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827170014426
이와타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원래 BHB는 사람이 공복인 상태일 때 간에서 생성돼 뇌에 공급하는 긴급 에너지원이다. 포도당을 보충하는 역할을 한다.
우울증은 스트레스 등으로 뇌에 염증 물질이 늘어나 발생한다. 의욕 저하 등의 증상으로 이어진다.
2년 전에 미국 한 연구 그룹이 BHB에 염증 억제 작용이 있음을 밝혀냈다. 하지만 이와타 교수는 한 발짝 더 나아갔다. 이 물질이 실제로 우울증 증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동물 실험으로 확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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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원인은 스트레스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많이 먹는 것보다 단식이 낫다는 결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