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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고학년 아이가 매일 세시에 자요

미쳤나봐 조회수 : 2,841
작성일 : 2017-09-04 00:05:42
이유는 티비보거나 만화책u또는 게임 등등 ㆍ제가 게임은 휴대폰 잠궈 못하게되어 이제 자나했더니 매일 티비 만화책 소설책보다 새벽에 잡니다
당연히 아침 못일어나고 깨움 소리치고 저한테 반항하고
지금도 자라니 티비보길래 내일 스스로 일어나라했어요
저는 전생에 나라를 팔았나봐요
다들 이런경험 없겠지만 혹 있으심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학교 못다닐듯요
IP : 223.62.xxx.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4 12:16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낮에 운동 학원 하나 보내세요. 저녁에 밥 많이 먹이고요. 비타민 B, D 먹이세요.

  • 2. ...
    '17.9.4 12:18 AM (221.139.xxx.166)

    낮에 운동 학원 하나 보내세요. 저녁에 밥 많이 먹이고요. 비타민 B, D 먹이세요.
    한약방에 가서 잠 잘오는 약 지어서 먹이시든지요.
    이미 습관이 들었으니 그걸 없애려면 잠을 많이 자더라도 골아떨어지는 방법을 강구해야겠네요.

  • 3. 12시이전에
    '17.9.4 12:24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위엣분에 더해서..
    차라리 두꺼비집 전원이라도 끄셔서 아예 티비 스맡폰 인터넷등 사용을 못하게
    강제적으로라도 집 전체 취침 분위기 조성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취침 아니면 아예 할게 없어야 심심해서 잘듯.
    10-2시 사이 성장호르몬 최곤데 그리 늦게 자면 성장발육에도 문제 될것 같고요
    암튼 정상이 아닙니다

  • 4. ...
    '17.9.4 12:26 AM (114.204.xxx.212)

    우리애도 중학교때 한동안 그러더라고요 손발 큰데 비해 키는 보통이라 ...
    키크고 싶으면 일찍 자라고 하세요
    어릴때부터 일찍 티비 불 다 끄고 수면 환경만들어주는게 중요하더군요

  • 5.
    '17.9.4 12:52 AM (211.114.xxx.59)

    우리애도 늦게 자려고 하는데 자꾸 친구가 늦은시간에 톡을하는것같아서 억지로 불끄고 자라고하는데 누워서도 한참을 안자다가 자네요

  • 6. ;;;;;;
    '17.9.4 1:07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수영보내세요.
    그리고 애들이 늦게 자는건 부모가 늦게 잘수록 더 심하다고 하네요

  • 7. ..
    '17.9.4 1:22 AM (182.225.xxx.90) - 삭제된댓글

    절대 안되요
    제가 그랬어요
    부모 형제 다 키가 큰데 저만 바닥에 붙어다녀요 ㅜㅜ

  • 8.
    '17.9.4 10:05 AM (175.117.xxx.158)

    땅꼬마 예약이라고 얘기하셔요ᆢ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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