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 끓이거나 밥 지을 때 수도물 쓰시는 분 계신가요
보통 땐 생수 먹고 국.밥은 끓이는 거니까 수도물 쓸까 하는데 어떨까요?
1. 엥
'17.9.4 3:10 PM (61.101.xxx.165)수돗물쓰는데요?
2. 저요
'17.9.4 3:10 PM (72.253.xxx.139)전 그냥 수돗물로 요리해요
3. ..
'17.9.4 3:10 PM (124.111.xxx.201)마시는 물은 생수 마시고
끓이는 물은 브리타 정수기 씁니다.4. ...
'17.9.4 3:10 PM (1.245.xxx.179)저요...
5. 수도꼭지 필터달고
'17.9.4 3:13 PM (120.136.xxx.136)사용해요
녹물뿐만 아니라 염소도 걸러주니 맛이 괜찮아요6. 수돗물 끓여서 먹는집
'17.9.4 3:14 PM (123.111.xxx.250)방문한적이 있는데요...그날 보리가 떨어져서 맹물을 끓여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둔것 마셨는데, 물에서 곰팡이 냄새 같은 잡냄새가 나더라구요....
기온이 높거나 가물거나해서 상수원 수질이 안좋을때는 수돗물 사용할때마다 안좋은 냄새나는것 종종
느끼거든요.7. 앗
'17.9.4 3:15 PM (175.209.xxx.57)수도꼭지 필터가 뭔가요?
그럼 설거지 할 때도 쓰세요?8. ---
'17.9.4 3:17 PM (121.160.xxx.103)전 요리할 땐 브리타 정수물 써요.
9. ???????
'17.9.4 3:17 PM (1.226.xxx.6)그럼 설거지물도 정수기나 생수사용하세요?
10. ..
'17.9.4 3:19 PM (218.148.xxx.195)그냥 써요
11. ....
'17.9.4 3:22 PM (110.70.xxx.48)저요! 귀찮으면 수도물도 그냥 마시는데?!
12. 수도꼭지 필터
'17.9.4 3:24 PM (120.136.xxx.136)간단하게 달면 그냥 수도물 쓰듯 쓸 수 있어요
전 새탁기 샤워기 주방에 다 달아서 사용하고 있어요13. 호롤롤로
'17.9.4 3:27 PM (175.210.xxx.60)주변에 정수기물로 쌀씻고 요리하는거 본적있어요.
저는 그냥 수돗물써요.ㅎㅎ
가끔 빨리 요리해야될때는 정수기 온수로 된거 받아서
물빨리 끓여서 쓴적은 있네요.14. 저요
'17.9.4 3:31 PM (58.150.xxx.34)그렇게 해요 가끔 생수 떨어지면 수도물도 마신다는....
15. .....
'17.9.4 3:31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지역 수돗물이 아리수인데
상수원 관리나 수질관리가 잘 되는것 같아요
마시거나 요리는 물론이고 얼음도 그냥 얼려요.16. ooo
'17.9.4 3:34 PM (116.34.xxx.84)전 모두 조리대에 설치한 밸브로 생수 쓰고
야채 씻는것도 생수 써요.
수돗물은 설겆이 할때밖에 안 쓰는데 제가 유난한거였나봐요 ㅜㅜ17. 그냥
'17.9.4 3:35 PM (112.216.xxx.139)그냥 수도 사용합니다.
물론, 물은 수돗물 끓여 보리차(식구들이 좋아해요, 생수 싫어하고) 먹구요.18. 수돗물
'17.9.4 3:43 PM (223.62.xxx.179)전 브리타 써요. 쌀 씻거나 식재료 씻을 땐 수돗물 그냥 쓰고 밥하거나 미역같은 식재료 불릴 때, 국 끓이거나 보리차 끓일때도 브리타 정수한물 써요.
수돗물 그대로 보리차나 커피 끓여 봤는데 염소냄새 남는 거 같더라구요. 느낌일 뿐인지도 모르겠지만요.19. 음.
'17.9.4 3:53 PM (121.152.xxx.239)국찌개 밥은 수도물로
나머진.생수20. 나도 우주인 되고 싶다
'17.9.4 4:19 PM (175.223.xxx.174)저도 브리타 쓴지 십년 넘었네요.
21. ᆢ
'17.9.4 4:26 PM (121.167.xxx.212)수도물 사용해요
22. 이게 어느 나라 사람 얘기임?
'17.9.4 4:3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그럼 여태 수돗물 안썼단 말이우?
23. 1004
'17.9.4 5:26 PM (211.224.xxx.15) - 삭제된댓글수돗물 쓰고
수돗물로 보리차 끓여 먹어요24. ...
'17.9.4 6:01 PM (1.231.xxx.48)저도 수돗물이 아리수라서 그냥 그걸로 밥하고 국 끓여요.
여름엔 집이 더워지는 게 싫어서 생수 배달시켜 먹지만
다른 계절엔 수돗물 끓여서 제가 좋아하는 차 종류 넣어서 식수로 마시구요.
수돗물 염소 충분히 날아가도록
낮은 화력의 불에서 물을 서서히 오래 끓이고
충분히 팔팔 끓어서 염소 날아간 뒤에
차 넣어서 우리면 염소 냄새 안 나요.
근데 낙동강물이 수돗물로 공급되는
동생네는 수돗물은 식수로 절대 안 쓰더라구요.
낙동강에 생긴 발암물질은 정수를 해도 끓여도 없어지지 않을 정도로
독성이 강한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