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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편 보셨나요

ㅇㅇ 조회수 : 9,640
작성일 : 2017-09-03 15:35:33
다니엘 친구들 땅굴 체험이랑 서대문 형무소 둘러 보네요.
저도 나름 역사에 관심많은 사람인데 저긴 못 가봤어요@@
외국인의 시선으로 우리 나라 역사를 다시 보게되다니
신선한 경험으로 느껴졌네요..
마지막에 노량진 수산시장 가서 회먹고 매운탕까지 끓여
먹는 거 보니 참 여행 제대로 한다 싶더라구요ㅎ
IP : 125.142.xxx.14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3 3:45 PM (222.238.xxx.192)

    네 뭐든지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게 굉장히 보기 좋더라구요 멕시코 친구들도 너무 즐거웠고 재밌었어요

  • 2. ㅇㅇ
    '17.9.3 3:47 PM (110.70.xxx.52)

    진짜 그 편 보면서
    우리 역사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피디 인터뷰 보니 탣시 안에서도 우리 역사에 대해 엄청들 얘기했었는데
    분량때문에 편집 되었데요. 우리의 아픈 역사를 공감해줘서 고마웠어요

    그리고 그 교사라는 친구요. 한국 맥주 싱겁다는 친구에게(이건 부정할 수 없는..그 친구들 카스 마시는데 보먄서 조마조마했어요ㅋㅋ)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그냥 다른거라고 하고
    수산시장에서 방바닥에 앉기 힘들어하면서도 '내 뼈가 노화했어' 이런식으로 말 하는거 보고 사람이 참 배려심넘치고 신중하구나 싶더라구요.

  • 3. 동감
    '17.9.3 3:47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내친구의 집은 인가 그프로중에 독일편도 보세요.
    무거운 다큐가 아니라 예능으로 아우슈비츠 수용소 보는데
    오히려 더 현실감 났어요.
    공교롭게도 이번 어서와 독일편도 다니엘하고 그 친구들편이 인상적이네요

  • 4. ㅇㅇ
    '17.9.3 3:48 PM (110.70.xxx.52)

    되었데요. ->되었대요

  • 5. 현직
    '17.9.3 3:49 PM (211.192.xxx.237)

    최근에 본것중에 최고
    어제 이탈리아 친구도 해도 눈 비비며 봤네요

  • 6. ...
    '17.9.3 3:49 PM (122.43.xxx.92)

    다들 진지,철학자 모드...ㅋㅋㅋ이태리 맥시코 친구들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 7. ㅇㅇ
    '17.9.3 3:52 PM (211.36.xxx.197)

    전 독일친구편이 젤 재밌었던거 같아요ㅋㅋ제가 지방에서 상경했을때 생각도 나고 여하튼 살고있던곳도 새롭게 느껴지더라구요 보고있으니ㅋㅋ

  • 8. 독일 편
    '17.9.3 3:52 PM (125.142.xxx.145)

    알쓸신잡 외국인 버전 같기도 하고ㅎㅎ
    예능인데 적절히 깊이도 있고 좋았어요..

  • 9. 근데
    '17.9.3 4:03 PM (39.7.xxx.219)

    비정상 회원들은 다 시골 출신들인가요?
    보다보면 깡촌 촌놈들 같아요
    맨날 우리의 문명의 이기에 놀라고. 모르고
    바보같은 남자들이 한국 온다더니 정말인지

  • 10. 독일인
    '17.9.3 4:03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친구들이 확실히 성숙해요. 독일인 인 것도 있지만요
    솔직히 우리나 직접 구워먹고 끓여먹고 하는 고기집 횟집가 좋지.. 입식에 익숙하고 모든게 딱딱 떨어지고 깔끔히 시스템 정돈된 곳에 살다 온 사람한테

    그 어지러진 고기집 전선줄하며.. 매케한 매연에 기름 튀고 냄새나고 직접 구워 먹느라 음식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정신 없는 그런 분위기 불편하고 좀 더럽게 느껴질수 있어요. 먼가 빨리 여기를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과함께.

