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플레이팅 잘 하려면 어떻게

배우고 싶어요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17-09-03 13:27:45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한식 보다는 중식 퓨전 스타일로 한 접시 요리 하는 것 좋아하는데요. 

요리책, 블로그, EBS 최고의 요리 비결 등등 보고 독학했기 때문에 

플레이팅을 잘 못해요. 

플레이팅을 잘하거나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210.180.xxx.2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레이팅?
    '17.9.3 1:30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한국말로 좀 바꿔주시면 좋겠어요. 요리 분야가 특히 외래어를 너무 남용하는 거 같아서요.
    그릇이란 말도 볼....
    어이없을 정도로 외래어를 섞어 쓰더라구요.

  • 2. ㅇㅇㅇ
    '17.9.3 1:36 PM (124.49.xxx.143)

    글쎄요 이 경우는 플레이팅을 대체할 만한 우리말이 안떠오르니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요? 댓글님이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 3. 화룡정점.
    '17.9.3 1:37 P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부적절하게 하는건 오히려 역효과니 안하는게 낫고
    센스있게 하면 음식을 훨씬 돋보이게 하죠.
    많이 봐야 감각도 높아지고 배우는것도 생기고.
    외국 인스타쪽은 군더더기 소품 이용하는것보단
    음식자체로 먹음직스럽게 얀출하는거 같아요.

  • 4. 화룡정점
    '17.9.3 1:39 PM (183.100.xxx.240)

    부적절하게 하는건 오히려 역효과니 안하는게 낫고
    센스있게 하면 음식을 훨씬 돋보이게 하죠.
    많이 봐야 감각도 높아지고 배우는것도 생기고.
    외국 인스타쪽은 군더더기 소품 이용하는것 보단
    음식자체로 먹음직스럽게 연출하는거 같아요.

  • 5. ..
    '17.9.3 1:52 PM (124.111.xxx.201)

    님이 좋아보인 플레이팅을 많이 캡쳐해두고 따라해보세요.
    많이 보고 따라하고 그게 최고 같습니다.

  • 6. ..
    '17.9.3 1:57 PM (124.111.xxx.201)

    플레이팅을 굳이 한국말로 하자면
    '담음새' 정도로 하겠지요.
    하지만 담음새도 정식으로 사전에 올라온 말이 아니고요
    그릇에 음식을 담은 모양새 그런 뜻으로 쓰겠네요.

  • 7. ...
    '17.9.3 2:03 PM (122.43.xxx.92)

    상차림?전 키톡 에스더님이나 나미앤 리빙 님 블로그 많이 참조해요

  • 8. ....
    '17.9.3 2:27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맛과 음식 자체가 보기 좋으면
    담을때 그릇은 좀 크게, 음식은 조금 적다 싶게 담는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작은 접시에 너무 꽉 차게 담으면 아무리 그릇이 좋은거라도 전체 상차림은 별로에요
    중식은 재료만으로 화려하니 그릇은 되도록 단색으로 하시구요.
    검정색 그릇이 음식은 돋보이면서 전체적으로 화려해보여요

  • 9. 플레이팅=접시차림
    '17.9.3 2:54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어떻게 이쁘게 잘 차려보이게 하느냐 이런 말을 찾는거니까 지금 생각나는 말은 접시차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051 제 어깨통증 증상 좀 봐주세요 ㅠㅠ 9 소망 2017/09/03 2,275
725050 명진 스님 건강 급속히 악화…쇼크 위험 7 고딩맘 2017/09/03 3,370
725049 70대 노인 두 분만 한국에서 미국으로 비행기 타고 오실 수 있.. 20 ... 2017/09/03 4,689
725048 사주에서 늦게결혼하라는 말이요 15 사주에서 2017/09/03 11,007
725047 동남아시아국가와 유럽국가 중 체류기회가 2년간 생긴다면 16 .... 2017/09/03 1,458
725046 둘째 아이때문에 배꼽잡고 웃다가 나중에는 회초리를 7 aa 2017/09/03 3,507
725045 6살 아이 머리에 돌이 떨어져서 살짝 패였어요 7 아웅이 2017/09/03 1,279
725044 서울대 가려면 어느 역에서 내려야 하나요? 8 서울처음! 2017/09/03 1,356
725043 조카 이뻐하는 것도 서운해하는 친구 17 이것 참 2017/09/03 5,269
725042 일요일 오후 추천 다큐멘터리 3 000 2017/09/03 904
725041 쇼파에 낚였어요. 00 2017/09/03 775
725040 지방에서 상경한 대학교 1학년 아들... 16 ***** 2017/09/03 4,823
725039 'PD수첩 압수수색', 'KBS 사장 체포영장 발부' 주장했던 .. 2 샬랄라 2017/09/03 932
725038 아래 노후 월 300 글이요 7 북한나쁜놈 2017/09/03 4,690
725037 부모와 소원한 사람은 2017/09/03 763
725036 단독실비 보험료 답해드릴께요 35 현직 2017/09/03 5,484
725035 오뚜기 북경짜장 맛있나요? 11 싼맛에 2017/09/03 1,613
725034 3년 키우던 햄스터가 떠나갔어요.. 15 잘가렴.. 2017/09/03 3,195
725033 비정성시 4 tree1 2017/09/03 674
725032 저는 청양고추 안 넣으면 음식이 맛이 없어요 10 자극적 2017/09/03 2,455
725031 김혜선아들이랑 박상원딸은 어느 대학교 다니나요? 25 ... 2017/09/03 27,630
725030 13년 된 아파트인데요 2 2017/09/03 1,505
725029 대입수시접수시 ... 17 우리랑 2017/09/03 2,834
725028 장례식에서 며느리는 보통 어떤 역할을 하나요? 13 장례식 2017/09/03 8,025
725027 [2008년 7월] 홍준표 , KBS 사장 소환장을 2∼3번 발.. 4 고딩맘 2017/09/03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