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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뚱뚱한 사람인데 어제 뷔페 갔다가 아저씨랑 싸웠네요

.... 조회수 : 22,748
작성일 : 2017-09-02 11:00:23
157에 63킬론데 제가 상체비만예요
임신하고 많이 쪘어요
그래서 더 뚱뚱하게 보는데
거기다
아기 낳은지 얼마 안돼서 배도 많이 나왔고 몸도 많이 부어있구요
그러니 더 뚱뚱해 보였겠죠
입맛도 없고 아기 보느라 지쳤는데 친구가 뷔페 가자해서 따라 나섰어요
뷔페를 갔는데 부인이랑 같이온 50대 초중반의 아저씨가
제가 그 옆 테이블을 지나가니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제 뒤태를 쳐다 보더니
음식 뜨고 다시 돌아가는데 절 아래위로 대놓고 쳐다보며
아주 작은 소리로 진짜 뚱뚱하네 이러더라구요
전 정말 미친듯이 화가났어요
안그래도 임신하고 살 찌고 부어서 것때매 우울모드였는데
실제로 저런 일 겪으니... 맘같아선 쫓아가서 물이라도 부어 버리고 싶더라구요
아무튼 두번째 음식 가지러 갈때도 정말 벌레보는 듯한 표정으로 제 몸을
노골적으로 보길래 그 자리에서 딱 멈춰서서 그 아저씨 얼굴을 째려봤어요
그 아저씨 제 몸을 쳐다보다 제가 멈춰서니 이내 제 얼굴을 보고
제가 째려본단걸 알았는지 딴데를 보는데 그래도 너무 분해서
지나가면서 한마디 했어요
남한테 관심 끄고 밥이나 쳐먹어라
이렇게요
네 정말 격했고 무식했죠
저도 저 자신에게 놀랐으니까요
제가 생각해도 심했지만 지금도 그 이야기 하며 손이 벌벌 떨릴만큼 분하네요
그 뒤 상황은 안봐도 뻔하죠
그 아저씨가 저에게 아줌마 뭐라 했냐고 자기한테 한말이냐 따지길래
일단 눈가리고 아옹식으로 빈정대며 아닌데요 라고 이야길 했고
그 아저씨 재수가 없을려니까 한마디하고 돌아가길래
제가 뒷전에 지랄하네 한마디 했고
다시 오려는 그 아저씨 아줌마가 말려서 상황 종료되었네요
저 태어나서 이런식으로 싸운 적 처음이예요
부당한일 당해도 찍소리 못하는 소심한 성격인데
그 당시엔 눈이 확 돌고 정신이 그냥 나가더라구요
그 아저씨 입맛을 갑자기 잃었는지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나가더라구요
나가면서 절 째려보길래 전혀 의식안하고 친구랑 이야기 하는 척 했는데
집에 와서 참 우울하더라구요
그래서 독하게 산후비만 해결하려구요
눈이 있으니 제 몸을 볼 수 있지만 사람이 앞에 걸어가는데 어떻게 그렇게 뚫어져라 몸을 훑어보는지
그것도 그런 표정으로... 거기다 굳이 꼭 진짜 뚱뚱하다며 한마디 했어야 했는지
그 아저씨 그 아줌마가 안말리고 저에게 달려들었다면 당시엔 이판사판으로
눈 뒤집혀 싸울뻔도 했어요
이런 일 앞으로 안겪으려면 제가 빼야죠
IP : 125.183.xxx.157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2 11:02 AM (49.142.xxx.181)

    세상에 이런일도 있어요? 82쿡 보다보면 50년 인생에 보도듣도 못한 경우를 다 읽네요.
    1

  • 2. ..
    '17.9.2 11:03 AM (220.85.xxx.236)

    미친놈
    하여간 이나라는 남한테관심이 너무많아요
    뷔페왓으면 뷔페나잘먹고가지
    그부인이불쌍 그런인성의남자를 남편이라고

  • 3.
    '17.9.2 11:04 A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그 ㅅㄲ 미쳤네요.
    남이사 뚱뚱하든 날씬하든 지하고 무슨 상관이길래 저지랄인지.
    한판 잘 하셨어요.
    짝짝짝.
    상체비만이면 허리무릎이 빨리 나간대요.
    살살 다이어트랑 운동해서 건강합시당.

  • 4. ...
    '17.9.2 11:04 AM (14.1.xxx.51) - 삭제된댓글

    둘이 똑같아요.

