
725420 | 하태경이랑 정진석 쌍욕하며 싸우네요ㅎ 10 | ㅅㅈㅅ | 2017/09/04 | 4,111 |
725419 | 목에 뭐가 걸려 있는 느낌인데 역류성 식도염 일까요 4 | ... | 2017/09/04 | 2,404 |
725418 | 40대 직장맘들 어떠세요? 10 | 저질체력 | 2017/09/04 | 3,744 |
725417 | 위염이 도졌는지 몸이 자꾸 부어요. 2 | ... | 2017/09/04 | 1,518 |
725416 | 깊은밤 갑자기라는 명작을 봤네요 14 | ㄹㄹ | 2017/09/04 | 4,042 |
725415 | 다문화 고부열전.......숨이 막히네요. 7 | ebs | 2017/09/04 | 5,258 |
725414 | 여중생 사건 너무 화가 나네요 1 | 뭘까 | 2017/09/04 | 1,115 |
725413 | 지금 상태로 요양등급 나올까요? 19 | 맏며느리 | 2017/09/04 | 3,454 |
725412 | [IT핫테크]우울증 억제하는 체내 물질 발견 | 흠 | 2017/09/04 | 892 |
725411 | 영어과외 3 | Sun | 2017/09/04 | 911 |
725410 | 요즘금리 얼마인가요? 1억예금~~ 7 | 금리 | 2017/09/04 | 3,266 |
725409 | 언니는 살아있다 1 | .. | 2017/09/04 | 1,636 |
725408 | 아들 논산훈련소 오늘 보내고 왔어요 17 | -=-=- | 2017/09/04 | 3,281 |
725407 | 10년만에 치아 스케일링을 하고,,, 12 | 씁쓸 | 2017/09/04 | 9,743 |
725406 | 욕실 줄눈 괜찮나요 7 | 진 | 2017/09/04 | 2,616 |
725405 | 없어져야 할 법 중 하나가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라 생각해요 11 | ㅇㅇ | 2017/09/04 | 1,013 |
725404 | 개미가 식량을 비축하듯 옷을 쟁여요 10 | ㅋㅎ | 2017/09/04 | 2,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