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나래ᆢ요리 척척해내는거 참 부럽네요ᆢ
보통이 아니네요ᆢ뭔 아가씨가 그리 요리 잘하는지ᆢ뭐든 먹음직 스럽게 하던데ᆢ그빨리하는 속도감이 부럽네요ᆢ해도 맛안나는 경우도 많은데ᆢ암튼 그 요리솜씨 요리못하는 아짐이 보니 너무 좋아보여요ᆢᆢ 주변에 그런친구 있음ᆢ너무 좋을듯요
1. ㅇㅇ
'17.9.3 9:56 AM (58.140.xxx.196)요리블로그보면..
20대인데 중국요리 서양요리 한식 남미요리
한식 거기다 빵 케잌 쿠키 과자까지 수준급인 젊은이들 요새 많아요.
그러면서 또 외국계 회사까지 다니고.
영어도 잘해서 요리책수집이 다 영어판.
어찌 그런 체력과 센스가 나오는지
저런 사람 너무 부럽죠.2. ㄹㄹ
'17.9.3 9:59 AM (59.30.xxx.135)전라도 출신에다가
엄마의 음식으로 어릴때부터 미각이 발달된듯 싶네요.
거기에 솜씨도 있고.
요즘 꽃장식 배우더니 플레이팅도 근사하고.
키만 살짝 아쉬운 처자예요.3. 그러게요
'17.9.3 10:02 AM (14.1.xxx.31) - 삭제된댓글많이 해본 솜씨예요. 슥슥 해내는거 보니...
야무지고 괜찮네요.4. 부럽당
'17.9.3 10:02 AM (175.117.xxx.158)전 뭘 해먹으려면 ᆢ중압감에 시달려요ᆢ해먹는게 그리 짐스럽ᆢ하고 나면 나가떨어지는데ᆢㆍ
박나래 사람대접할줄도 알고ᆢᆢ정성을 다한다 해야하나?야박하지 않으니 그리 대접받고 나면 ᆢ너무 고마워서 박나래한테 참 잘할것 같아요ᆢ참 매력있네요ᆢㅋㅋ5. ㄴㄴ
'17.9.3 10:02 AM (58.125.xxx.17)금손을 넘어 다이아몬드 손이에요.
복붙쇼 분장도 본인이 하는거죠? 꽃꽂이도 잘하고 손으로 하는건 뭐든 잘하는듯6. 말하는거
'17.9.3 10:05 AM (96.231.xxx.177)생긴거도 야무져 보여요. 돈도 많이 모았고 생활력있고, 저런 사람이 진국이죠.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을 만났으면 해요
7. .....
'17.9.3 10:09 AM (220.85.xxx.115)박나래 너무너무 귀여워요
제 친구도 딱 그렇게 생긴애 있는데
진짜 너무 비슷해요,요리도 잘하고 이것저것 벌리는 것도
많고 친구들 불러다 잔뜩 먹이는 것도 그렇고
예쁘게 생겨서 하는짓은 진짜 인심좋은 아줌마마냥 ㅎㅎㅎ8. 기안이
'17.9.3 10:37 AM (59.8.xxx.115)혼자 자취생활하다보니 아쉬운게 너무 많아서 나래가 맘에 드는듯
남주기 너무 아까운데 자기가 선뜻 나서기도 뭐한..ㅋ9. 아까움
'17.9.3 10:50 AM (1.238.xxx.39)사랑 고프고 돈은 많고 베풀고 챙기는거 좋아하고
또 한명의 기둥여친 예약각~~
귀엽고 장점도 많은데 결혼은 안 하더라도
좋은 사람 사귀고 행복하길~~~10. 흠흠
'17.9.3 11:03 AM (125.179.xxx.41)요샌 얼굴도 예뻐보여요ㅋㅋ
동글동글귀염상
패션보는 재미도 있구요
하튼 여러모로 볼매임11. 음
'17.9.3 11:03 AM (1.234.xxx.114)저도 결혼전 아무것도안하다가...
막상결혼해서 하니깐 손빠르고 맛이좋게 금방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엄마가 손빠르시고 음식을잘하셨어요
나래씨도 엄마영향일거예요
우리친정집3딸들 다잘해요
하나같이 결혼전안해도 막상 닥치니깐 솜씨나오더라고요
고로 부모닮는듯12. 흠흠
'17.9.3 11:06 AM (125.179.xxx.41)윗님 딱히 그렇지도않아요
저희엄마 이지역에서 유명맛집하시는
엄청난 솜씨가지신분인데
그래서 저도 결혼해서 하면 엄마처럼될줄알았어요
그러나7년간 해보니 저는 엄마안닮은걸로 결론ㅠ
손맛없는여자더라구요
요리포기하고
보다못해 남편이 요리하고삽니다...
