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입사한지 1년 넘었는데 오늘 일에 대해 얘기하다가 제가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어 한번더 물어봤을뿐인데
환장하겠다고 말귀도 못알아듣냐 큰소리로 뭐라하네요
직장이라는게 원래 그렇다지만 제가 너무 예민한가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상사 말한마디에 기분이 우울하네요
로즈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7-09-04 15:36:06
IP : 210.183.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9.4 3:38 PM (223.62.xxx.186)하루 나빴다 하루 좋았다합디다.
2. 업무
'17.9.4 3:39 PM (220.118.xxx.190)업무 파악을 잘 하시고
그 상사 아침에 마눌님 한테 야단 맞고 나왔나 하세요
직장일이 매일 흐렸다 개였다 맑았다 비 오다 그러잖아요?
본인이 예민하다고 하시지 말고 업무 능력을 키우세요
다 알고 있어도 더 많이 알도록 하시면 일 하는데 능수 능란해지겠지요.3. 속으로
'17.9.4 3:44 PM (175.223.xxx.117)미친넘~~이라고 말해주고 무시합니다
4. zz
'17.9.4 3:55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우울해 마세요.
그 간단한걸 개떡같이 설명해서 못 알아먹게하는 무능함,
그걸로 목소리 높이는 수준낮은 성격...
한마디로 무능력자네요.
너무 예민할 필요 없어요. 그러려니....너도 살아 남으려고 발버둥치느라 정신 없구나...하고 넘기세요.5. 행복한하루
'17.9.4 4:06 PM (218.53.xxx.30)큰소리로 혼내며 자기과시하는사람 꼭 있어요.
그냥 쑈한다 생각하시고..
몰라서 물은거니 알려주면 네~~에 감사합니다하면 되구..
성격 더러운사람때문에 내감정 우울해하거나 흔들리지 마세요
오늘 감정을 내일로 가져가지말구...마인드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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