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계속 떡볶이 생각나길래 오늘 못참고 먹엇네요
그나마 해먹어서 몸에 덜 나쁘다는거.. 그거 하나 위안삼고요
그나마 영양 있으라고 계란삶은거 넣고. 그랬네요
모짜렐라 치즈 넣고 뜨거울때 먹으니
호로록~ 쫄~깃
진짜 맛났어요
스트레스 확 풀리고 기분좋아졌구요~
후회는 없습니다..ㅎㅎ
아아아
부럽습니다 ㅜ ㅠ
입덧중이라 만들지못하고
사먹으려고했더니
작은 지방읍내라서 주말엔 다들 문닫았네요 ㅜ ㅠ
어이쿠 윗님같은 분한테는
만들어다가 가져다 그리고 싶네요
만들어드린것 맛있게 드시는 모습 보면 저도 엄청 기쁠것 같아요 ㅎㅎ
더더군다가 입덧중이시라니
땡기는것 잘 챙겨드셔야 할텐데.....
왜 먹는 걸 흡입이라고들 할까요
진공청소기도 아닐텐데요
말랑~한 떡으로 떡으로 하면 정~말 맛있는거 같아요
딱딱한거 불려서 만든 떡볶이는 안먹고 참을수있어요
면종류는 흡입이 맞습니다...
후루룩 흡입...
흡입이 맞다고요?
그럼 어휘 구분이 굳이 필요없겠네요 윗분에게는
흡입하지 말고 드세요
나도 흡입해야지 후루룩~~~
평생 흡입하시구랴
안 말림 ㅋㅋ
흡입이 못마땅하신 분
은유법 모르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