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님 묘역 헬기로 보고 가신 문대통령님..

[초가을]

노통님 생신이었군요.

부산 가셨다가 봉하 들르셔서 헬기로 묘역 다섯 바퀴 돌고 가셨나봐요.

이 밤에 눈물이..ㅠ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79951&s_no=979951&p...

[저도]

이밤에 눈물이 나네요.

눈물 참으려해도.....

두통이 일면서

저절로 눈물이 뚝 뚝 흐르는군요.

아까운 사람~~ㅠㅠ

[루]

눈물 나네요.
대통령님 건강하세요~

[이니짱]

마음이 아프네요...성공한대통령으로 꼭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아이스폴]

이밤에 이소식보고 너무 많이 울었네요 먹먹하고 자꾸만 자꾸만 ....문재인 대통령의 그 맘을 감히 헤아릴수 없을거 같아서요 ㅠ ㅠ

[어쩜..]

마음이.. ㅜㅜ
그마음이 넘 슬프고 아푸네요..

[...]

자바국 야3당에 시달리시면서 노대통령 생각이 더 많이 나실 듯 하네요. 썩어빠진 언론에 검찰 법원 다들 언제나 정신 차릴라나 ㅠㅠ 두 분 생각해서 더 열심히 끝까지 지킬 수 밖에요.

[가을바람]

부산 왔다가셨군요
우리딸이 학교 가는 길에 사거리에서 경찰들이 신호 다 잡고 있고 경찰오토바이와 검은 차 몇대가 쏜살같이 지나갔다고 해서 혹시나 했는데 우리동네를 지나갔다고 하니 기분 좋네요 나도 봤어야 하는데 아쉬웠어요

[..]

그냥 웁니다.
달리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ㅜ.ㅜ

[에효 ㅠㅜ]

퇴임 때까지 안 가신다더니 ㅠㅠㅠㅠㅠ

[쓸개코]

ㅠㅠㅠㅠㅠ...

[쓸개코]

댓글에 헬기사진 있습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60372

[...]

사진 보면서 울컥...

[ㅠ]

가슴이.. 아파요....

[진짜!]

멋진 분이세요 우리 문짱!!
눈물이 핑도네요.

[missh]

저도 그날 봉하 다녀왔어요 한적하고 고요한 그 마을에 뭘 햇다고 그리 노짱님을 못살게 굴었는지 ㅠㅠㅠ 너무 먹먹하고 아파서 한참 있다 왔네요 마을이 너무 좋았어요 계신분들도 좋고 묘역에 참배하고 나오는 길이 맘이
너무 아팠습니다 뭐라고 글로 말로도 표현이 안될만큼

[아]

눈물이 흐르네요.

[...]

지켜줄께요
힘들어도 견뎌줘요

[....]

야밤에 화장실 앉아서 글 읽고 링크 사진 보며
휴지로 자꾸 눈가를 찍어내고...문앞에서 저 감시중인 우리집 냥이가
빨리 볼 일 보라고 재촉합니다.

[Stellina]

이렇게 많은 사람들 눈물 흐르게 만드는 노통과 문통은 진정 멋진 사람들...
썩은 정치판이라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대한민국 대통령 중에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둘이나 있는 저
얼마나 행복한 국민인가요.

[..]

저렇게 그립고 보고 싶은 분인데
자한당 비롯 적폐세력때문에 꼬투리 잡혀 행여나 개혁에 걸림돌 될까봐 절제하시는게 넘 슬프네요
평생을 같이 해온 동지이고 친구인데..생신. 기일에도 참석하지 못하게 모든걸 정치적 시비거리로 만드는 저 놈들 찢어버리고 싶어요
가보지도 못하고 상공에서 얼마나 맘 아프셨을ㅈ..저도 이런데 ㅠ

[........]

대통령님 다 좋은데 박성진은 절대 아닙니다. 엉. 엉.

[사랑합니다]

눈물나요 ㅠㅠ

[ㅠㅠㅠ]

헬기로 다섯 바퀴 도는 동안
이제는 볼 수 없는 분에게
생일 축하 인사를 건냈을 그 마음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김경수 의원이 말하길
예전에 문대통령이 광해 시사회 끝난뒤
나는 노대통령에게 저렇게 작별인사조차 못했다고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로
펑펑 우셨다고...

대답할 수 없는 분에게
생일인사를 하는 그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애틋할지...

[............]

가슴저리는 진정한 브로맨스.
노짱, 이니 꼭 지켜 드릴게요.

[96님]

그만 좀 하세요.

[아!]

울컥합니다.ㅠㅠㅠㅠ

[고딩맘]

대한민국에 노통과 문통 두 분이 계시다는 거 ...우리가 행복한 이유이자 또 우리가 문통울 굳게 지켜야 하는 이유 ... 아침부터 울컥했네요 ...

[ㅠㅠㅠ]

장례식 때 그렇게 꾿꾿하게 견디시고 집에 가서 너무 서글피 통곡을 하셨다잖아요 ㅠㅠㅠ
그 마음이 전해져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

[ㅇㅇ]

저도 한바탕 눈물 소동 벌렸네요.ㅠㅠ
가슴으로 그냥 훅 느껴지네요.

[콩쥐엄마]

아침에 보고 눈물이..

[222]

아...눈물나...

[...]

안 울 수가 없네요.
두분 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ᆢ]

아 눈물나

[..]

가슴 찡...

[ㆍㆍ]

눈물 나네요.

[ㅠ]

아침부터 눈물이 줄줄.ㅠ.ㅠ

[아침부터 눈물이 나네요..]

9시30분에 나가야 하는데...
이 글 읽고 준비도 못하고 있네요..

[ㅠㅠ]

꼭 성공한 대통령이 되시길 ......
도와드리고싶네요

[ㅠㅠ]

그랬군요 .. 하아 ㅠㅠㅠ

[카르페디엠]

아...눈물나네요

[ᆢ]

울었어요..
이번엔 꼭 지키자구요

[ㅠㅠ]

노통은 그보다 더 높은데서
이 모든걸 보고계실까..
걱정마세요
저희가 지켜드릴게요ㅠㅠ

[phua]

엉~~~~~~~~~~~~~~~~~~~~~

[노통님.....]

잘계시죠...?ㅠ
그립습니다.....

[마들렌]

눈물납니다. 노통 죽음의 진실이 꼭 밝혀지기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고마웠습니다.
나의 대통령 노무현

문재인대통령도 꼭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의리]

눈물나네요 ㅠㅠ
가슴이 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