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이 곧 될 것같은데 내년이라는 말도 있고 내후년이라는 말도 있네요.
올 여름에 일단 전세 2년 연장을 했는데요. 집주인도 재건축 빨리 되기를 바라시더라고요. 당연하겠지만...
근데 제 입장에서는 언제 나가야 할지 모르니 영 불안해서, 지금부터 이사갈 곳을 알아보아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만일 급하게 한두달 안에 이사갈 곳이 정해진다면 전세금 문제가 있네요.
집주인도 전세금을 내주시려면 준비가 필요하실테니...
하지만 마땅한 집이 안구해져서 6개월이상 걸릴 수도 있으니... 애매하네요.
이런 경우 미리 집을 구하고 있다는 말을 미리 집주인에게 해두어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