    물론 카메라 앞이라 그런것 있지만, 그래도 쓴소리 불편 감내하고 성숙한 사고가 몸에 배여 예의를 갖춰 차분히사색하먀 대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어요..선진국 국민 답다는 느낌. 그

    래도 웃긴건 고기집 뚜껑의자를 보고 '휴지통이 왜 여기 있지' 하고
    회 센터에서 회접시 받아들고 검정봉다리 받아든 친구가 '아줌마가 나한텐 쓰레기를 줬어' 할때 너무 웃겼어요. 상상을 초월한 서울 체험이었던듯.

  • 11. 독일인
    '17.9.3 4:04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친구들이 확실히 성숙해요. 독일인 인 것도 있지만요
    솔직히 우리나 직접 구워먹고 끓여먹고 하는 고기집 횟집이 좋지.. 입식에 익숙하고 모든게 딱딱 떨어지고 깔끔히 시스템 정돈된 곳에 살다 온 사람한테

    그 어지러진 고기집 전선줄하며.. 매케한 매연에 기름 튀고 냄새나고 직접 구워 먹느라 음식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정신 없는 그런 분위기 불편하고 좀 더럽게 느껴질수 있어요. 먼가 빨리 여기를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과함께.

    물론 카메라 앞이라 그런것 있지만, 그래도 쓴소리 불편 감내하고 성숙한 사고가 몸에 배여 예의를 갖춰 차분히사색하먀 대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어요..선진국 국민 답다는 느낌. 그

    래도 웃긴건 고기집 뚜껑의자를 보고 '휴지통이 왜 여기 있지' 하고
    회 센터에서 회접시 받아들고 검정봉다리 받아든 친구가 '아줌마가 나한텐 쓰레기를 줬어' 할때 너무 웃겼어요. 상상을 초월한 서울 체험이었던듯.

  • 12. 독일인
    '17.9.3 4:07 PM (175.213.xxx.37)

    친구들이 확실히 성숙해요. 독일인 인 것도 있지만요
    솔직히 우리나 직접 구워먹고 끓여먹고 하는 고기집 횟집이 좋지.. 입식에 익숙하고 모든게 딱딱 떨어지고 깔끔히 시스템 정돈된 곳에 살다 온 사람한테

    그 어지러진 고기집 전선줄하며.. 매케한 매연에 기름 튀고 냄새나고 직접 구워 먹느라 음식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정신 없는 그런 분위기 불편하고 좀 더럽게 느껴질수 있어요. 횟집도 좌식 양반다리가 진짜 너무 힘들어보였구요.

    물론 카메라 앞이라 조심했겠지만 그래도 불편 감내하고 언행 조심하는 모습에서 성숙한 사고가 몸에 배여 있는 친구들 같았어요. 예의를 갖춰 차분히 사색하며 대응하는 모습도 인상적이구요.

    래도 웃긴건 고기집 뚜껑의자를 보고 '휴지통이 왜 여기 있지' 하고
    회 센터에서 회접시 받아들고 검정봉다리 받아든 친구가 '아줌마가 나한텐 쓰레기를 줬어' 할때 너무 웃겼어요. 상상을 초월한 서울 체험이었던듯.

  • 13. 지난주꺼 봤는데
    '17.9.3 4:34 PM (84.170.xxx.238)

    독일어만 들으면 딱히 웃기지는 않은데(독일20년 거주..)
    하나하나 한국패널들이랑 짚어서 보니
    웃긴 포인트가 생기는것 같았어요.ㅎㅎ
    이번주꺼 봐야겠네요.

    지난주 힛트는Arschgeblaese
    똥꼬선풍기.ㅋㅋ

  • 14. 요즘
    '17.9.3 4:52 PM (107.170.xxx.79)

    효리민박과 더불어 제일 잼있고 보고 있는 프로예요
    맞아요 알쓸신잡 독일편 같기도 하고ㅋㅋ
    혹 대본이래도 공부를 안하면 나올 수 없는 말들이나 대화들 보면
    호기심으로 보더라도 존중하자는 태도가 좋네요
    고양이 카페 충격과 좋아하는 모습보니까
    왜 서울이 관광 순위에 드는지 알겠어요
    그만큼 다양하고 많은 욕구를 반영하는 도시가 별로 없으니까요

