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이 제가 고집부린다는데요. 읽어주세요

휴.... 조회수 : 14,847
작성일 : 2017-09-02 11:57:28
별것도 아닌걸로 싸웠는데, 신랑이 저보고 자꾸 우긴데요...

기본 정보
신랑 차는 투싼 크기 suv예요(5인승).
뒷자리에는 아기 카시트가 설치되어있어요.

사건의 발단
신랑 친구네 가족과 저희가족이 점심식사하로 했는데(15분거리 식당에서) 신랑 차 1대로 다같이 가기로 했어요. 신랑 친구네는 차가 없거든요.
신랑친구네 가족 구성원은 부부랑 9개월 아기가 있고 저희집도 부부랑 15개월 아기가 있어요

의견 차이
신랑은 차 1대로 충분히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 1대로 가기로 약속했기때문에 1대로 꼭 가야한다고 합니다
저는 성인4명에 아기 2명이 차 1대에 탈 수는 있으나 위험하고 불편하니 제 차 1대를 더 가져가자고 했습니다

신랑은 자꾸 제가 고집부린다고 합니다
제가 뒷자석에 성인여자 두명이 타봤는데 상당히 불편했던적이 있어요 아기 카시트가 상당히 자리를 차지하더라구요.
아무리 아기띠를 하고 탄다고해도 뒷자석에 어른2명에 아기2명(한 명은 카시트) 타기 힘들다고하는데 왜 저보고 자꾸 우기냐고 화를 냅니다
답답해 미치겠어요
정말 제가 우기는건가요??
제 의견이 말이 안되는건가요????
IP : 175.223.xxx.184
1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2 12:00 PM (180.229.xxx.143)

    사고나면 친구집 아가는 그 엄마의 에어백역활을 하는거 다 아실텐데요...
    사고가 예고하고 나는것도 아니고...

  • 2. ....
    '17.9.2 12:00 PM (119.67.xxx.194) - 삭제된댓글

    카시트 떼고
    아기 한명씩 안고 타면 될 것 같은데요.
    15분 거리 정도면...
    차가 없는데 그럼 어쩌시려고요.

  • 3. Aaa
    '17.9.2 12:01 PM (119.196.xxx.247)

    남편이 이상해요.
    계속 우기면
    원글님 운전, 친구 와이프 보조석
    뒤에 남편이랑 친구 아가들 타고 가자고 하세요.

  • 4. ..
    '17.9.2 12:01 PM (59.7.xxx.140)

    남의 집 식구들 그렇게 차 태워주는 거 아니에요. 사고나면 책임이 커요. 그냥 택시타라고하세요. 남편은 안전불감증.

  • 5. ..
    '17.9.2 12:01 PM (124.111.xxx.201)

    여자분들이 이영자 사이즈가 아님
    투싼에 카시트 하나 놓고 둘이 앉아 15분을 못갈만큼
    좁지는 않죠.

  • 6. 아기
    '17.9.2 12:01 PM (211.195.xxx.35)

    다치면 신랑이 되돌릴 수 있나요?아이들 안전에는 조심 또 조심입니다. 신랑분 고집 피우지 마세요. 병원 응급실 함 가보시면 저런 x고집 안부리실 겁니다.

  • 7. ..
    '17.9.2 12:02 PM (59.7.xxx.140)

    앞자리 여자둘.. 뒤에 아기들이랑 남자들 타라고해보세요..

  • 8. ..
    '17.9.2 12:02 PM (223.33.xxx.42)

    누구아기는 카시트 태우고 누구 아기는 그냥 안고타라고 하면 그냥 안고타는 엄마는 마음이 찢어질듯해요
    참고로 몇일전에 저희회사사람이 장인 장인장모 오셔서 뒷자리에 카시트 싣고 어른2명타기 힘들어서 커시트 빼고 생후 30개월 아기 랑 같이 타고 가다가 뒤에차가 졸음운전으로 박아서 아기 입 안쪽이 찢어지고 난리 났어요 그날 처음으로 카시트 빼고 태웠데요

  • 9. ....
    '17.9.2 12:02 PM (119.67.xxx.194) - 삭제된댓글

    카시트 떼고
    아기 한명씩 안고 타면 될 것 같은데요.
    물론 뒷자리에서...
    15분 거리 정도면...
    차가 없는데 그럼 어쩌시려고요.

  • 10. ...
    '17.9.2 12:03 PM (59.7.xxx.140)

    이럴때 택시라는 게 있는거죠 .

  • 11. ㅇㅇ
    '17.9.2 12:04 PM (61.106.xxx.81)

    아뇨 님말씀이 맞아요 안전상

  • 12. 가능하냐
    '17.9.2 12:05 PM (112.154.xxx.63)

    하고싶은지 싫은지를 떠나 가능한지만 본다면
    남편 말씀대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도 아이 둘 카시트 당연히 쓴 사람이지만
    저희 차에 성인 한명 더 탈 일 있으면 조수석 내드리고
    제가 뒷자리 카시트 두개 사이에 끼어서 탔어요
    아반테였습니다

    하기싫은 마음이야 이해합니다만
    뒷자리에 우리 아기 카시트하고 그 옆에 원글님 앉으시고 맨 끝자리에 다른댁 와이프가 그 집 아기 안고 앉으면
    뭐 그리 비좁지 않을것 같네요

  • 13. 고집은 무슨
    '17.9.2 12:05 PM (220.116.xxx.175)

    그렇게 따지면 남편분도 고집을 부리는건 마찬가지죠.
    각자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건데요.

    제 의견도 차 2대가 낫지싶습니다.
    15개월 아기도 카시트에 앉혀가야하는거 아닌가요?

  • 14. . .
    '17.9.2 12:06 PM (1.235.xxx.64) - 삭제된댓글

    좀불편해도 15분거리인데 한차로 가죠. 보통은.

  • 15. . .
    '17.9.2 12:08 PM (1.235.xxx.64) - 삭제된댓글

    좀불편해도 15분거리인데 한차로 가죠. 어차피 카시트가 하나더 없을테니 좁은 불편함은 감수해야죠.

