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아찌 간장이 남아서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 초보적인 질문

요리초보 조회수 : 683
작성일 : 2017-09-04 12:21:15

엄마 안계시니.. 물어볼 곳이 없네요..

얻어먹은 장아찌가 참 맛있었어요.

간장 끓여서 다시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 한소끔 끓여서 식혀서 붓기... 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식힘' 이 어느 정도인가요..?  뜨거운 기는 가시고 약간의 온기.. 정도?

   아니면 온기 없이 완전히 식힌.. 정도 인건지.


- 원래 간장보다 묽어지니 더 첨가하라고 하는데요..

   비율 맞출 자신이 없어서요.. 그냥 끓이면서 졸이는 형태로 해도 괜찮을까요..?


나이만 먹었지 암 것도 못하는 늙은 자취생 막내라 생각하시고

팁 좀 많이 방출해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210.94.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4 12:25 PM (218.148.xxx.195)

    채소에서 수분이 빠져나와서 그대로 하면 싱거울꺼에요
    간정조금을 더 넣고 끓인후 식혀서 채소등등에 넣으세요
    식힘은 따뜻함이 없어야해요

  • 2. 원글
    '17.9.4 12:37 PM (210.94.xxx.89)

    간장 좀 더 넣고 팔팔 한번 끓인 후에
    한참 식혀서 더운기 없을 때에 쫙 붓는...다는 거죠?

    감사힙니당~

  • 3. ㅁㅁ
    '17.9.4 12:44 PM (39.7.xxx.74) - 삭제된댓글

    보통 그 간장 아까워 그 물에 그냥 한느데

    ㅎㅎ
    저도 해본봐
    첫 맛은 안납니다

    그리고 식히려면 완전 차게 식히는 겁니다

  • 4. 원글
    '17.9.4 1:04 PM (210.94.xxx.89)

    크으~ 그래서 크게 기대하지 않고 해보려고 합니다.
    반만.. 해보고 반은 그냥 맛간장.. 으로 쓰려구요.

    제가 처음 쌩짜로 하는 것보다 그래도 그게 맛있을 것 같아서..;;;;

  • 5. 끓여서 그대로~~
    '17.9.4 1:11 PM (116.40.xxx.17)

    무슨 짱아찌인가요?
    오이지. 양파. 곰취. 명이나물 등 채소류는
    끓여서 식히지 말고 그대로 부어야
    아삭아삭 식감이 좋아요.
    소금 또는 간장. 소주. 설탕을 끓인 후
    식초 첨가해서 그대로 부으면.
    상하지도 않고 좋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070 요즘 사람들은 돈을 정말 잘 쓰는거 같아요 77 김생민 보고.. 2017/09/04 24,773
726069 지금 이 어려운상황에서 문재인대통령이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12 이니짱 2017/09/04 1,203
726068 정동영 "文의 외교안보정책 실패. 외교안보 사령탑 교체.. 11 샬랄라 2017/09/04 1,450
726067 우정 실무원 이신분...해 보신분 2 하니미 2017/09/04 902
726066 네이버카페 구분선 다양하게 만드는 방법 아시는 분 1 . 2017/09/04 933
726065 벌써 저녁해놨어요 17 저녁 2017/09/04 3,815
726064 공범자들 영화본친구가 물어요.ㅎ 7 ㅅㅈ 2017/09/04 1,424
726063 김익중 교수 “‘기준치 이하 방사능 안전하다’는 주장은 거짓” 1 ........ 2017/09/04 816
726062 어제 모처럼 영화보러 갔다가 대판 싸웠어요 99 궁상이 2017/09/04 18,280
726061 안방그릴 아세요? 3 새댁 2017/09/04 1,847
726060 아..컷트 정말 못하는 미용사만났네요 ㅜㅜ 4 ㅇㅇ 2017/09/04 2,293
726059 겨울에 너무 추운방 얼지마 ! 2017/09/04 595
726058 발습진.. 먹는약도 있나요? 2 안녕 2017/09/04 943
726057 부산여중생 폭행.. 고작 전치 2주밖에 안나오나요? 11 .. 2017/09/04 3,108
726056 고성,막말 하태경 저 인간은 분노조절 장애인가요?? 아니면 컨셉.. 1 ... 2017/09/04 723
726055 직장 상사 말한마디에 기분이 우울하네요 5 로즈 2017/09/04 2,241
726054 쿠션으로 화장하고 뭔가 더 바르시나요? 4 쌩얼 2017/09/04 3,150
726053 혼자 운동할수 있으려면 꼭 pt받아야 하나요? 8 ㅇㅇ 2017/09/04 1,648
726052 네이버 실검에 유한킴벌리 생리대 뭔일인가요? 2 2017/09/04 1,372
726051 영어 과외 문의 4 바쁜맘맘 2017/09/04 988
726050 강화마루 얼룩이 심해서 이방법 어떤지 봐주셔요?? 3 ar 2017/09/04 985
726049 백인들은 서울에서 사는게 13 ㅇㅇ 2017/09/04 4,836
726048 국 끓이거나 밥 지을 때 수도물 쓰시는 분 계신가요 24 요리 2017/09/04 6,490
726047 부산 여중생폭생 사건 기사들이 이상해요 9 누리심쿵 2017/09/04 3,692
726046 인간관계보다 내자신에게 집중할때 더 행복감을 느끼네요~~ 14 퇴근하고파~.. 2017/09/04 5,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