  • 5. ~~~
    '17.9.2 11:04 AM (58.230.xxx.110)

    암튼 무례한것들이 입은 뚫려서 그런 테러를 자행하고
    다니죠~

  • 6. ??
    '17.9.2 11:09 A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

    예전 같았으면 이거 낚시글이라고 생각했을텐데

    얼마전 지인들이랑 뷔페 갔거든요. 전부 여자들인데 한 명이 밥 먹으면서 건너 테이블 유심히 보더니
    어휴 그만 좀 먹지 저 등치에 먹고 살겠다고..
    이러는거예요. 저 정말 깜짝 놀라서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저 뚱뚱한 여자 말야. 안 먹어도 배부르게 생겼구만 벌써 몇번을 왔다 갔다 해. 저 몸으로 인생 포기하고 먹는 낙만 남았나보네. 라는데
    미친. 진짜 사람이 다시 보이더라구요.
    세상에 정말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7. ㅇㅇ
    '17.9.2 11:09 AM (58.224.xxx.11)

    잘하셨어요
    ㅁㅊㄱ놈이네요

  • 8. ..
    '17.9.2 11:09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그 미친놈, 앞으로 어디가서 입조심하겠죠.
    원글님, 기분 푸세요.

  • 9. 어휴...
    '17.9.2 11:09 AM (39.7.xxx.55)

    잘 하셨어요...그렇게라도 화 풀었기에 망정이지 그 말도 못했으면 아주 굴속으로 들어갈뻔 했겠어요...
    힘내시고....너무 우울해하지 마세요.

  • 10. 쥬쥬903
    '17.9.2 11:10 AM (223.62.xxx.14)

    많이 화나셧겟네요.
    ㄱ.럼데 그사람의 잘못한것을 핀셋으로 딱 집어내서 항의하는게 더 효과적으로
    분풀이도 하고 그사람 혼내줄수잇어요.
    사람한테 진짜 뚱뚱하다가 뭡니까?
    ㄱ 놈이 한말 행동에 대해서 따박따박...
    기분만 건드려서 욕해봣자
    분이 안플려요.
    지가 한말을 다시 듣게 되면
    두고두고 화꾼거라거든요.
    챙피하고요.
    말해놓고도 부끄럽거둔요.

  • 11. ㅁㅁㅁ
    '17.9.2 11:10 AM (39.155.xxx.107)

    비슷한 패턴의 글이 많네요 요즘

  • 12. ㅇㅇ
    '17.9.2 11:11 AM (58.224.xxx.11)

    아이를 위해서라도 운동시작하세요
    저도 건강검진받고
    몸 안 좋은 거 알아서 좀 걷고 있어요
    화이팅해요.아자

  • 13. marco
    '17.9.2 11:11 AM (14.37.xxx.183)

    부페접시가 얼굴로 안 날아간 것을 다행으로 알아야할 눔입니다...

  • 14. 정신차리고
    '17.9.2 11:11 AM (183.108.xxx.214) - 삭제된댓글

    아주 잘하셧어요

    밥이나 쳐드시죠! 남의 몸 그만보시고!
    지랄하시네요~

    뭐 이런식으로 웃으면서(?) 대꾸해주면 그쪽이 더 미쳐날뛸려나요....^^

  • 15. ..
    '17.9.2 11:12 AM (110.15.xxx.249)

    원글님 잘 하셨어요.
    지 마누라 몸매관리나 하지 할일도 어지간히 없네요.
    한번 크게당해야 다음부터 조심하겠지요.
    원글님 화이팅~

  • 16. 요즘
    '17.9.2 11:12 AM (119.149.xxx.182)

    남에게 화풀이하는 이상한 사람 정말 많아요 잘하셨어요

  • 17. ㅁㅁㅁ님 맞아요
    '17.9.2 11:13 AM (219.248.xxx.165)

    아이피를 떠나 문체보면 딱 티나죠
    예리한 사람눈엔 다 보여요^____^

  • 18. ..
    '17.9.2 11:13 AM (211.177.xxx.118)

    원글님 157에 63이면 뚱뚱한거 절대 아닌데요
    그아저씨 눈이 삐꾸인거

  • 19. .....
    '17.9.2 11:14 A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공원에서 제 앞에 젊은 남자 둘이
    "얼굴 봤냐? 썩었네"
    하면서 킥킥대길래 앞을 봤더니 얼굴에 화상자국 있는 여성이 지나가고 있더라구요.
    저런 인간들이 있어요. 없을 것 같아도

  • 20. 그걸로 끝냈어요?
    '17.9.2 11:14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동네 방네 소리치고 경찰 부른다고 난라쳐서 뷔페집에서 창피해서 쫒겨나가도록 해줬어야죠.
    별 미친 것들이 다 날뛰네요. 지가 동전 한 잎을 보태줬나?