  • 16. ..
    '17.9.2 12:09 PM (59.7.xxx.202) - 삭제된댓글

    원리적으론 원글님이 맞긴해요.
    그런데 한 아기만 카시트 태우는것도 아닌것 같고
    저 같으면 장거리도 아닌데 카시트 떼고
    친구 엄마와 뒷좌석에 아기 안고 같이 갈듯...
    친구네와 차 타기 싫은건 이해하는데
    그 집도 차가 없다는데그 정도 배려는 해줄수 있죠.
    결론은 님이 불편해서 안한다는 거지만...

  • 17. 5분거리
    '17.9.2 12:11 PM (223.38.xxx.100)

    보통은 한대로 갑니다.
    충분히 탈수 있죠. 고속도로 나가는거 아니면, 카시트 트렁크쪽에 싣고 갈 수도 있죠.

  • 18. 남편
    '17.9.2 12:12 PM (59.28.xxx.92)

    이 굉장히 알뜰 하신가봐요
    절약 차원에서 그래요?

  • 19.
    '17.9.2 12:14 PM (121.167.xxx.212)

    원글님 얘기가 맞아요
    원글님이 운전할수 있으면 운전하고 옆에 진구 와이프 태우고 뒷자리에 카시트와 남자 두명 타라고 하세요
    고집세다는 얘기 쑥 들어 갈거예요
    15분이라 짧은 거리라 고집 세다는 말 나올수도 있겠네요

  • 20. 아기
    '17.9.2 12:15 PM (211.195.xxx.35)

    댓글에도 안전 불감증이...
    어서 우리도 카싯트 안하면 몇십만원 벌금 물려야해요.
    15분거리에도 사고 날 수 있아요. 다들 정신 차리세요.

  • 21. ...
    '17.9.2 12:15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저는 100% 원글님 편입니다.
    원글님이 운전, 남편친구부인분이 조수석, 뒷자석에 카시트 2개 설치하고 아기 2명.
    남편분이 차 2대 움직이기 싫다고 하면 남편과 남편친구는 택시.

    여기 댓글보니, 안전불감증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ㅎㅎ

  • 22. ,,
    '17.9.2 12:15 PM (59.7.xxx.202) - 삭제된댓글

    그냥 가지 마세요.
    님 입장이 그리하다면
    친목자리에서 뒷말 무성할 소지가 많네요.
    님도 님 불편하게 우선이지 남편 답답
    약속 취소하는게 나을듯...

  • 23. 사고는
    '17.9.2 12:16 PM (39.7.xxx.162)

    잠깐인데, 하는 사이에 나요.
    애기 안고는 택시도 안타야하는 거 아닌가요? 제 친구들은 힘들어도 카시트없다면 버스 지하철 타던데요.
    원글님 말씀이 100%죠. 애를 에어백으로..그건 아니죠.

  • 24. .....
    '17.9.2 12:16 PM (66.41.xxx.203)

    안전불감증.
    아이를 안고 가라는 댓글 보고 깜놀.
    고집은 남편이 부리고 있네요.

  • 25. ...
    '17.9.2 12:17 P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빼고 다 이상한 인간들이에요.
    애 있는데 차 없이 남한테 민폐끼치는 부부나
    천지분간 못하고 그걸 좋다는 남편이나 한심합니다.

  • 26. ㅇㅇ
    '17.9.2 12:18 PM (14.37.xxx.202)

    이건 남초 게시판에 올려도 삽시간에 남편분 욕 막 먹고 두대로 가라는 댓글들 달릴글이에요
    그냥 상식이라는 뜻이에요 ;;; 오분 이건 십오분이건 그게 중요한건 아니죠. 도로에 나가는건데 아주 보수적으로 생각하셔야 해요

  • 27. . .
    '17.9.2 12:19 PM (1.235.xxx.64) - 삭제된댓글

    근데 카시트가 하나더 없잖아요.택시도 마찬가지고 한대 더가져간들 좀 넓게간다는거말고는 다를것도 없으니 한대로 가는게 맞다생각해요.

  • 28. ...
    '17.9.2 12:20 PM (58.233.xxx.150)

    상황이 원글님의 차 2대로 갈 수 있는데 남편 분은
    왜 고집을 피우시나요.15분 거리라도 사고가 그런거
    가려서 나는 것도 아니고 어린 아가들이 있으면
    최우선으로 안전을 고려해야죠. 전 남편분이 이해가
    안되는 군요.

  • 29. ......
    '17.9.2 12:21 PM (222.114.xxx.17)

    15분 거리에 차 두대로 가는 게 뭐 그리 어렵다고..기름값이나 주차요금? 어차피 다같이 식사할건데 4명이 차안에서 꼭 다같이 할 얘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기들 둘 다 안전하게 카시트 두 개, 차 두 대로 가세요.
    그리고 뒷좌석입니다.
    뒤에 자석 태우고 다니시는 거 아니면...

  • 30. ㅁㅇㄹ
    '17.9.2 12:21 PM (218.37.xxx.47)

    저라면 15분인데 뭘 두대씩이나 가??해요.

  • 31. ...
    '17.9.2 12:24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222.114.xxx.17// 지적 감사. ^^
    글읽자마자 급하게 댓글달아 그냥 올렸어요. 오타 바로 봤으나 댓글이 계속 달려서 삭제 안했어요.
    저도 맞춤법에 민감합니다. 하하~

  • 32. ...
    '17.9.2 12:24 PM (121.88.xxx.80)

    뭘타도 애기 안고 타면 마찬가지죠. 택시에는 카시트도 없구만.
    15분거리니까 그냥 가자는건데 차 두대로 가자는게 더 이상.
    차 두대 가져가도 카시트없는건 마찬가지니까, 택시도 안되고
    댓글들 주장대로라면 딴집 식구는 따로 버스나 지하철 타고 가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 33. ..
    '17.9.2 12:26 PM (175.117.xxx.93)

    이럴때는 원글님네가 아니라 친구분이 택시타고 가겠다고 단호하게 말해야 하는건데 참 내맘같지 않더라고요. 제가 친구분네 입장이면 절대로 폐 안끼칩니다. 먼저 말해줘야지요. 택시타겠다고. 그게 얼마나 민폐인지를 모르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 34. 님 차를
    '17.9.2 12:29 PM (1.225.xxx.50)

    가져갈 필요도 없고
    그 집은 택시타고 오면 될 거 같은데요

  • 35. 밥맛뚝
    '17.9.2 12:29 PM (59.7.xxx.202) - 삭제된댓글

    안만나는게 답이죠.
    친구 애기는 더 어린데
    카시트 없이 택시타고 오랍니까?
    버스 지하철은 100% 안전해요?
    애도 어린데 집밥이나 드세요.

