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마디할까요.?
남자구요.
저희 시댁 가족은 오빠,아주버님 둘뿐인데
서로 말만 안꺼냈지
어머니 돌아가시면 안볼사이.ㅡ남편이 얘기함
얘기하자면, 사랑과 전쟁 찍고도 남을거고.
암튼 사이가 그래요.
근데 조카가 절보면 인사를 안하네요.
제가 먼저 인사해도 씹고요.
한마디할까요 냅둘까요?
참고로 어머니 돌아가면 형님에게 할말은 할건데요.
진짜 휴
부창부수다. ㅉㅉㅉ..
1. ㅡ
'17.9.3 1:30 AM (112.153.xxx.177)참고로 조카에겐 잘해줬습니다.
과하게요.2. 과하게?
'17.9.3 1:31 AM (211.58.xxx.127)왜요? 뭐하러 과하게?
끊으세요.3. ㅡㅡㅡ
'17.9.3 1:34 AM (112.153.xxx.177)끊을수는없는사이.
시어머니가조카봐주시고
저희는어쨋든매주가고
명절땐보니까요ㅡ4. ㅌㅌ
'17.9.3 1:35 AM (113.131.xxx.171)인사안하면 용돈이나 다른걸 끊으세요
말안해도 본인이 알겠죠
직접 말하면 좋게 불러서 타이르거나
아니면 불이익을 줘야 알아들어요5. ㅡㅡㅡ
'17.9.3 1:36 AM (112.153.xxx.177) - 삭제된댓글그래야겠네요ㅡ
싸가지없는새끼.
지부모가한짓은생각도안하고.
내가입만뻥긋하면니네부몬이혼이야.으휴.6. ..
'17.9.3 1:45 AM (114.204.xxx.212)뭐라 할것도 없고 잘해주지도 멀아요
조카는 자기 부모 편이에요7. ㅇㅇ
'17.9.3 2:50 AM (61.75.xxx.30) - 삭제된댓글부모가 문제인거죠
초딩5면 12살 아이인데 어린아이가 부모가 싫어하는 작은 엄마를 좋아하고 싹싹하게 대할 수 있을까요.
원글님 어린애가 자기 부모가 한 짓을 객관적으로 볼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왜 애를 어른처럼 생각하나요?
욕을 하려면 그 아이 부모 욕을 하세요8. ㅇㅇ
'17.9.3 2:50 AM (61.75.xxx.30)부모가 문제인거죠
초딩5면 12살 아이인데 어린아이가 부모가 싫어하는 작은 엄마를 좋아하고 싹싹하게 대할 수 있을까요.
어린애가 자기 부모가 한 짓을 객관적으로 볼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왜 애를 어른처럼 생각하나요?
욕을 하려면 그 아이 부모 욕을 하세요9. 욕은
'17.9.3 6:41 AM (223.62.xxx.195)하지 맙시다.
욕설을 보는 건 우리 회원이거든요.10. 12살
'17.9.3 7:20 AM (183.104.xxx.144)12살이 무슨 새근머리가 있다고 싸가지 없는 새끼라니
님도 좋은 숙모는 아니네요
어른들 끼리 문제는 어른끼리 해결 봐야지
12살이면 부모가 아직 전부예요
님이 아무리 잘한들 뭐 별로 잘 해준 것 같지도 않지만
애 한테는 부모가 최고죠11. ᆢ
'17.9.3 8:05 AM (58.140.xxx.54)님도 아는척하지말고 용돈 주지마세요
12. 걍 두세요
'17.9.3 9:10 AM (59.6.xxx.151)애정 있어야 고쳐주는 거죠
한마디 해서 인사한들 마음속은 같을텐데 귀찮게 뭐하러요
용돈은 제 부모가 주시게 두시고
시어머니 생전엔 보시겠다 하는 요량이시면
세배 받을때 세뱃돈이나 주세요
아이야 부모가 한 말이 있으니 그대로 믿겠지만
그 부모 둔 것도 제 복이지 뭘 어쩌겠어요13. 냅둬요
'17.9.3 9:27 AM (220.78.xxx.52) - 삭제된댓글그냥 님도 모른척 하세요
님이 인사해도 씹는다면서 뭘 신경써요14. 돌아가시면
'17.9.3 10:57 AM (183.100.xxx.240)안볼사이에 뭔 한마디를 합니까.