  • 21. ..
    '17.9.2 11:15 AM (180.230.xxx.90)

    아무리 상체비만이라도
    158/63 이 눈길가는 체형인가요????
    그 아저씨 희한하네...

  • 22. ...
    '17.9.2 11:1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왜 여기저기서 맨날 싸워요?

  • 23. 어휴
    '17.9.2 11:16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오늘 어그로글들 장난아니게 올라오네요 ㅠㅠㅠ
    매번 올라오는 글 똑같이 낚이고 또 낚이고
    82 부페글로 한번 찾아보세요~~~~~!!!!!!

  • 24. ㅇㅇ
    '17.9.2 11:16 AM (58.224.xxx.11)

    저도 지나가던 이가 위아래 훑어보니
    같이 위아래 훑어보니
    피하더라고요


    님.근데 밤에 1대 1상황에서만은 참으시고요
    ㄱㄸㄹㅇ들 조심

  • 25. 미친놈이네요.
    '17.9.2 11:20 AM (58.231.xxx.76) - 삭제된댓글

    등신같은 새끼

  • 26. 남자아님?
    '17.9.2 11:22 AM (175.223.xxx.69)

    남자들이 여자들 몸무게 감이 없던데,
    50kg넘으면 여자가 아니라는 헛소리를 하고요.

    157에 63이면 살있는 체형 맞지만,
    어디가서 뚱뚱하다고 주목받을 몸매는 안나오는데요?

  • 27. 날씬이
    '17.9.2 11:23 AM (125.142.xxx.237)

    157/63
    눈길 가게 뚱뚱하지 않아요

  • 28. 이거
    '17.9.2 11:23 AM (211.177.xxx.118)

    낚시네~157에 83~93 나가야 쳐다봄 63은 진짜 그냥 보통 약간 통통.원글 완전 낚시

  • 29. ㅇㅇ
    '17.9.2 11:24 AM (180.229.xxx.143)

    이게 말이 되는 시츄에이션인가요?
    63키로면 그런말 들을 정도 아닌데요...
    저 66키론데 뭐 뚱뚱하지만 남한테 진짜 뚱뚱하다 이런소리 들을 정도까진 아닌데..

  • 30. ??
    '17.9.2 11:25 AM (223.62.xxx.1)

    157에 63이면 약간 통통인데요?? 뭔 뚱뚱??
    게다가 대놓고 뚱뚱하다고 했다고요?
    이 글 낚시 같아요

  • 31. 그러지마요
    '17.9.2 11:25 AM (175.223.xxx.249)

    원글님 대응이 잘못되었어요 . 저기 위에 댓글로 하신것처럼 싱대가 했던 잘못을 정확히 지적해서 대응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에요 인면수심이라고 해도 제들도 "머리통"은 달려있으니 그게 잘못이라는 것은 알거든요..

  • 32. 낚시글은
    '17.9.2 11:25 AM (223.38.xxx.71)

    이제 그만~

  • 33. mmm
    '17.9.2 11:26 AM (39.7.xxx.26)

    헐. 저 75키로여도 예쁘단 말 듣고 살아요.
    작년에 65키로였을 땐 저 스스로도 만족했고요.
    몸무게랑 아름다움이랑은.... 더구나 아이 낳은 지 얼마 안 되고 육아 중인 사람한테. 그런 몹쓸 말이라니.
    우리나라가 암만 획일적인 외모지싱주의라지만.
    저 같아도 엄청 상처받았을 듯해요

  • 34. 뚱뚱하다는 말 들었을때
    '17.9.2 11:27 AM (223.33.xxx.98)

    나중에 관심끄고 밥이나 처먹어라 말할때처럼 딱 멈춰서서 얼굴보며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저한테 하신 말이에요? 다시 해보세요.하고 말씀하실 날이 곧 올겁니다.그넘때문이 아니라 건강 때문에 운동하시고 관리하시는건 필요하죠. 그일 넘 맘에 오래 담지마시고 털어버리세요. 저런놈은 지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넘이니 님이 고쳐줄수도 없는 넘이에요. 마누라가 오죽하면 데리고 나갔겠나요

  • 35. ㅡㅡ
    '17.9.2 11:27 AM (175.253.xxx.68)

    저글을 믿는 사람들이 바보죠. 바보들

  • 36. ㅋㅋ
    '17.9.2 11:28 AM (175.223.xxx.249)

    낚시 소재 좋네요.
    82비만 회원들의 자극소재ㅋㅋ

    82엔 비만인들많아서
    이런주제 예민하거든요.

