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병원 호텔에 맡겼더니 멍이 들어

속상해서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17-09-02 19:12:50
여행가려고 강아지를 동물병원에 3박 4일 맡겼는데 데리고와서 산책하고 목욕시키는데 머리와 상체 등주위에 멍이 넓게 들어있어요. 일단 병원엔 얘기했고 병원측에선 당연히 때린 적 없었다하구요.
오늘 다시 목욕시키는데 멍이 더 선명하게 보여 그냥 있으려니 속상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 경험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다.
IP : 122.40.xxx.1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서
    '17.9.2 7:30 PM (122.32.xxx.240)

    뒤집어 엎으세요 이런 대답을 바라시나요
    여기서 들을 말은 참아라 엎어라 그것밖에 없을 듯 한데 병원과 더 얘기할 문제 아녜요?

  • 2. 그건
    '17.9.2 7:32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병원하고 직접 얘기하셔야지
    여기서 뭐라고 하겠어요
    병원 호텔링 함부러 맡기는거 아니에요
    그냥 좁은 케이지에 2박 3일 가둬 놓는게 호텔링인데...!

  • 3. 이네스
    '17.9.2 7:39 PM (110.70.xxx.99)

    사진과 영상 찍으시고 cctv 보여달라고 하세요. 안보여 주면 경찰 대동하세요.

  • 4. ㅁㅁㅁㅁ
    '17.9.2 7:47 PM (115.136.xxx.12)

    멍이 아닐수도요?
    저희개도 어느낧갑자기 피멍같은 반점이 발견돼서 놀랬는데
    멍이 아니었어요
    멜라닌색소로생긴 반점이었어요

  • 5. dd
    '17.9.2 8:01 PM (59.15.xxx.25) - 삭제된댓글

    저희 말티 등이 점으로 덮엿어요
    목욕시키면 털이 젖으니 더 선명하게 보여요
    멍으로 인한 상처면 건드리면 엄청 아파할텐데요

  • 6. 사진
    '17.9.2 8:15 PM (61.255.xxx.48)

    찍으세요
    당연 때리진 않겠죠 떨어질순 있겠지만

  • 7. ㅇㅇ
    '17.9.2 8:4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검버섯 같은 점 아닌가요

  • 8. 플럼스카페
    '17.9.2 8:46 PM (182.221.xxx.232)

    멍이면 눌러보면 아파할 거 같은데...
    그런데 저희동네에 강아지가 호텔에서 다쳐 영구장애를 입은 케이스가 있어요. 혹시 모르니 다른데서 진료받아 보셔요.

  • 9. 말이
    '17.9.2 8:58 PM (59.6.xxx.30)

    호텔링이지 조그만 철장케이지에 가둬놓는건데...
    웬만하면 호텔링 절대 하지 마세요
    다치거나 위험한 경우 많아요...강쥐도 힘들어합니다~~

  • 10. ..
    '17.9.2 9:2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강아지가 아파하는지.. 주눅이 들었다던지하면 백프로일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789 입주할 아파트 가스렌지.. 2 ㅎㅎ 2017/09/03 1,385
725788 위기의주부들 8시즌 보고 오후내내 울고있어요. 21 .. 2017/09/03 9,704
725787 수원 다정외과 아시는분계셔요 3 고민맘 2017/09/03 1,284
725786 정지영 아나운서 목소리 같다고하면 칭찬인가요? 7 sweet .. 2017/09/03 1,882
725785 혼자 시간 보낼 나들이 장소나 즐길거리 추천좀 5 __ 2017/09/03 1,314
725784 보험 회사에선 2 82cook.. 2017/09/03 688
725783 머리 꽁지요 1 고지비 2017/09/03 480
725782 복숭아 사과 얼린 거 뭐랑 같이 갈면 될까요..? 10 초보 2017/09/03 1,626
725781 매직기 몇도로 사용하면되나요? 8 매직 2017/09/03 1,212
725780 운좋은 딸내미 대학진학기 취업기 28 대정댁 2017/09/03 8,656
725779 지끈지끈 1 아고머리야 2017/09/03 412
725778 영화 공범자들 20만 돌파! 9 고딩맘 2017/09/03 951
725777 미국도 마흔넘은 미혼남녀 많은가요 7 ㅇㅇ 2017/09/03 3,397
725776 들깨로 끓인 국 이름이 뭔가요? 3 2017/09/03 1,364
725775 아까 북경짜장 후기.. 1 입맛개취 2017/09/03 1,263
725774 집안에 전문직 한명도 없는 집 많은가요? 35 ... 2017/09/03 10,188
725773 갑자기 오른쪽 날갯죽지부분 통증이 심해요. 4 어깨통증 2017/09/03 1,474
725772 14개월 아기 데리고 다낭 간다고 하니 부모님이 결사반대 하시네.. 36 ... 2017/09/03 5,783
725771 만약 남자가 개인사업하는데 4 ㄷㄱㅇ 2017/09/03 1,237
725770 내가 새벽 5시 반을 사랑하는 이유 20 당신은? 2017/09/03 8,552
725769 비행기 발권시 다른사람이 대신 해도 되나요? 13 132 2017/09/03 3,516
725768 82님들덕에 파김치 살려냈어요 7 2017/09/03 2,474
725767 시판김치 첨 사봤는데 밖에서 며칠 익힐까요? 3 자취생 2017/09/03 841
725766 쿠션안마기 2~3만원대 쓸만한가요? 6 dd 2017/09/03 1,018
725765 왜 남북 직접 대화는 안하나요? 41 ㅡㅡ 2017/09/03 2,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