  • 15. 0000
    '17.9.3 5:32 PM (59.10.xxx.224) - 삭제된댓글

    우왕. 독일어로 들을수 있는 분이 나타났군요.
    자막은 시청자가 편하게 볼수 있도록 대화를 요점만 정리해서 보내주는것 같던데
    진짜 대화는 어떤지 정말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뉘앙스라는게 있잖아요. 요약에서는 놏치는

    어제 2편의 에러는
    7시 10분에 택시예약 하는 전화할 때 7시에 배달되기로 한 아침이 안 온 상태 였고
    그래서 패터에게 다니엘이 아침은? 하고 물었던거죠.

    그리고 15분 까지 기다렸다가 7시 15분에 다니엘이 확인 전화하죠 .

    패터와 다니엘 손목시계가 한국시간으로 되어있고 침대맡 탁자에도 시계가 있더군요 .

    7시에 배달된다던 아침이 15분에 배달되었는데..
    자막에는 정확히 7시에 배달되었다고 나오더군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7시 아침 배달을 6:30분에 재촉하고 또 재촉하는 사람들로 보여서..

    솔직히 편집자에게 갸우뚱 하게 되어요

    굳이 그리 거짓말 하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있는 캐릭터들인데
    왜 무리하면서 까지 편집된 화면을 만들어내는지..

    내가 출연자이면 좀 배신감 들겠다 싶더군요 .

    누구 .. 프로그램 관계자 아시는 분 있으시면 .... 거짓으로 짜집기까지 하면서
    무리하지 말라고 좀 전해주세요 .

  • 16. 000
    '17.9.3 5:37 PM (59.10.xxx.224) - 삭제된댓글

    우왕. 독일어로 들을수 있는 분이 나타났군요.
    자막은 시청자가 편하게 볼수 있도록 대화를 요점만 정리해서 보내주는것 같던데
    진짜 대화는 어떤지 정말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뉘앙스라는게 있잖아요. 요약에서는 놏치는

    어제 2편의 에러는
    7시 10분에 택시예약 하는 전화할 때 7시에 배달되기로 한 아침이 안 온 상태 였고
    그래서 패터에게 다니엘이 아침은? 하고 물었던거죠.

    그리고 15분 까지 기다렸다가 7시 15분에 다니엘이 확인 전화하죠 .

    패터와 다니엘 손목시계가 한국시간으로 되어있고 침대맡 탁자에도 시계가 있더군요 .

    7시에 배달된다던 아침이 15분에 배달되었는데..
    자막에는 정확히 7시에 배달되었다고 나오더군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7시 아침 배달을 6:30분에 재촉하고 또 재촉하는 사람들로 보여서..

    솔직히 편집자에게 갸우뚱 하게 되어요

    굳이 그리 거짓말 하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있는 캐릭터들인데
    왜 무리하면서 까지 편집된 화면을 만들어내는지..

    내가 출연자이면 좀 배신감 들겠다 싶더군요 .

    편집자가 몰랐는지..., 아님 통역하는 사람이 말을 잘못 전했는지
    아님 진짜 7시 정각에 아침이 배달되었다고 생각했는지..


    호텔측에서 진짜 7시에 배달하기로 한 아침을 15분에 배달하면서 미안하다는
    이야기도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좀 꼼꼼히 보시고 무리하지 않고 편집하길 바래요 .

  • 17. 345
    '17.9.3 5:53 PM (59.10.xxx.224)

    우왕. 독일어로 들을수 있는 분이 나타났군요.
    자막은 시청자가 편하게 볼수 있도록 대화를 요점만 정리해서 보내주는것 같던데
    진짜 대화는 어떤지 정말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뉘앙스라는게 있잖아요. 요약 자막에서는 못 듣는 내용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어제 2편의 에러는
    7시 10분에 택시예약 하는 전화할 때 7시에 배달되기로 한 아침이 안 온 상태 였고
    그래서 패터에게 다니엘이 아침은? 하고 물었던거죠.

    그리고 15분 까지 기다렸다가 7시 15분에 다니엘이 확인 전화하죠 .

