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은 운전하는데 팔꿈치에서 반팔 소매쪽으로 까만 벌레가 휙 하고 들어갔고 (실제가 아니에요 ㅠㅠ)
방금 밥 먹고 식탁 닦는데 식탁 한 복판에서 컵 쪽으로 또 휙 지나갔어요. (이것도 헛것을 본 것임)
검색해보니 조현증 또는 노이로제의 일종인 신경증 증상이라며 정신과를 찾아가보라는데
덜컥 겁이 나네요. ㅠㅠ
비문증 아닐까요
안과가세요
저 스트레스 극도로 받은 시기에 자다가 벌레가 귓속으로 들어와 날개 펄럭이는 통에 깼어요..
담날 병원가봤는데 사실이 아니었어요..
공황증세였어요ㅜ
노화의 증상이라고 했어요 ~
저도 예전에 스트레스 많이받을때 헛게 많이 보였어요
특히 벌레...
댓글 보니 그게 굉장히 심한거였네요
휙휙 벌레 보이고 지네 기어가는것도 보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