쓴소리도 애정이 있어야 하는거죠.
돌아기면 형님에게 할말은 뭔 할말요.
안보면 되지요.15. 너
'17.9.3 12:21 PM (182.239.xxx.226)예의 범절은 학교에서 안배우니?
만날때마다 실망이다 하고 용돈 끊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4889 | 정봉주의 전국구 팟캐스트에 실망 12 | 정말 역겹네.. | 2017/09/03 | 3,212 |
724888 | 아이파크몰이 가구아울렛은 아니죠? 6 | 침대 사자 | 2017/09/03 | 1,122 |
724887 | 거실장(서람,여닫이,미닫이등)브랜드추천부탁합니다 | /// | 2017/09/03 | 923 |
724886 | 저렴이 템퍼 없을까요? 1 | 침대조아 | 2017/09/03 | 1,697 |
724885 | 고딩딸 어깨가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있는데 10 | 어깨 | 2017/09/03 | 4,464 |
724884 | 엘레베이트없는 빌라4층은 무리인가요? 21 | 이사 | 2017/09/03 | 7,654 |
724883 | 90세 노인 장례식장 분위기는 보통 어떤가요? 24 | 자식 | 2017/09/03 | 7,460 |
724882 | 클럽갔다가 4시반에 들어왔어요. 5 | .... | 2017/09/03 | 4,448 |
724881 | 죽음과 삶의 문제 22 | 생각이 많아.. | 2017/09/03 | 4,668 |
724880 | 두부를 너무 많이 먹으면 탈날까요? 8 | 궁금해요 | 2017/09/03 | 5,080 |
724879 | 요새 서정희를 보면.....영화 위대한유산의 17 | ..... | 2017/09/03 | 7,686 |
724878 | (기울어진 극장)구원의 여신은 죽지 않는다 1 | oo | 2017/09/03 | 513 |
724877 | 이대 글 보다가 ㅡ 자부심. 당당함 이런거 싫어하는 듯 7 | 그냥 | 2017/09/03 | 1,762 |
724876 | 언니들이 유독 좋아하는 건 왜그런건가요? 5 | dddd | 2017/09/03 | 1,737 |
724875 | 50대 이상 아저씨들 목은 왜 씨뻘겋나요 9 | 궁금해요 | 2017/09/03 | 7,168 |
724874 | 저번주에 그알... 2 | 유리병 | 2017/09/03 | 1,881 |
724873 | 러브하우스 이창하 징역 5년 선고받았네요 1 | 26세연하부.. | 2017/09/03 | 5,549 |
724872 | 고교 졸업한지 오래됐는데 수시모집으로 대학가려면? 5 | 냠냠 | 2017/09/03 | 2,158 |
724871 | 디파티드 영화 재밌네요 7 | ㅇ | 2017/09/03 | 2,443 |
724870 | 한마디할까요.? 12 | ㅡㅡㅡ | 2017/09/03 | 3,152 |
724869 | 단독] 검찰, '민간인 댓글팀장' 18명 출국금지·계좌추적 5 | 날개 | 2017/09/03 | 1,120 |
724868 | 요즘 말많은 맥도날드-신고해도 될까요? 7 | 와이 | 2017/09/03 | 3,009 |
724867 | 노통님 묘역 헬기로 보고 가신 문대통령님.. 47 | 초가을 | 2017/09/03 | 7,480 |
724866 | 에릭 문어튀김 왜 삶아서 튀기죠? 4 | .... | 2017/09/03 | 6,058 |
724865 | 돼지갈비를 김치 넣고 찜하는거 아님 감자탕 3 | 김치찜? | 2017/09/03 | 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