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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을 참은게 잘한건가요?

ㅁㅁ 조회수 : 5,248
작성일 : 2017-09-03 18:35:55
여름에 시부모님이랑 같이 여행갔어요
시부모님은 저희랑 종종 여름 휴가 같이 갑니다.
차가 없어서 저희랑 같이 이동하구요
시누가족도 자기 차량으로 같이 갑니다.

이번에 웬일로 시어머니가 사돈댁도 같이 가자고 하지 그러냐고
그냥 인삿말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자동차 자리도 부족하데 뭘요
하니 사돈댁은 운전하시니 차갖고 오면 되지 않느냐고 해요

그래서
하고싶었던 말은 당신들은 편히 이동하면서 사돈댁은 계속 운전하고
다녀야 겠냐고. 하고 싶었지만. 암말 안하고 참았어요.

시부시모 저희 부모 모두 칠십에서 칠십오살 사이구요.
저는 나이가 마흔 다섯입니다.
앞에 남편도 시부도 다 앉아서 듣는 상황이였구요
IP : 223.62.xxx.21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말은 잘참았는데
    '17.9.3 6:39 PM (175.223.xxx.136)

    부모님도 연로하샤서 운전하시기 힘들어하세요 라는 말은 했으면 좋았겠네요.

  • 2. ..
    '17.9.3 6:39 PM (49.170.xxx.24)

    그냥 시어머님 의도를 좋게 생각해도 될 상황인데요. 시어머님이 싫으신가 보네요.

  • 3. ...
    '17.9.3 6:40 PM (99.228.xxx.137)

    참는다고 상대방이 알아주지 않아요.
    내 몸만 알아요.
    쌓이면
    화 병 생깁니다

    다 딸들이랑 같이 차 타고 움직이는 방법이 있어요.
    시누랑 시부모랑 한 차.
    님네랑 친정 부모님이랑 한 차.

  • 4. 좋게 받아들이세요
    '17.9.3 6:40 PM (223.62.xxx.195)

    그냥 인삿말하는 거였다면서요.
    그냥 별생각없이 하신 말씀이셨겠죠.

  • 5. 저도 그냥 인사 같은데욕
    '17.9.3 6:44 PM (59.6.xxx.151)

    그래 참 자리 없지 오시라 소리 마라
    이러면 그것도 싫을 듯요
    님 부부가 따로 모시고 가는게 낫겠죠

  • 6. 모모
    '17.9.3 6:44 PM (110.9.xxx.133)

    참내
    그냥별 의도없이
    사돈들하고 같이 갔으면좋겠다
    그생각에 하신 말씀이죠

  • 7. ㅇㅇ
    '17.9.3 6:45 PM (223.33.xxx.7)

    시부모 의중이 님이 짐작하는게 맞다고 확신해요?
    원글이 삐딱하게 들었을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 8. 모모
    '17.9.3 6:46 PM (110.9.xxx.133)

    그때
    그래요 어머니
    어머님은 시누이차 타시고
    친정부모님은 저희차타고
    그럼되겠네요
    말씀하셔야죠

  • 9. ㅡㅡ
    '17.9.3 6:52 PM (116.37.xxx.99)

    그냥 인사였을듯요
    잘참으셨어요

  • 10. 잘참
    '17.9.3 6:57 PM (211.109.xxx.76)

    잘참았어요. 왜냐하면 사돈 같이가자는 빈말이거든요

  • 11. 그냥
    '17.9.3 6:58 PM (178.191.xxx.225)

    제딴에 염치차린다고 미안해서 하는 빈말인데.
    님이 운전해서 친정부모님 모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 12. 네 안그래도 다음엔
    '17.9.3 7:00 P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 모시고 가려구요. 말씀하시죠..
    똑같이 해야죠. 원글님이 혼자 자란건 아니잖아요.

  • 13. 님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요
    '17.9.3 7:06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인생 길게 산 사람인데요.
    겪어 보니 얌체들은요 톡 쏴 줘도 담에 또 그래요
    자기 자신만 생각해요 남 배려 절대 안해줘요.
    님이 울 부모님 운전하시느라 피곤 하세요! 라고 쏴 줘도
    담에 또 배려 없는 지껄이는 발언 또 합니다.
    그런 사고 방식은 칠십대면 고치지도 못하지 자기 반성도 못하지 자기가 뭘 잘못했나도 모르지 양심도 없지.
    님이 배설 했어도 영향력이 없단거죠 .
    말대꾸 할 가치가 없단거.
    이런 사람들 한테는 본떼를 직접 보여 줘야 해요.
    그냥 말대답 하덜 말고 내가 안해주면 돼요.
    그게 뭐든.

  • 14. 어이두야
    '17.9.3 7:08 PM (59.7.xxx.202)

    그냥 인사치레인데
    저게 저렇게도 해석되는군요.
    왜 같이 다니세요..

  • 15. ㅁㅁ
    '17.9.3 7:09 PM (39.115.xxx.152)

    댓글들 감사합니다. 사유야 어떻든 참은게 잘한거내요.
    시어머니가 항상 너무 뻔하게 빈말만 하니까 좀 약이 올랐나봐요.
    사돈댁 여행 같이 안가는것도 말을 이어가면서 왜 같이 가지 안가냐고 끝까지 물어봐서 짜증났거든요. 뻔히 빈말인지 아는대 말이어요. 무슨말이 듣고 싶은건지.

  • 16. 과민하시네요
    '17.9.3 7:12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시부모는 남편이
    친정부모는 님이 운전하면 되지않나요?

    아니면 남편은 한번도 장인장모 모시고
    여행간적이 없나봅니다
    나쁜건 사위와 딸 같아요

  • 17. 햇살
    '17.9.3 7:13 PM (211.36.xxx.71)

    그렇게 말하면 원글한테 득될게 뭐가 있어요?

  • 18. 그게 문제였나요?
    '17.9.3 7:15 PM (223.62.xxx.195)

    그럼 이렇게 해보세요.(웃으면서)
    "어머님, 빈말은 안 하셔도 돼요.기운빠지세요."

  • 19. 릴리안
    '17.9.3 8:06 PM (119.69.xxx.77)

    빈말이라도 그렇게 말씀하시면 나쁜 분은 아니예요.

    저희 아빠 암 말기신데 한번도 빈말이라도 안부 물으신 적 없어요.

    아빠가 많이 아프시다고 말씀 드릴 때마다 왜?...이러십니다.

  • 20.
    '17.9.3 8:30 PM (119.66.xxx.93)

    며느리앞에서 벙어리, 귀머거리, 장님 각3년
    하고나면 대충 죽을 때 되겠네요.

  • 21. 삼중지도
    '17.9.3 9:23 PM (59.7.xxx.202) - 삭제된댓글

    시모 말많다고 안그래도 글 올라왔는데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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