  • 36. ..
    '17.9.2 12:32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근데 그부부택시타면 어차피 카시트없이 아내가 안고 타는거잖아요. 어차피 안전문제는 선택여지가 없으니 변명이 안되구요. 친구부부가 님네혼자가면 정없다하겠네요.

  • 37. ..
    '17.9.2 12:33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그럼 아이엄마들은 버스,택시 못타나요? 카시트없으니?

  • 38. ..
    '17.9.2 12:41 PM (175.117.xxx.93)

    안전에 관한것은 각자 가족이 알아서 판단하는거고요.
    왜 남에게 민폐를 끼치냐 이거같아요.
    사실 원글님도 그쪽에서 알아서 오는게 더 좋지 않나요?
    어쩔수없는 상황도 아니잖아요. 그분들은 아기 어려서 카시트없다고 택시 안타고 다닐까요?
    제발 폐 기치고 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39. 밥맛뚝님
    '17.9.2 12:42 PM (211.36.xxx.175)

    그집 애기 카시트 없는게
    원글네하고 뭔 상관이래요?
    원글네가 무슨 수호천사도 아니고...

  • 40. ,,
    '17.9.2 12:43 PM (59.7.xxx.202) - 삭제된댓글

    저 정도가 민폐면
    인간관계 끊어야죠.
    살면서 경우의 수가 얼마나 많은데
    원글은 애기는 둘째치고 내가 불편하다!!!
    이게 문제임.

  • 41. ᆞᆞᆞ
    '17.9.2 12:46 PM (39.7.xxx.172)

    저라면 남편 운전 제가 보조석
    뒷자리 제아이 카시트 남편 친구 남편 친구 와이프 남편 친구 아이 태우겠어요

  • 42. 이게 싸울일인가요.
    '17.9.2 12:48 PM (121.132.xxx.225)

    하고싶은대로 하면되지.
    차가 없는거도 아니고. 참 힘들게 하네요.

  • 43. ..
    '17.9.2 12:49 PM (175.117.xxx.93)

    여러분중 원글님 입장일 때 당연하게 잠깐 참로 같이 가지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민폐가 아닐수도 있고요. 그렇다면 전 좀 까칠하거나 정이없는 사람일거고요.
    아니면 좀 불편한데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면 분명 민폐지요.
    그런데 제생각엔 대부분 이런 경우 불편해합니다.

  • 44. ..
    '17.9.2 12:49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저 정도가 민폐면
    인간관계 끊어야죠222.
    아이안고 택시잡기도 어려운데, 빈말이라도 우리차타고 같이가자..해야죠. 뒤에 15분 좀 좁은거 싫다고 절대같이 안탄다 고집하는 아내라니.. .솔직히 여자둘에 아이하나가 못탈정도아니죠. 그엄마가 아기를 자기가 안고있을텐데요..으그..

  • 45. 밥맛뚝
    '17.9.2 12:51 PM (59.7.xxx.202) - 삭제된댓글

    같이 만나는데 왜 상관이 없어요?
    요새 젊은 엄마들 참 생각이 이기적이네요.
    남의 애기라 상관없대...

  • 46. 밥맛뚝
    '17.9.2 12:51 PM (59.7.xxx.202) - 삭제된댓글

    같이 만나는데 왜 상관이 없어요?
    요새 젊은 엄마들 참 생각이 이기적이네요.
    남의 애기라 상관없대...
    이게 아마 본심이겠죠?

  • 47. 약속장소
    '17.9.2 12:53 PM (121.170.xxx.162) - 삭제된댓글

    왜 그리 복잡하게 사시는지...
    약속 장소에서 만나기로 하면 되지요.
    오는 방법이야 각자 알아서 오는 거고요.
    밥먹고 거기서 헤어지면 되고요.
    이렇게 복잡하게 사는지....

  • 48. 진짜 싸가지없는건
    '17.9.2 12:54 PM (121.132.xxx.225)

    그집 식구들 뒷자석에 앉게하고 이분아기 카시트 태우는건데 그정도도 아니고 자기차 가져 간다는게 뭐 그리 눈치보여서는 부부싸움을 하는지.

  • 49. ..
    '17.9.2 12:56 PM (122.32.xxx.69) - 삭제된댓글

    목적지에서 만나세요. 심플하게.
    우리집 차 없는 것 때문에 남의 집 부부싸움 나는 것도 웃긴 상황이네요.
    그게 뭐라고.

  • 50. ..
    '17.9.2 12:56 PM (122.36.xxx.200) - 삭제된댓글

    본인 아기는 카시트에 앉히고 남은자리에 친구네 아이랑 엄마 앉는건데 어차피 택시도 카시트는 없을거고 그냥 1대로 움직어야 하는거 아닌가요?손님들 택시 잡아 오라고도 이상해 보이네요

  • 51. ...
    '17.9.2 12:57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정말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 소비하고 계시네요.
    지금 상황에선 이미 누구하나는 내 뜻대로 안돼서 기분 더러울테니 밥 안먹는게 낫겠네요.
    친구네는 또 뭔죄인가요.
    한 대로 갈 수 있다고 한 건 남편이니 친구네까지 끌고와서 욕하는 건 이 상황을 남탓으로 돌리려는 심보지요.
    저 같음 님네 부부랑 친하게 지내지 않을래요

  • 52. 밥맛뚝님?
    '17.9.2 12:57 PM (1.225.xxx.50)

    남의 애기라 상관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자기집 애기는 부모가 알아서 챙길 일이지
    원글님네가 그집 애기까지 챙겨야 하냐는 말 아닌가요?

