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도피유학 많은가요?

... 조회수 : 2,243
작성일 : 2017-09-03 23:35:59
돈좀 있는 집에서 고등학생 되도 인서울 안될거 같으면, 해외로 학교 보내서, 그냥 외국 대학 졸업하게 하고 해외대학 나왔다 하는 그런 경우요.
IP : 121.54.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3 11:39 PM (216.40.xxx.246)

    돈있어도 없어도 관심있으면 오더군요. 이젠 유학이 돈많은 사람만 오는게 아니어서요. 다만 이제 유학에 대한 환상은 없어졌잖아요.

  • 2. ㅡㅡ
    '17.9.3 11:45 PM (122.35.xxx.170)

    무작정 돌파구 찾아서 왔다가

    돌아가지도 못하고,
    학업도 못 마치고
    현지에 적응도 못하고
    언어도 십년째 갓 한국에서 온 것 같은 수준이고..

    저 상황에 심지어 결혼 해서 애까지 낳아
    양가에서 부쳐주는 돈으로 생활하는 부부도 봤네요. 이런 케이스가 한두 커플이 아니에요.

  • 3. ----
    '17.9.3 11:45 PM (110.70.xxx.125) - 삭제된댓글

    도피가 아니더라도 돈 있고 형편 되면 외국에서 공부시키죠 왜 굳이 한국에서... 교육환경도 교육질도 행복지수도 기회도 훨씬 많은데요 교육질도 행복지수도 낮은 입시지옥에 둘 칠요가 없죠 능력되면.

  • 4. 많아요
    '17.9.3 11:46 PM (119.70.xxx.59)

    고3 되는 애 10학년으로 2년내려 미국고등학교넣던대요 내신 3등급 넘어가면 인서울못하고 재수삼수시킬돈으로 보낸다고 문제는 애들은 안 변한다는 거. 한국서도 정보넘쳐 미국 대학 어디나왔다하면 어느 정도 성적이구나 다 알아요.

  • 5. 연예인
    '17.9.4 12:32 A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애들 공부 안되니 유학 보내고 유학비 벌어야하니 홈쇼핑에 나와 영혼까지 팔고 있죠
    애하나 나가있으면 돈 엄청 보내야 하거든요

  • 6. ㅇㅇ
    '17.9.4 7:24 AM (49.142.xxx.181)

    참내..
    돈있고 형편 되는데 뭐하러 외국에서 공부를 시켜요. 쓰잘데기 없게?
    괜히 하는 소리죠.
    돈있고 형편 되는데 공부 못해서 외국까지 공부하러 갈 정도면 더이상 공부는 안시키고 그냥 건물주나 시키겠죠.
    어차피 도피성 해외유학 가봤자 교육질이 아무리 높고 교육환경이 환상적이라도 교육하고는 하등 상관없는
    헛짓이나 할텐데요.

  • 7. ㅇㅇ
    '17.9.4 8:49 AM (125.191.xxx.99)

    건물주 시켜줄 재력이면 유학보내죠. 돈때문에 못보내는거지

  • 8. ㅇㅇ
    '17.9.4 11:40 AM (49.142.xxx.181)

    유학갔다오면 건물주하는거 배워와요? ㅋㅋ 건물주가 뭔 유학이 필요하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884 82쿡님들도날씨에 감정 영향 많이 받으세요..??? 2 .. 2018/02/09 511
777883 김여정 인상 돟네요 25 2018/02/09 4,495
777882 초중고 졸업식중에 2 어느때가 2018/02/09 716
777881 오보에랑 클라리넷 둘중 고른다면 7 오케스트라 2018/02/09 1,620
777880 육아가 무서워 집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32 .... 2018/02/09 5,591
777879 아이가 초2인데 입주 계속 써야할까요? 6 2018/02/09 958
777878 김여정.. 선예랑 신신애 닮지 않았나요? 19 ... 2018/02/09 3,372
777877 정말 좋아하는 과자는요~ 2 제가 2018/02/09 1,047
777876 찌든 냄새 나는 참기름 어떻게 버리지요? 4 기름 2018/02/09 1,443
777875 성의를 보이고 싶은데 2 111 2018/02/09 715
777874 정말 맛있는 과자 23 과자 2018/02/09 4,427
777873 명절에 시댁에 명절선물 따로 안사가는 이유. 14 에효 2018/02/09 5,283
777872 다시 만나요에서 왜? 왜? 눈물이....ㅠ 43 2018/02/09 4,265
777871 올릶픽 경기 입장권 실내경기는 표가 거의 없네요.. 10 .. 2018/02/09 1,517
777870 젊은나이에 혈압약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11 다봄맘 2018/02/09 4,722
777869 시고 맛없는 귤이 한 박스 어찌 해결할까요? 7 봄날 2018/02/09 1,300
777868 속보)文대통령 "日, 역사 직시해야..한·일, 미래지향.. 31 야호 2018/02/09 3,001
777867 저도 오늘 저의 사치 ㅋ 3 ㅋㅋ 2018/02/09 2,824
777866 저는 어릴 때 생리대 관련 미래상상하기를... 4 ... 2018/02/09 1,351
777865 초등학교 종업식날 담임선생님께 선물 가능한가요? 3 궁금함 2018/02/09 2,186
777864 간장게장 생간 생선회.... 기생충 공포. 3 ㅇㅇㅇㅇㅇ 2018/02/09 3,175
777863 떡국 육수에 황태 대가리, 큰 새우 대가리 넣어도 맛이 괜찮을까.. 4 떡국 2018/02/09 1,301
777862 what would you do for LOVE? 4 ... 2018/02/09 942
777861 북한스타일 남한스타일 차이를 알겠어요. 26 삼지연공연보.. 2018/02/09 7,625
777860 상대방의 좋은일을 왜 맘껏 축하해 주지 못할까요? 4 82cook.. 2018/02/09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