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발꼬고 앉는것
다리 포개면 옆에 사람 시야에 더런 신발이
확대되어 들어 갑니다. 그걸 내내보고 가야 한다는게
불편하죠 . 한 가지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음악소리는 왜 들리게 허는지? 발도 들어 올리고
깐닥깐닥 ㅠㅠ
1. 타인에
'17.9.4 9:55 AM (116.127.xxx.144)대한 배려가 없는거죠..
감성이 무뎌진 사람들인거죠
시대도 바꼈으니
기본 도리라도 제발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2. ...
'17.9.4 9:56 AM (116.33.xxx.29)전 원래 다리 안꼬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 보이면 그쪽으로 다리 꼬면서 발 쳐요..
앞에 사람 서 있는데 다리 꼬는 사람도 극혐.3. ..
'17.9.4 9:58 AM (58.230.xxx.110)사람이 지나가면 치워줘야지
무매너 너무 많아요~
골반에도 안좋구만...4. 그니까요
'17.9.4 9:58 AM (59.6.xxx.30)앞에 사람있는데 다리 계속 꼬고 있는 사람들 보면 극혐이에요
어떻게 사람이 저럴 수 있지?........정말 무식해보여요5. 타인에
'17.9.4 10:00 AM (116.127.xxx.144)골반에만 안좋을까요?
허리 한번 아파본 사람은 절대 그행동 안해요
그게 허리에도 안좋더라구요...주변에 얘기하니 주변사람들도 똑같은 반응
다리 안 꼰다고 하더라구요6. 마키에
'17.9.4 10:23 AM (49.171.xxx.146)진짜 세상 제일 이해 안가는 인간들...
앞에 사람이 서던 말던 발 꼬고 앉는 사람들요
평소 행실이 어떨지 눈에 뻔히 보이죠
쎄보이는 게 아니라 무식하고 못 배워보이는 것을 모르고 쯔쯔7. 한술 더~
'17.9.4 10:33 AM (1.248.xxx.187) - 삭제된댓글도끼로 발목을 툭툭~~~ 치던가 해야...
새 버지에 꼰 다리 신발이 툭툭치니 아침부터 깊은 빡침이...8. 111111111111
'17.9.4 11:24 AM (119.65.xxx.195)발꼬는 것도 무매너고
발 바깥복숭아 뼈부분이 자기 다른 무릎에 올려놓는
개매너 놈팽이도 있어요
그 등산화 신발바닥을 내쪽으로 했는데 이물질에 개똥인지 뭔지
묻어있고 ㅠㅠ 휴
토쏠려서 10분정도 참다(교육받느라 바로 옆에 앉음)
다리 내려달리니까 꼴아보다가 내리더라고요
내 다리 왜 내리라 마냐 하는눈빛
이 개매너아즈씨야 니 신발 토나온다고..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