  • 53. ...
    '17.9.2 1:01 PM (122.36.xxx.200)

    남편분이 차 한대 더 가져가면 낭비라 생각해서 그런거네요 보통은 차 1대로도 충분할것 같긴해요 그집 엄마 아기 같이 안고 얘기하면서 15분 거리 갈만 할것 같아요

  • 54. ...
    '17.9.2 1:02 P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이 글에서 님 부부는 정말 나쁜 사람입니다.
    그 친구부부를 82에 데려와 욕 먹이고 있잖아요.
    자신들의 깔끔하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친구부부까지 욕먹이고 있음.

    뭐하자는 건지....

  • 55. ㅇㅇ
    '17.9.2 1:02 PM (1.232.xxx.25)

    이번만 한번만 이러면서 원칙을 무시하는
    안전불감증이 사고를 부르죠
    밥한번 먹으려고 카시트 빼다보면
    앞으로 수시로 카시트 빼기쉽죠
    카시트는 절대 안뺀다는 원칙을 고수해야
    안전을 보장하죠
    그렇다면 다른집 아이는 안고타야하고
    여자둘에 카시트에 아이둘에 낑겨가아 하는데
    그친구 부인이 즐거울까
    그걸 생각해야죠
    남편이 문제 없다고 생각해서 주장하는건가요

  • 56. 밥맛뚝
    '17.9.2 1:03 PM (59.7.xxx.202) - 삭제된댓글

    그 집 부모가 애를 맡아달라고 했대요?
    누가 제안했을지도 모를 합석인데
    원글은 합석할 의지도 없구요.
    챙기긴 뭘 챙겨요
    님 정신이나 챙기세요.

  • 57. 남편분 웬 똥고집인지
    '17.9.2 1:04 P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아내가 수고롭게도 차 한 대를 더 가져간다는데
    왜 그걸 굳이 막나요
    그런 때 쓰라고 있는 차인데.
    그럼 본인이 친구랑 뒷자리에 낑겨 앉아 가시던가.
    차 두 대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가는 게 당연하지
    고집은 자기가 부려놓고 아내한테 덤터기 씌우네요.

  • 58. ..
    '17.9.2 1:06 PM (122.36.xxx.200)

    친구네는 차 없으니 카시트 없을거고 한대나 두대나 상관없이 친구네 아기는 엄마 품에서 가겠네요 집에 카시트 두개면 차두대로 움직이면 되는데 하나면 그냥 한대로 가세요

  • 59. ....
    '17.9.2 1:06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밥맛뚝님 말씀에 동의
    그 집 부부가 왜 여기서 욕 억어야 하나요?

    원글님 그 부부 전번 좀 알려 주세요

    님네 부부랑 연 끊으라 전해주게요.

  • 60. ...
    '17.9.2 1:07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노이해// 님이 글을 잘못 읽었어요.
    원글님네는 차가 2대 있어요.

    카시트는 아이가 있는 집에 차가 2대 (이상)이면 하나는 부스터라도 카시트도 다들 2개 (이상) 가지고 있거든요.
    주위를 봐도 그렇고 원글님네 차가 2대라 당연히 카시트 2개 있을 거라는 가정하에 차 2대로 움직이는 게 좋다고 얘기한 겁니다.

    카시트 미장착 벌금을 세게 물게 하고 법적으로 엄격한 장치가 확립되었으면 합니다.

  • 61. ㅇㅇㅇㅇㅇ
    '17.9.2 1:12 PM (218.152.xxx.41)

    님 아기는 카시트에 앉히고
    가운데 님이 앉으시고
    친구부인이 님 옆에 앉아서
    아기띠 하신 위로 안전벨트 하셔야겠네요
    님차에 아기카시트가 또 있나요?
    그럼 두대로 나눠서 가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요

  • 62. ㅡㅡ
    '17.9.2 1:17 PM (116.37.xxx.99)

    한대로가요

  • 63.
    '17.9.2 1:31 PM (223.38.xxx.72) - 삭제된댓글

    223.39님 애기 있는 집이 차 두대면 차 두대 각각에 카시트 없는게 덜 흔해요.

  • 64. ㅡㅡ
    '17.9.2 1:38 PM (175.193.xxx.150)

    차 두대 움직일수 있음 두대로 가는게 편하죠. 참 별걸로 다 싸워

  • 65. ㅡㅡ
    '17.9.2 1:41 PM (175.193.xxx.150)

    ㅡ뒤자리 낑겨가면 허리, 골반 다 아파요. 원글이가 운전하고 남편한테 뒤에서 끼어 가라고 하면 다신 안 저럴거에요.
    차가 없는것도 아니고 1대 더 있는데 왜 사서 고생이에요.

  • 66. ..
    '17.9.2 1:42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남편 꼭 보여주세요 고집이 장난아님
    카시트는 그냥 장식용인줄 아나

  • 67. ...
    '17.9.2 1:43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흠님 감사해요.
    주위를 봐도 그렇고 아이 있는 집에 차가 2대면 다들 카시트도 2개 있는 게 보통이어서 댓글달았는데,
    잘난척 타령에 어이없고 짜증나서 제 댓글 지웠거든요.
    그리고 부스터도 부스터 카싯입니다.
    나이, 키, 몸무게가 어느 정도 이상될때부터 쓸 수 있는. 뭐가 어이없는지??

  • 68. ???
    '17.9.2 1:50 PM (175.223.xxx.201)

    뭔 차가 두대면 카시트가 두개???

    차 두대인집 많지만 카시트 2대 있는집 별로 없는데요?
    필요할때 옮기죠.
    그럼 애 2명인 집은 카시트를 4대를 쓴다는거에요?

