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효신 라이브 실제 어떤가요

ㅇㅇ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7-09-04 10:28:02

우연히 동영상에서 그 머랴나 국악에서 득음자들만 낸다는

귀곡성 내는걸 들은적이 있는데

노래실력은 김범수 나얼과 함께 꼽히더라구요


TV에서 많이 못봐서

실제 라이브 들으면 어느정돈가요


이사람과 박정현은 티켓도 구하기 어렵다고 그러더라구요

IP : 58.123.xxx.1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하자면
    '17.9.4 10:30 AM (223.62.xxx.196)

    잘합니다. 어렵게 티켓팅해서 가도 돈아깝지 않을정도
    근데 저는 예전 창법이 더 좋아요.

  • 2. ㅇㅇㅇ
    '17.9.4 10:46 AM (203.229.xxx.253)

    최고죠 뭐.. 명품 보컬이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아요. cd와 라이브가 차이가 없어요. 라이브를 더 잘하는 것 같기도 하고~ 유투브에 영상 많이 있으니 함 보세요~

  • 3. 박효신
    '17.9.4 11:29 AM (125.186.xxx.113)

    박효신은 온 몸이 악기예요. 유튜브에서 the dreamer란 노래 공연영상 한번 보세요.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이지만 이 사람이 단순한 가수가 아니라 진심 예술가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 4. 야생화
    '17.9.4 12:40 PM (211.46.xxx.42)

    유스케에서 야생화 부르는 거 보고 뿅~

  • 5. 와우
    '17.9.4 1:01 PM (211.43.xxx.125) - 삭제된댓글

    저는 박효신노래 매우 듣기싫어했어요.
    근데 여러명이서 하는 콘서트에 박효신이 나와서 노랠 부르는데
    저, 완전 광팬 되었습니다.
    여러 콘서트 가봤지만 그렇게 노래 잘하고 감동적인 가수 처음 봤어요.

  • 6. 저도 최고의
    '17.9.4 1:04 PM (119.201.xxx.89)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ᆞᆞ 현장에서 듣는 그의 목소리는 말로만은 표현못할만큼 대단하고 성스러운 느낌마저 들어요ᆞᆞ 유튜브영상 찾아보시면 진심 감탄할거예요~

  • 7. 고딩 딸이
    '17.9.4 2:42 PM (210.221.xxx.239)

    자기 생일이라고 팬텀 표 있다고 같이 보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건 뭐 온몸에서 뿜어져나오는 카리스마가...... 우와....
    발성도 같이 나온 성악가들이 명함도 못 내밀 만큼 대단했어요.
    그리고 노래에 담긴 감정들이.........
    전 바뀐 창법이 훨씬 좋아요..

  • 8. 천재
    '17.9.4 3:10 PM (14.41.xxx.158)

    박효신 몸이 악기란 말이 맞는듯222 가수라고 하긴엔 미흡하고 예술가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음에 영역이 넘사벽.

  • 9. ..
    '17.9.6 10:13 AM (211.36.xxx.187)

    박효신콘서트 갔다오면 다른 콘서트 못가요.
    왜 동영상으로 안보고 돈주고 콘서트가는지 알게되요.
    대신 다녀오면 휴유증이 너무 큽니다.
    다시 음원으로 들으려니 감흥이 없어요.
    라이브 한번 들으면 왜 박효신박효신 하는지 알게되요.
    올해 있을 콘서트 티켓팅이 걱정되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735 위염 있는 분들. 아침 뭘로 드세요? 15 ..... 2017/10/06 8,440
736734 피부와 노래실력중에 하나만 갖춘다면 어느걸 택하시겠어요?? 8 2017/10/06 2,204
736733 장남에게 시어머니가 집을 증여했는데ᆢ 16 복자네 2017/10/06 7,922
736732 로드샵 기초 어디께 제일 좋은거 같으세요? 24 ... 2017/10/06 7,442
736731 동생이 너무 싫어요 9 ㅇㅇ 2017/10/06 4,718
736730 지난 대선때 안철수가 2등 21 .. 2017/10/06 2,994
736729 전 엄마에게 정이 없어요 8 엄마 2017/10/06 4,572
736728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거야~ 15 이니 댄스 2017/10/06 4,784
736727 이시간보다 좀 늦은 시간, 걷기할만한 곳 없을까요 1 잘될꺼야! 2017/10/06 844
736726 영화 저수지게임 보셨나요? 11 .. 2017/10/06 2,340
736725 막걸리병이 부풀어 올랐어요. 먹어도 되나요? 3 ... 2017/10/06 990
736724 컷코 칼..칼끝 부러진것은 as안되는거죠? 4 ... 2017/10/06 2,011
736723 골프의 몰락, 김영란법 때문만은 아니다 14 고딩맘 2017/10/06 7,135
736722 중딩 아들둘 차이점 5 성격 2017/10/06 2,793
736721 새폰 구입후 카톡 깔면.. 전에 폰 카톡 자료 다 삭제되나요? 3 급질 2017/10/06 2,196
736720 마음이 평화로운 때가 없는거 같아요 8 내맘아 2017/10/06 1,776
736719 시랑이 퇴근해서 담밸를 6 82cook.. 2017/10/06 1,308
736718 죽고 싶어요... 19 .... 2017/10/06 6,506
736717 집에 작은 금고 있으면 도움이 되나요? 5 ..... 2017/10/06 2,391
736716 남자는 가정에대한 애착이 없는데 저는(여자)왜이렇게 가정에대한 .. 10 2017/10/06 2,417
736715 일곱수 아홉수 2 2017/10/06 1,450
736714 트랭블루랑 마키노차야 뷔페 문의 1 햇님이 2017/10/06 907
736713 층간소음 슬리퍼 신으면 줄어드나요? 4 일상의 평화.. 2017/10/06 2,716
736712 50대 초반 월 순이익 600 정도 자영업이면 괜찬은건가요? 17 .. 2017/10/06 6,819
736711 세바퀴 자전거 2 고견필요 2017/10/06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