남편도 일평생안해봤는데
한번하니 완전 다성공
재능은 타고나더라구요.....13. ..
'17.9.3 11:18 AM (211.224.xxx.236)뜨기전 식당, 주점 알바같은거 하면서 옆에서 많고 보고 배운거 같기도 해요. 거기다 독립해서 산 지 오래된거 같고
14. ㅌㅇ
'17.9.3 11:44 AM (182.221.xxx.74)박나래가 정말 컨텐츠가 많은 거 같아요
저런 여자가 매력이 넘치는 거죠.
사귀어도 지겨워지지 않고15. 머리좋은사람이
'17.9.3 11:46 AM (211.215.xxx.120) - 삭제된댓글요리도 잘해요
근데 대부분 요리 잘하는 사람도 그 뒷처리 벙리하기 귀찮아
점점 요리 안하게되는데 박나래는 요리 후에 잔뜩 벌려놓고
냉장고에 남은재료 그냥 넣어놓고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라
요리가 더 쉬울지도 몰라요
요리도 다른 창작물 만드는 과정이랑 같다고 봅니다
옷도 직접 리폼해 립 입는거 보면 정말 손재주많고 머리 좋은사람이예요16. 진짜
'17.9.3 11:46 AM (115.136.xxx.67)급이 다른던데요
장식도 너무 잘하고 센스있고요
누군지 박나래랑 결혼하는 사람은 진짜 복받은 듯
감탄 또 감탄했어요17. ᆢ
'17.9.3 11:56 AM (175.119.xxx.131)저도 감탄하면서 봤네요 반찬 몇개만 만들어도 힘들어 죽는 저질체력이라. 저렇게 빨리 만들고 만든게 다 맛있으면 손님 오는것도 두렵지 않을것 같아요
그리고 박나래 얼굴도 예뻐지고 옷입는 센스도 있어요 예전 라스 처음 나올땐 안영미비슷한 사람으로 보였는데 지금은 개그맨중 독보적임18. 부럽당
'17.9.3 12:03 PM (175.117.xxx.158)참 ᆢ충재총각은 연예인 포스가 나네요ᆢ박내래가 진짜 호감있나봐요ᆢ암튼 잘생기긴 했네요ᆢ때묻지않은그런느낌? 순수해보여요ᆢ기안이 착해서 주변에 그런사람 많을듯ᆢ많을듯ᆢ암튼 자꾸보니 복뎅이 같이 생겼어요ᆢㅋ박나래
19. 44
'17.9.3 12:14 PM (211.212.xxx.250)본방 못보고 토요일재방 봤는데...
정말 빠르던데요...
요리도 순서가있듯이...척척 머리속에서 나와서
실수없이 빠르게 하던데요...
한 결혼 20년쯤 되어야 나오는 센스던데요....20. 박나래
'17.9.3 12:46 PM (1.241.xxx.2) - 삭제된댓글요리 도 잘하고 손재주도 있고 버릴게 없네요
21. 뱃살겅쥬
'17.9.3 12:54 PM (1.238.xxx.253)진짜 진국오브진국들이 개그우먼들이라더니.
부럽고 멋있고 그래요~~
나래바 같은 게 어릴 적 로망이었는데
현실은 비루한 손재주와 인간관계 ㅋㅋㅋ22. 제가
'17.9.3 1:33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요리 저렇게 여러가지 동시에 하면서 막치워가면서 하는 스타일이라(심지어 옆에 세탁실 문열어놓고 빨래까지 하면서도 해요) 가서 막 설겆이 하고 재료 정리해서 냉장고에 얼른 넣어주고 싶더라구요 나래는 방송이라 시간이 없었겠죠
저는 박나래 송은희 김숙 이런스타일 성격들이 너무 부러워요
박명수아내도 보다보면 부럽구요
티비를 보면 부러운사람들이 너무 많아요23. 헐
'17.9.4 6:40 AM (119.149.xxx.214)tv로 보니까 멋있는거지
일반남자가 감당할 수 있어요?
보이는 것만 너무 믿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