    ㅋㅋ

    157에 63이라..
    설정도 좋고요.
    82비만인들은 저정도는 절대 뚱뚱한거
    아니라고 할걸요~~~~ㅋㅋㅋ

    소재굿.
    설정굿.

    이번낚시는 성의가 있네.
    굿잡~~~

  • 37. 오늘 베스트글에 올라가고 싶어요
    '17.9.2 11:29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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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 오늘 베스트글에 올라가고 싶어요
    '17.9.2 11:29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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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오늘 베스트글에 올라가고 싶어요
    '17.9.2 11:30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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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 한이맺혔
    '17.9.2 11:30 AM (119.149.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일 겪었어요.
    출산뒤 160cm에 65kg일때니까
    원글님이랑 비슷했겠지요.
    아기 4개월쯤이었는데 유모차 끌고 횡단보도 기다리고 있다가
    어떤 아줌마 둘이 저한테 오더니
    아기 몇개월이냐.. 묻더니 저보고 뚱뚱하다고 살 왜 안빼냐고..요즘 엄마들은 다 날씬하지않냐 왜 뚱뚱하냐..
    전 그때 모유수유중이어서 항상 수유뒤에는 어지러워서 일부러 잘 먹고있었거든요.
    암튼 아기앞이어서 화를 못냈는데
    그런 매너없는 사람한테 대차게 화 안낸 제 자신이
    너무 화가나요.
    아줌마는 삐쩍 꼴은 멸치같았다고 말해줬어야하는데.
    암튼 원글님은 화내셨으니 잊으세요.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 41. 오늘 베스트글에 올라가고 싶어요
    '17.9.2 11:31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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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 오늘 베스트글에 올라가고 싶어요
    '17.9.2 11:31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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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오늘 베스트글에 올라가고 싶어요
    '17.9.2 11:31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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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 오늘 베스트글에 올라가고 싶어요
    '17.9.2 11:31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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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 눈사람
    '17.9.2 11:35 AM (39.7.xxx.136)

    157에 63이면 완전 눈사람같겠네요.
    살좀빼세요.

  • 46. 오늘 베스트글에 올라가고 싶어요
    '17.9.2 11:36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125.18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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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 오늘 베스트글에 올라가고 싶어요
    '17.9.2 11:36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125.18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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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 오늘 베스트글에 올라가고 싶어요
    '17.9.2 11:36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125.183.xxx.157
    125.18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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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 49. 비만인의한사람
    '17.9.2 11:44 AM (175.212.xxx.106)

    일단 원글님의 키와 몸무게로는
    모르는 사람이 쳐다 볼 정도로 뚱뚱한 사이즈가 아니라서
    낚시라고 하는거 잖아요.
    그런데
    글의 상황이나 심경을 세밀히 묘사하는 내용을 봐서는
    낚시가 아니라 사실을 말하는 것 같아요.

    옷은 77은 입으실거 잖아요.
    요샌 88,99사이즈 입는 사람들도 많아요.

  • 50. 오늘 베스트글에 올라가고 싶어요
    '17.9.2 11:44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125.183.xxx.157
    125.18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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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18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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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 오늘 베스트글에 올라가고 싶어요
    '17.9.2 11:44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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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183.xxx.157
    125.183.xxx.157

  • 52. 오늘 베스트글에 올라가고 싶어요
    '17.9.2 11:45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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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 ㅇㅇ
    '17.9.2 11:45 AM (49.142.xxx.181)

    이것도 뻥임
    저 밑에 삑삑이 신발 애엄마랑 싸웠다는 글이나 이글이나
    소재는 어디서 잘도 끄집어내네;;

  • 54. 오늘 베스트글에 올라가고 싶어요
    '17.9.2 11:46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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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 55. 오늘 베스트글에 올라가고 싶어요
    '17.9.2 11:46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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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 56. 오늘 베스트글에 올라가고 싶어요
    '17.9.2 11:46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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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183.xxx.157
    125.183.xxx.157

  • 57. ㅇㅇ
    '17.9.2 11:47 AM (122.36.xxx.122)

    그게 왜 비만이에영?

