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동생들도 나쁘진 않은데
유독 언니들이 절 좋아하더라고요
수업한번 같이들은걸로 밥먹자고 계속 그러거나
보통 친해지자고 할 정도로 접점이 없는 경우에 번호를 따 간적도 있고..
길에서 헌팅당한적도 거의 없는데 ㅋㅋ
남자들이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제가 아닌것같은데
이런 건 어떻게 보여서 그런걸까요? 좋은걸까요?
또래,동생들도 나쁘진 않은데
유독 언니들이 절 좋아하더라고요
수업한번 같이들은걸로 밥먹자고 계속 그러거나
보통 친해지자고 할 정도로 접점이 없는 경우에 번호를 따 간적도 있고..
길에서 헌팅당한적도 거의 없는데 ㅋㅋ
남자들이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제가 아닌것같은데
이런 건 어떻게 보여서 그런걸까요? 좋은걸까요?
앗 저두 그래요.학교 선배부터 사회 선배까지 만나는 언니들마다 저한테 분에 넘치는 사랑을 주네요 고마울 따름이죠 여기서 맨날 나오는 인복이 많은 사람이 저같아요 고비마다 꼭 도와주는 사람들 있어서...그 힘으로 버티고 살았어요 감사할 일이죠.전 근데 저보다 연상이면 남여 떠나서 동생처럼 곰살맞게 구는 편이에요 외동이라 사람 좋아해서 이나이에도 언니 오빠 하면서 잘 따르구요.
중성적이지 않나요?
아니면 못생겼거나.
둘 중 하나면 여자들한테 인기있잖아요.
저는 제가 먼저 잘 따르지 않는데도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중성적인건 아니고 여성적인것같은데도 그러네요
예쁘다는말도 듣구요
동생인척 너무 안하고 할도리 하고 순수하고 귀여운,뭘 좀 아는 녀석들은 곁에 두고 싶더라구요
저도 나이는 어리지만
생각이 성숙한 동생들은
계속 만나고 싶더라구요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닮고싶고 배우고 싶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물론 못생긴 사람을 옆에 두고싶어하는 자존감 낮은사람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