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안계시니.. 물어볼 곳이 없네요..
얻어먹은 장아찌가 참 맛있었어요.
간장 끓여서 다시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 한소끔 끓여서 식혀서 붓기... 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식힘' 이 어느 정도인가요..? 뜨거운 기는 가시고 약간의 온기.. 정도?
아니면 온기 없이 완전히 식힌.. 정도 인건지.
- 원래 간장보다 묽어지니 더 첨가하라고 하는데요..
비율 맞출 자신이 없어서요.. 그냥 끓이면서 졸이는 형태로 해도 괜찮을까요..?
나이만 먹었지 암 것도 못하는 늙은 자취생 막내라 생각하시고
팁 좀 많이 방출해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