    어디서 얻어서 2개인 경우 아닌담에야 카시트가 1,2만원도 아닌데 누가 그렇게 차마다 달고 써요?

  • 69. ㅇㅇ
    '17.9.2 1:53 PM (222.104.xxx.5)

    원글님 말씀대로 두대로 가면 되죠. 윗분 말씀대로 차 두대면 카시트 두 개 설치되어 있을 거구요.
    차 두대인데 카시트 한개 설치해놓고 잘난척 ㅋ 하는 님은 그저 웃습니다.
    큰 차에 남편, 친구, 애 1, 작은 차에 원글님, 애2, 부인분 이렇게 나눠가면 되죠.
    식당은 어차피 밥 먹으면 무료인데, 차 두대 나눠가는 게 편하죠.
    우리 아파트 앞도 바로 집 앞인데 사고 잘나요. 그렇게 큰 도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고 잘 납니다.
    그렇게 해서 사고 나면 책임은 누가 지게요?

  • 70. ㅇㅇ
    '17.9.2 2:00 PM (222.104.xxx.5)

    차마다 달고 씁니다. ㅋㅋㅋ 외출할 때마다 옮기는 거 불편한 사람은 두대씩 사서 써요. 백만원짜리 카시트라도 씁니까?

  • 71. ......
    '17.9.2 2:00 PM (182.211.xxx.75)

    차 한대로 가야 아빠들끼리 술처먹고 부인 운전하게 하려는 심뽀 아니면 한차로 갈수도 있을듯?

  • 72. ...
    '17.9.2 2:23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돌쟁이한테 부스터 태우란 얘기 안했는데. 한명이 계속 댓글로 잘난 척이라고 오해를. 하하~~
    어려운 형편에 육아에 지쳐서인가... 지운 이전 댓글부터 제대로 읽지도 않고 계속 공격하고 있군요. 아~ 저한테만 하는 거도 아니군요~
    이왕 잘난 척 한 김에 더하고 갈게요.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 겁니다. ^^

  • 73. 근데
    '17.9.2 2:29 PM (112.151.xxx.203)

    어차피 님 차 가져가도 그 친구분 아기는 카시트가 없잖아요. 그 집 차가 원래 없다니 카시트도 없을텐데, 그 아이 안전 염려를 하는 건 애초 맞지 않네요. 택시 타도 어차피 그 아긴 카시트 없고. 차가 없는 집은 카시트에 애초 민감하지 않겠죠.
    결국 님의 불편이 문제란 건데, 한시간 거리도 아니고 15분 정도면 불편하더라도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님이 그래도 너무 불편하다 하시면 어쩔 수 없겠지만, 뭐...

  • 74. ...
    '17.9.2 2:33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223.39.xxx.155//
    마음대로 생각하시길..
    댓글 꼬투리 잡아서 덧글 지운건데, 원글님 의도와는 상관없이 싸우기 싫어서였었는데요. 하하~
    잘난 척한다고 뒤집어 씌우는 거도 웃기고요.
    앞으론 댓글달 때 자세하게 써서 꼬투리도 잡히지 말고, 이런 글엔 댓글 지울 때도 왜 지웠는지 설명달도록 할게요.

  • 75.
    '17.9.2 2:33 PM (223.38.xxx.72) - 삭제된댓글

    카시트 두대

    주로 이용하는 차는 메인카시트 좋은걸로 달고
    서브차는 저렴이로 달아요. 소셜 같은데 보면 10만원 전후로 살 수 있어요. 주니어는 더 저렴하고요.

    카시트 여러차에 뺐다 끼는거 생각만해도 힘드네요 ㅡ.ㅡ;;

  • 76. 지나가다
    '17.9.2 2:35 PM (175.211.xxx.134)

    아기 안고가다 사고나면 아기가 에어백 됩니다.
    사고가 어디 예고하고 오나요?
    안전불감증 댓글들 보고 놀라고 갑니다.

  • 77. ...
    '17.9.2 2:42 PM (108.185.xxx.27)

    안전불감증 심각하네요
    친구네는 그럼 지금까지 애를 택시에 카시트 없이 태우고 다녔다는 건가요?
    카시트 없이 차타다 사고나면 애기 에어백 역할인거 요즘 가 알지 않나요?
    우리나라도 카시트 없으면 불법이고 딱지끊어요
    친구네는 택시탈 때를 대비해서 항상 휴대용 키시트를 갖고 다니는게 당연한데 정말 충격적이네요

  • 78. ...
    '17.9.2 3:02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223.33.xxx.69// 또 댓글 다네요.
    입밖으로 나온 말 글로 옮긴 점 죄송해요.

    처음부터 제대로 읽지도 않고 제 댓글 지목해서 맥락없이 잘난 척한다는 얘기에 짜증도 나고 어이도 없었고요.
    나중엔 지운 댓글 다시 들먹이며 하지도 않은 말가지고 때와 장소를 가려 잘난 척하라는 말에 화가 좀 났어요. 돌쟁이를 부스터에 앉히란 말 한 적도 없는데. ㅎㅎㅎ
    인터넷상에서 이런 댓글 싸움은 에너지 낭비이고 쓸모없다고 생각해서 꼬투리 잡는 댓글이 올라오면 보통 무시하려고 하거나 그냥 삭제하고 마는데, 오늘은 하지도 않는 말 들먹이면서 밑도끝도없이 잘난 척하지 말라는 댓글에 좀 열받았네요. 아니 82쿡 생활 12년 중에서도 아주 손꼽히는 열받은 경우네요.
    다음부턴 이런 사안은 아주 자세하게 댓글달던가 아님 아예 지나쳐야겠어요.

  • 79. ...
    '17.9.2 3:04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223.33.xxx.69// 또 댓글 다네요.
    입밖으로 나온 말 글로 옮긴 거 죄송해요.

