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 발부에 ‘방송장악’ 프레임으로 맞서는 적폐세력
자유한국당. 아무리 본인들 입맛에 맞는 방송사가 MBC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고 해도, KBS 보도국장에게 “극적으로 한 번 만 도와 달라”며 읍소했던 자신들의 과거를 청산하지도 못한 채 정당한 체포영장 발부를 두고 “언론 파괴 공작” 운운하는 건 불의한 대통령을 끌어내린 국민을 너무 우습게 보는 처사다. 더욱이 2013년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식 보도로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수사를 멈춰놓은 강효상 조선일보 편집국장, 아니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이번 사태를 두고 “검찰과 법원이 정권의 앞잡이로 전락했다”고 말하는 건 난센스다. 일단 대변인부터 바꿔라.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722#csidxd4569... ..
시원하게 잘 지적했네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일보·MBC경영진·자유한국당 모두 정상이 아니다
고딩맘 조회수 : 745
작성일 : 2017-09-03 10:54:49
IP : 183.96.xxx.2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17.9.3 10:57 AM (210.96.xxx.161)웬열?????
2. 일베를 하라,는 자가
'17.9.3 11:53 AM (61.84.xxx.13)이름도 거룩한 혁신위원장이고, 홍가가 당대표를 하는 한 자유한국당,
엠비시를 진지전을 위한 최후의 참호로 여기는 자유한국당,
저런 집단을 부추기는 방가일보,
저런 것들이 사라지지 않는 한
한국의 보수(?)는 오랜 동안 지리멸렬하겠죠.3. phua
'17.9.3 12:04 PM (175.117.xxx.62)웃기시네.. 니네가 할 말은 결코 아니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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