    패터와 다니엘 손목시계가 한국시간으로 되어있고 침대맡 탁자에도 시계가 있더군요 .

    7시에 배달된다던 아침이 15분에 배달되었는데..
    자막에는 정확히 7시에 배달되었다고 나오더군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7시 아침 배달을 6:30분에 재촉하고 또 재촉하는 사람들로 보여서..

    솔직히 편집자에게 갸우뚱 하게 되어요

    굳이 그리 거짓말 하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있는 캐릭터들인데
    왜 무리하면서 까지 편집된 화면을 만들어내는지..

    내가 출연자이면 좀 배신감 들겠다 싶더군요 .

    편집자가 몰랐는지..., 아님 통역하는 사람이 말을 잘못 전했는지
    아님 진짜 7시 정각에 아침이 배달되었다고 생각했는지..


    호텔측에서 진짜 7시에 배달하기로 한 아침을 15분에 배달하면서 미안하다는
    이야기도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좀 꼼꼼히 보시고 무리하지 않고 편집하길 바래요 .

  • 18. ㄴㄴ
    '17.9.3 6:30 PM (178.191.xxx.225)

    Aschgebläser 가 맞아요.

  • 19. ㅇㅇ
    '17.9.3 6:37 PM (175.223.xxx.136)

    맞아요. 저도 도시락 받을 때 시간이 7:20분 가까이 된거 봤거든요.
    독일사람듵이 정확한거 좋아해도 미리부터 재촉하는 성격은 아닐텐데저도 그 부분 이상헀어요.

    일찍부터 전화한다고 거기 직원들 놀랬겠다고 이제 옷 입기 시작하고 있을텐데 이런 말들 웃기려고 하는거겠지만 호텔에서 그런게 어딧어요. 교대근무 하면서 항상 유니폼입고 대기하는데

  • 20. 그렇죠
    '17.9.3 6:48 PM (178.191.xxx.225)

    분명 아침 7시에 주문했는데 재촉전화 다니엘이 할 때 벌써 7시 15분이었어요.
    호텔에서 너무 늦게 갖다준건데 왜 정각 7시에 배달이라고 사기친건지.

    그리고 사회자 좀 교체했으면, 알베빼고 뚱뚱한 남자, 심뚱스런 표정의 여자 아주 분위기 다운시켜요.
    지난주 그 쪼그만 남자도 분위기 끊다 이번에 안나와서 좀 좋은데
    사회자 물갈이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맥 다 끊고, 분위기 다 쳐지고.

  • 21. 김준현은
    '17.9.3 8:56 PM (125.182.xxx.65)

    둥글둥글 괜찮던데
    그 여자는 뭔가 아래로 내려다 보는 느낌이 있어요.
    표정도 똥싶는 표정에 마치 물어뜯을거리 찾는 표정이랄까? 여자 엠씨는 진짜 바꾸길 바래요

  • 22. 178.님
    '17.9.3 9:00 PM (2.247.xxx.86)

    Gebläser라는 단어는 없어요.

    사물이니 -r라고 쓸거라고 추측하시나본데
    blasen불다 에서 온
    부는 물건이나 사람은
    Gebläse 아니면 Bläser라고 합니다.

    이런 비슷한 단어 많아요.
    Ge-를 앞에 붙이고 뒤에 e로 끝나서
    Bläser보다는 좀더 상위의 포괄적인
    Oberbegriff의 의미를 나타내는.

    그 독일친구는 Arschgebläse라고 했어요.
    Bläser라는 확실한 부는 기계말고
    대충 뭐 바람나오는 물건 이라고 Gebläse라고 한거죠.

    다른 독일어 하시는 분들께 도움될까해서
    길게 썼습니다.

  • 23. 345
    '17.9.3 9:04 PM (59.10.xxx.224)

    2.247..님 앞으로도 재미있는 단어나 표현 나오면 알려주세요.

    남의 여행을 보는것이 이렇게 재미있는것을 배우네요

    여행 잘하는 법을 배우는것 같아요.
    특히 고생 ㅜ안하고 여행하는 좋은 사례가 되는것 같네요. 독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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