    처음부터 제대로 읽지도 않고 제 댓글 지목해서 맥락없이 잘난 척한다는 얘기에 짜증도 나고 어이도 없었고요.
    나중엔 지운 댓글 다시 들먹이며 하지도 않은 말가지고 때와 장소를 가려 잘난 척하라는 말에 화가 좀 났어요. 돌쟁이를 부스터에 앉히란 말 한 적도 없는데. ㅎㅎㅎ
    인터넷상에서 이런 댓글 싸움은 에너지 낭비이고 쓸모없다고 생각해서 꼬투리 잡는 댓글이 올라오면 보통 무시하려고 하거나 그냥 삭제하고 마는데, 오늘은 하지도 않는 말 들먹이면서 밑도끝도없이 잘난 척하지 말라는 댓글에 좀 열받았네요. 아니 82쿡 생활 12년 중에서도 아주 손꼽히는 열받은 경우네요.
    다음부턴 이런 사안은 아주 자세하게 댓글달던가 아님 아예 지나쳐야겠어요.

  • 80. 이분
    '17.9.2 3:04 PM (218.234.xxx.167)

    글 어디에도 안전의 위험이 있으니
    원글님 차에 카시트 설치되어 있으니 차 두대로 가자는 말은 없어요
    생략한 거라면 원글님 말이 맞구요

    불편하니 2대로 가자고 한 원글 표면상으로만 보면
    일반적으로 15분 거리를 차 뒷자리에 카시트 설치되어 있으니 성인 여자 2 아기 2 못 갈 거리 아닙니다
    아기 1은 엄마가 안으면 되니까요
    원글님이 친구부부 데려가기 싫어서 고집 피우는 걸로 보여요

  • 81. 안태워간다는것도 아니고
    '17.9.2 3:05 PM (124.54.xxx.150)

    차두대 가져간다는데 님남편 정말 이상하네요. 그럼 그렇게 차타야하는곳에 약속을 잡지말던가. 안전불감증인거 맞아요. 그렇게 타고가다 사고나면요? 오늘은 아침부터 차 사고난것만 세번보고 심지어 한대는 차가 뒤집어져있어서 조심조심하며 운전했는데... 애기가 있으면 당연히 카시트하고 다녀야지요. 그들이 아기안고 택시타는건 그들 책임이지만 님네 차타고 가다 사고나면 님네 책임이거든요 남편에게 절대로 지지 마시길.

  • 82. ...
    '17.9.2 3:05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223.33.xxx.69// 또 댓글 다네요.
    입밖으로 나온 말 글로 옮긴 거 죄송해요.

    처음부터 제대로 읽지도 않고 제 댓글 지목해서 맥락없이 잘난 척한다는 얘기에 짜증도 나고 어이도 없었고요.
    나중엔 지운 댓글 다시 들먹이며 하지도 않은 말가지고 때와 장소를 가려 잘난 척하라는 말에 화가 좀 났어요. 돌쟁이를 부스터에 앉히란 말 한 적도 없는데. ㅎㅎㅎ
    인터넷상에서 이런 댓글 싸움은 에너지 낭비이고 쓸모없다고 생각해서 꼬투리 잡는 댓글이 올라오면 보통 무시하려고 하거나 그냥 삭제하고 마는데, 오늘은 하지도 않는 말 들먹이면서 밑도끝도없이 잘난 척하지 말라는 댓글에 좀 열받았네요. 아니 82쿡 생활 12년 중에서도 아주 손꼽히는 열받은 경우네요.
    다음부턴 이런 사안은 아주 자세하게 댓글달던가 아님 아예 지나쳐야겠어요.


    참... 원글님 이제 피드백 좀 해주세요~

  • 83. ...
    '17.9.2 3:08 PM (108.185.xxx.27)

    저도 40년 넘게 살았어요
    그런 사람들 못 본게 그 시람들이 안전불감증이 아니란 소리는 아니지요 사회 전반적으로 다 안전불감증이라는 거지요 이게 논린거리인 것 조차 이상합니다 사고나면 한순간이에요 조심한다고 사고 안나는 것도 아니고 어른에게 별거 아닌 사고에도 아이들은 치명적이기도하고요

    아이들 잘때 혼자두고 나가는거에 경악하는게 혹시 깼을때 피치 못한 사고때문 아닌가요? 당연히 차에서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생각하면 안고가지 못할텐데요 휴대용카시트 들고다니는 불편함 감수하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요? 그깟 기름값이나 택시비드는 게 그렇게 아까운가요? 보장성 보험은 어떻게 들고 사시는지들 모르겠네요
    유독 카시트에 관대하다니 게다가 우리나라 차사고비율도 높은데요

  • 84.
    '17.9.2 3:08 PM (112.151.xxx.203)

    차 없는 집에 휴대용 카시트 들고 다니며 택시 탄다는 집 아무도 듣도 보도 못했는데, 요샌 그러나 보죠?
    그리고 차 두대 있으면 보통 애들 태우는 차는 한대로 고정돼 있기 마련이던데요. 저희 집도 제 차에만 카싯 거의 고정이에요. 다 집마다 사정 다른 건데... 이 집은 두 대 다 장착돼 있는지 여부는 원글님만 아는 상황. ㅎㅎ 그 집 아기는 원글님이 카싯이 두개 아닌 이상, 그 집이 해오던 대로 케어하면 되는 거고, 원글님이 뒷자리에 불편하게 가는 걸 감수하느냐 마느냐만 결정하면 되는 거 아니었나요?

  • 85. 어오
    '17.9.2 3:23 PM (14.37.xxx.202)

    이런 댓글들이 안전불감증이라는거에요.
    카시트 안하면 과태료 있는건 알고들 계세요 ?!! 우리나라가 제도는 있는데 실행율이 미국 일본 턱에도 못미치는거 알고 계시냐고요
    그런 부모는 신고대상이라고요 ㅡㅡ 애초에
    논의 대상이 아니라는거에요.