  • 58. ㅋㅋㅋㅋ
    '17.9.2 11:48 AM (122.36.xxx.122)

    또라이가 댓글 도배하고 지랄이여~~~`


    오늘 베스트글에 올라가고 싶어요

    '17.9.2 11:46 AM (59.6.xxx.30)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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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 이글은
    '17.9.2 11:50 AM (121.124.xxx.4) - 삭제된댓글

    진짜 낚시글 맞아요
    157에 63키로 쳐다볼정도로 비만 아닌데...
    남자분이 글을 쓰셨나???????

  • 60. 나같음
    '17.9.2 11:52 AM (211.246.xxx.114)

    저같음

    지나가면서

    '무슨 늙은이들이 부페야?''..집에서 누룽지나 쳐먹던가

    하고 지나가겠네요 ㅋㅋㅋㅋ

  • 61. 오늘 베스트글에 올라가고 싶어요
    '17.9.2 11:53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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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 62. 오늘 베스트글에 올라가고 싶어요
    '17.9.2 11:53 AM (59.6.xxx.30)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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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183.xxx.157

  • 63. 오늘 베스트글에 올라가고 싶어요
    '17.9.2 11:53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125.18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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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183.xxx.157
    125.183.xxx.157

  • 64. ..
    '17.9.2 12:16 PM (39.7.xxx.142)

    그 아저씨는
    이제 사람들한테 이러고 다니겠군요.
    뚱뚱한 여자가 성질도 더럽더라.

  • 65. ᆢᆞ
    '17.9.2 12:16 PM (39.7.xxx.154)

    63이요 약간통통인데
    그정도 키에 몸무게는 길거리에서 십분마다 한명씩은 보는듯해요
    쯪쯪

  • 66.
    '17.9.2 12:22 PM (58.140.xxx.232)

    167에 57인데 뱃살 울퉁불퉁 슬림한옷 못입어요. 원글님 그키에 그몸무게면 살찐거 맞는데 뭐가 아니래요.

  • 67.
    '17.9.2 12:28 PM (175.223.xxx.12)

    원글님 이참에 살빼세요.
    167에 63도 뚱뚱해보이는데
    157이라니요.
    엄청 뚱뚱한거예요.
    거기다 상비니 더 부해보여요.

    님 자격지심에 더 그렇게 공격적성향이 되는거예요.

  • 68. 어제는
    '17.9.2 12:30 PM (116.84.xxx.194) - 삭제된댓글

    초보운전인데 회사에서 포르셰 사준다고 낚시
    맨날 동네엄마들이랑 삼총사 오총사 먹으러 다니는 게 업

  • 69. 낚싯군은
    '17.9.2 12:31 PM (116.84.xxx.194)

    저녁에 통발이나 걷으러 슬슬~~~

    오늘도 망둥이들.많이 낚였지?

  • 70.
    '17.9.2 2:10 PM (116.125.xxx.180)

    낚시 라기엔 실재 일어나는 일 아닌가요?
    또라이 아저씨들 많잖아요

    원글 다이어트 성공 기원해요
    애기 잘 키우시고

  • 71. ...
    '17.9.2 2:12 PM (118.176.xxx.202)

    잘 싸웠어요

    그런 사람들은 같은 수준으로 대해줘야해요

  • 72.
    '17.9.2 2:12 PM (211.114.xxx.59)

    진짜 저런일이 다있나요?63키로 심한고도비만도 아닌데 이해가 안가네요

  • 73.
    '17.9.2 2:24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대처했구만 뭘 공격적성향인가요?
    그 아저씨 지인인가..

  • 74. ㅊㅂ
    '17.9.2 2:25 PM (223.62.xxx.120)

    여자가 남자에게 당하는 짓은 절대 주작 아니거든요? 빼에에에에엑

  • 75. 낚시
    '17.9.2 2:39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남이 쳐다 본다고
    쳐먹어라----

    낚시는 자기가 한일이 남에게 욕먹을 짓인 줄 모르 척하고 글을 올리는 거예요.
    무식한 척 ,모지리인 척, 잘난 척.