  • 86. 에고
    '17.9.2 3:41 PM (175.213.xxx.30) - 삭제된댓글

    9개월,15개월 데리고 무슨 가족모임요.
    남편끼리 보라고 하세요

  • 87. ㅁㅁㅁㅁ
    '17.9.2 3:52 PM (115.136.xxx.12)

    남편이 안전불감증이고요
    법적으로도 안돼요
    카시트안하면 원칙이 벌금

  • 88. ㅁㅁㅁㅁ
    '17.9.2 3:55 PM (115.136.xxx.12)

    저희집 애하나 차2대 카시트2개에요
    카시트 한개일땐 당연 카시트 옮겨가며 썼어요

    안전불감증이 부른 세월호사고 잊지맙시다.....

  • 89. 남편
    '17.9.2 5:02 PM (178.191.xxx.245)

    바보?

  • 90. 원글님
    '17.9.2 5:31 PM (151.227.xxx.24)

    자리가 비좁다는 걸로 접근하지 마시고
    안전 문제라고, 그러다 큰일나면 그 책임을 당신이 질거냐고 하세요.

    그런데 원글님도 안전문제로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 91. 별 고집을 다 부리네요
    '17.9.2 5:40 PM (59.6.xxx.151)

    카시트에 태우는 것도 당연하고
    당사자가 두 대 손수레 끌듯 끌것도 아니고
    뒷자리 탈 사람이 불편하다 하고 도대에 왜???

  • 92. 이 분 댓글이랑 같은 맘
    '17.9.2 10:13 PM (100.2.xxx.156)

    원글님 얘기가 맞아요
    원글님이 운전할수 있으면 운전하고 옆에 진구 와이프 태우고 뒷자리에 카시트와 남자 두명 타라고 하세요
    고집세다는 얘기 쑥 들어 갈거예요
    15분이라 짧은 거리라 고집 세다는 말 나올수도 있겠네요
    2222222222222222222

  • 93. ..
    '17.9.2 11:04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우리나란 아직도 멀었어요 벌금을 팍팍 물려야 해요
    15분이고 한시간이고 사고는 한 순간인데
    휴대용카시트 찾아보니 몇만원 안하네요 . 애기엄마들 차 없어도 휴대용카시트 하나 사세요
    제일 나쁜 부모가 아이 에어백 삼아 운전하는 부모입니다.
    옛날에 다 그렇게 살았다고 안 좋은 거 알면서도 안고치고 계속 그대로 살 건가요?

  • 94. ㅇㅇ
    '17.9.2 11:18 PM (1.253.xxx.169)

    내가 상대방 엄마면 거절할텐데.
    그 어린아기를 걍 좁은차에 안고탄다고요?

  • 95. 고집아님
    '17.9.2 11:39 PM (223.33.xxx.223)

    이미 늦었지만 그래도 글 적어봅니다..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고려해야죠..
    아이도 1인으로 봤을 때 6명이면 정원초과 아닌가요?
    거기다 아기 카시트도 없이 앞에 앉혀가는 건 정말 아니죠..
    단순히 카시트땜에 좁아서 불편한거면 조금 불편해하며 한 번에 다 타고 가는 건 현명하다거나 알뜰하다고 볼 수 있지만..정원초과임에도 굳이 타고 가려는 건 무식한거죠..

    15분 거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단 5분 거리일지라도 사고의 위험은 언제나 존재하지요..
    저희 동네에는 15분 거리의 집으로 가는 길..그것도 주말이나 극성수기 아니고는 평일 한적한 편도2차선 도로에서~출발한 지 5분도 안 되어 큰 차랑 부딪혀 사고가 나서 사망사건 일어난 적도 있습니다...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불편한 것도 단거리라면 어느 정도는 감안하고 탈 수 있죠..하지만 아이를 단순히 아이라 보고 무식하게 안고 타는 건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 봅니다

  • 96. .,.,
    '17.9.2 11:52 PM (112.198.xxx.241)

    그깟 차 한대 움직이는게 왜 어려운건지..
    본인 제외 5명의 안전이 보장되나요?
    내 목숨 담보로 저런 차 타고 싶지 않네요.
    딴지는 아니지만 결혼하고 아이 낳았는데도
    신랑 신랑 하니 글에 집중이 안되네요 ㅠㅠ

  • 97. 흥칫뿡
    '17.9.3 12:03 AM (115.21.xxx.50)

    투싼 싸이트 뒷자리에

    성인여자 둘
    또 아기 둘
    타고 가는데
    떡하니
    카싯 자리 차지하고 있으면
    불편합니다
    불편한거 맞아요
    근데 남편은 본인이 안불편하니
    그까짓 15분 못 참아 유난이냐고 생각하는 듯
    그리고 굳이 한대로 가자고 고집하는건
    남편이 식사하며 술 맘껏 마시고
    와이프에게 운전 맡기고 싶어서 아닐까 싶네요 ~

  • 98. 흥칫뿡
    '17.9.3 12:06 AM (115.21.xxx.50)

    그리고 또 한가지
    차 두대로 가면
    친구부부네가 넘 부담스럽거나 미안해 하니까
    한대로 가면 된다! 뭐 그렇게 약속한것 같네요
    담부턴 애도 어린데 집에서 걍 배달 시켜먹으세요

  • 99. ...
    '17.9.3 1:15 AM (114.204.xxx.212)

    남편친구네니 남편맘대로 하게 둡니다
    불편해 보면 담부턴 같이 차 타자 안하겠죠

  • 100. 555
    '17.9.3 4:07 AM (112.158.xxx.30)

    원글님 아기 카시트에 앉히고 원글님 앞에 타겠다고 해 보세요. 세식구 뒤에 타라고 하구요.
    남편분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 101. 애기엄마
    '17.9.3 8:15 AM (121.138.xxx.187)

    이기적인 남편이네요
    그럼 여자들이 앞좌석타고
    남자들 2명이서 카시트2개랑 뒤에 타라고 하세요
    그럼 한차로 간다고

  • 102. 저는
    '17.9.3 8:52 A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폭스바겐 젤 작은차에 어른셋에 아이셋이서도 타고 여행한적있어요. 고속도로에서 독일경찰이 보고 놀라긴 했지만 조심하라면서 보내주더군요.

    15분거리라면 뭐 가능하지 않나요?
    아내분이 너무 빡빡하게 구시는듯...

    솔직히 두대에 타도 날 사고가 간다는건 아니지요..

  • 103. 심심파전
    '17.9.3 9:35 AM (223.38.xxx.76)

    친구분들은 어차피 택시를 타고 카시트없이 탈거 아닌가요?
    저라면 제차에 제아이는 카시트에 태우고 친구네 아이는 알아서 하라고 신경안쓰겠어요.
    여유분 카시트까지 챙길거라고 생각하고 오지도 않을거고 본인들도 고민안하는 걸로 부부싸움 할 이유가 없어요.
    그냥 우리 식구에만 집중하세요.

  • 104. ㅠㅠ
    '17.9.3 9:49 AM (49.175.xxx.38)

    차 한대라면 뤈글이 찌질하고 쪼잔해보임..뭔 친구가 필요..만나지마세요..

  • 105. ㅇㅇ
    '17.9.3 10:17 AM (121.168.xxx.41)

    남편이 2대로 가는 게 싫은 이유는 뭐라고 했습니까..
    혹 친구네는 차가 없는데 자기네는 2대인 거 자랑하는 거
    같아서?

  • 106. dd
    '17.9.3 10:22 AM (59.15.xxx.25) - 삭제된댓글

    겨우 15분거리에 뭐가 그리 복잡한건지
    대충 타고 갓다 밥먹으면 될일을~
    그리고 그정도 거리에 차 두대나 동원하고~

  • 107. dd
    '17.9.3 10:28 AM (59.15.xxx.25) - 삭제된댓글

    15분정도 거리면 대충 한대로
    갑니다 먼 거리도 아닌데 두 대씩이나
    갈 필요잇나요?

  • 108.
    '17.9.3 10:35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답.답.하.다....

  • 109. ..
    '17.9.3 11:07 AM (116.36.xxx.24)

    동네 안에서 움직인다면 저라면 한대로 가거나 친구네 그냥 택시 타라고 하겠지만

    차가 두대이고 원글님이 운전하겠다는데 굳이 남편이 고집피우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뒷자리 카시트 옆자리에 친구네 가족 태우세요.

    카시트 있더라고 쪼그리고 타면 어른 두명 충분히 타요.

  • 110. qwq
    '17.9.3 11:34 AM (1.231.xxx.198)

    몇시간씩 운전해서 가는 길도 아니고
    고작 15분 이동해서 가는 거리는 차를 두대나 이용하자는게 이상한거죠.
    참 까탈스러운 사람 많네요

  • 111. 제 생각인데..
    '17.9.3 11:35 A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친구에대한 남편의 배려인거 같네요.

    가까운거리이고, 큰차 한대에 같이 간다고 하면
    친구도 그렇게 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차 두대로 간다고 하면 꼭 그렇게까지 해서
    굳이 점심먹으러 가야하나.. 하고 생각하겠지요.

    점심한끼 잠깐 먹고 오는건데 그냥 친구 맘편하게 해주지
    왜 그렇게 티를 내냐 ? 이런 생각이 아닐까 하는..

  • 112.
    '17.9.3 11:47 AM (49.187.xxx.82)

    정말 한국 안전 불감증 어마어마하네요.
    사고가 날려면 집 앞에서도 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어떻게 아기를 엄마가 아기띠하고 차에 탈 수 있죠? 와.. 할말이 없네요.
    원글님이 백번 옳아요. 무식한 남편때문에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692 볼때마다 '살쪘지?'하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8 살쪘지? 2017/09/02 1,568
724691 김상조, 4대 그룹 개혁, 12월이 데드라인 고딩맘 2017/09/02 430
724690 올해 마른고추 가격은 한근에 얼마나 하나요? 2 마른고추시세.. 2017/09/02 3,236
724689 신랑이 제가 고집부린다는데요. 읽어주세요 71 휴.... 2017/09/02 14,847
724688 하지원 얼굴이 왜 저래요? 11 ... 2017/09/02 7,392
724687 신고리1호기 하청노동자, 작업중 맨홀 빠져 실종 8 ........ 2017/09/02 1,098
724686 마음 나눌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 외로워요 2017/09/02 5,407
724685 연근을 갈아 넣고 부추전 해도 괜찮을까요? 4 ... 2017/09/02 1,124
724684 고딩, 대딩 남자 팬티 어디서 사주세요? 16 2017/09/02 2,857
724683 전자세금계산서 질문.. 3 초보경리 2017/09/02 1,307
724682 신종 화장품 사기전화 조심하세요 9 비닝 2017/09/02 2,645
724681 곧 제왕절개로 아기낳을 예정인데 조리원 안가고 도우미 2주만 해.. 15 .. 2017/09/02 3,701
724680 호텔 뷔페나 적당한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5 .. 2017/09/02 1,321
724679 휴대폰 기술 정말 좋아졌어요 40 ... 2017/09/02 5,567
724678 맛있는 버터쿠키 브랜드 추천해 주세요 3 버터 2017/09/02 1,978
724677 점빼는거요 가격 1 가격 2017/09/02 1,758
724676 일베 유튜브로 전락한 김장겸의 MBC 3 고딩맘 2017/09/02 795
724675 결혼하고 언제부터 별로란 생각드셨나요? 24 cc 2017/09/02 6,040
724674 아이들 많이 있는 동네 있나요? 9 신초 2017/09/02 1,436
724673 뚱뚱한 사람인데 어제 뷔페 갔다가 아저씨랑 싸웠네요 64 .... 2017/09/02 22,748
724672 말이 슬슬 헛나오는것이 늙었나봅니다 15 ... 2017/09/02 3,207
724671 민효린 예쁜가요? 28 .. 2017/09/02 7,011
724670 자식 있어도 안락사 생각하게 될까요? 37 rna 2017/09/02 4,119
724669 장쾌락 시럽 드셔보신 분들.. ㅇㅇ 2017/09/02 1,018
724668 이런 것도 정신병일까요? 6 .. 2017/09/02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