    남이 쳐도봤다고 --쳐먹어라? ㅎ

  • 76. 낚시
    '17.9.2 2:40 PM (42.147.xxx.246)

    남이 쳐다 본다고
    쳐먹어라----

    낚시는 자기가 한일이 남에게 욕먹을 짓인 줄 모르 척하고 글을 올리는 거예요.
    무식한 척 ,모지리인 척, 잘난 척.

    남이 쳐다봤다고 --쳐먹어라? ㅎ

  • 77. ...
    '17.9.2 3:30 PM (39.7.xxx.248)

    낚시 아니라면...
    비만 맞으니깐 살좀 빼삼.

  • 78. 나는나지
    '17.9.2 5:47 PM (1.245.xxx.39)

    낚시 아니라는 가정하에, 그색히가 잘못했네..

  • 79. MandY
    '17.9.2 5:55 PM (121.166.xxx.44)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인 겁니다 원글님 자책마시고 그 모지리 입방정이 다른데가서 더 큰 봉변 당할거 원글님이 보시했다 생각하세요

  • 80. ...
    '17.9.2 6:40 PM (223.62.xxx.176)

    근데 애낳고 부어있음 같은 몸무게라도 훨씬 살쪄보여요
    별또라이가 약먹을 시간 지났는갑다 생각하세요

  • 81. 열심엄마
    '17.9.2 6:53 PM (39.7.xxx.54)

    진짜 잘하셨어요
    그 아저씨 안봐도 인성 쓰레기인거 딱 알겠네요
    기분 푸세요

  • 82. ㅊㅊ
    '17.9.2 7:09 PM (223.39.xxx.97)

    157에 63이면 완전 비만은 아니에요 다 미쳤나봐

  • 83. 왜지?
    '17.9.2 7:24 PM (110.47.xxx.51)

    자작의 냄새가..스멀스멀

  • 84. ...
    '17.9.2 7:25 PM (39.7.xxx.58) - 삭제된댓글

    개저씨란 단어를 국어사전에 등재해야해요.

  • 85. 좌회전
    '17.9.2 7:38 PM (218.155.xxx.89)

    157에 63이 뭐가 뚱뚱 하나요. 진짜.
    가끔 제가 모르는 다른 세계가 있나 싶어요.

  • 86. 자격지심?
    '17.9.2 7:40 PM (183.99.xxx.120)

    157/63 ...그보다 뚱뚱한 사람 아무데나 가도 한트럭은 되겠네...글쓴이의 자격지심으로 그 아저씨가
    딴 곳을 보면서 그냥 자기들 얘기 한건데 오해 한게 아닌가요? ...절대 그 싸이즈는 눈에 띠는 싸이즈 아닙니다...괜한 자격지심으로 생사람 잡아서 혼자 쌩쑈 한 거 같은데요....
    요즘 세상에 누가 저런데 관심 가집니까...말두 안돼...

  • 87. ??
    '17.9.2 7:41 PM (39.7.xxx.40)

    157에 63이면 뚱뚱한거 맞는데요.

  • 88. wii
    '17.9.2 7:47 PM (58.122.xxx.47)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제가 전에 조카들 데리고 조카네 집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애들이 6,7살 그 정도 되었거든요. 약간 통통한 애들이긴 했죠.
    근데 엘리베이터에 그 동네 아저씨들인지, 두 분이 있다가 한 명이 우리 조카를 보면서 살 좀 빼야겠다고 했나? 암튼 굳이 안해도 될 말을 하는 거에요.
    조카들은 그런 이상한 지적에 놀래서 할말을 잃었고.

    저 조용히 그 아저씨 배를 쳐다보면서
    남한테 그런 말 할 처지가 아니시네요? 본인 뱃살이나 빼시죠! 했어요.
    말한 사람은 약간 당황했고.
    그랬더니 그 옆에 타신 분이 일행을 말리면서 그런 말을 왜 하햐고 그제서야 말리는 척 하더라구요.

    아주 잘 응대하신 거 같은데요. 그 것도 못하고 왓으면 두고두고 홧병 나셨을 거에요.

  • 89. ....
    '17.9.2 8:08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요 정말
    눈에 띄게 체형이 달라지려면 그 키에 70키로는 넘어야 갸우뚱하게되고
    80키로 가까이 되어야 쳐다볼 정도에요
    63은 그냥 보통 체형이죠. 55키로 전후면 날씬하다 소리도 들어요
    정말 자작 맞든가, 글쓴이가 피행망상이든가

  • 90. 저도 낚시
    '17.9.2 8:23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저 비슷한 키에 몸무게일때 아무도 저한테 뚱뚱하단 소리 안했어요.
    물론 당연히 립서비스인거 알지만
    다들 지금이 딱 좋다 뺄 필요없어 그랬어요

    저도 조금 더 빼서 이쁜옷 맘껏 입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어디서 뚱뚱하네 소리는 안듣고 살았네요.
    사람들이 다시 쳐다볼정도의 뚱뚱은 70은 되어야 해요.
    63정도는 마르신 분들 빼고 동네에 통통정도의 아줌마들 아주 흔한 몸무게라서 시선 확 못 끕니다
    157에 73이면 모를까

  • 91. 낚시죠
    '17.9.2 8:26 PM (115.93.xxx.58)

    63킬로를 진짜 뚱뚱하네~ 하고 쳐다볼려면
    지나가는 아줌마들 열명중에 두세명한테 진짜 뚱뚱하네 소리 해야할텐데요.

    63은 눈길 확 끌기에는 평범한 몸무게에요
    마르지도 않고 보통도 아니고 뚱뚱의 부류에 들어가지만
    시선을 끌기에는 정말 너무 주변에서 흔하게 보이는 류의 뚱뚱이죠

  • 92. ,,,,,,,,,,,,
    '17.9.2 10:03 PM (122.47.xxx.186)

    그런 사람이 있긴한데요..뚱뚱한거 한마디 하는 인간들.그리고 아저씨 아줌마가 그런말 한다고 생각지 말아요.우리애가 고딩때 살쪄서..고 3떄 퐉 쪘거든요.앞자리 7이였어요. 70대후반.키는 165..이 무게는 뚱뚱한건 맞지만 쳐다볼 뚱뚱함은 아니거든요.옷사러갔더니 거기 대학가 근처였는데..대학생 한명이 우리가 들고 있는옷 보면서.허이구 그옷들어가나보자..이러고 가는거예요..ㅁ ㅊ ㄴ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그후에도 몇번 더 그런경험이 있었는데..전 내가 뚱뚱해본적이 없어서..그런경험을 사십평생 해본적이 없어서..진짜 집에와서 저 혼자 방에 쳐박혀 울었다니깐요..우리애 속상할까봐서요..근데 다 여자고..다 날씬한것들이 그말을 하더라구요..그때 알았죠.우리나라는 뚱뚱한 사람들이 살 곳이 못되는구나..그리고 시간지나서 생각해보니깐.아마 그 여자들도 그전에는 뚱뚱했다가 독하게 살빼고 뚱뚱한 애들 저격하는거 아닐까..마음의 병이 치유되지 못한 인간아닐까 추측한적도 있네요..아무튼 그런 인간은 꼭 있는건 알겠지만..
    솔직히 댓글 읽다보니깐..낚시글이라는 추정이 많네요.
    그리고 그 키에 그 몸무게면..우와 쳐다볼 무게는 아니죠..아줌마들중에서도 그 키에 그 몸무게가 얼마나 많은데요..원글님이 너무 의식해서 착각한것일수도 있죠..너무 억울하게 생각지 마세요.

  • 93. ,,
    '17.9.3 12:07 AM (1.238.xxx.165)

    잘하셨어요. 그 소리 안 하셨다면 집에 와서 그 자리에서 이런 말로 되받아쳤어야 했다고 두고 두고 후회하셨을 거에요

  • 94. 둘기
    '17.9.3 1:14 AM (223.62.xxx.193)

    잘 하셨네요.참고 삭히셨음 더 열받을 뻔 ..
    진짜 저런 인간들 늠 싫습니다 ㅜㅜ

  • 95. 낚시 같아요...
    '17.9.3 1:31 AM (59.26.xxx.197)

    우리 회사 여직원중에 157에 80kg 나가는 분 있는데 그렇게 안뚱뚱해보여요.

    좀 많이 통통하다....? 정도???

    남들 입에 오르내릴 정도면 100kg 넘어야 될거 같은데요?

  • 96. Dd
    '17.9.3 1:41 AM (59.27.xxx.182)

    낚시네요

  • 97. 일단 잘 하심
    '17.9.3 5:26 A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맞받아 쳐주지 못하면 홧병 남.
    앞으로 누가 그러던 조용하게 그렇게 받아져추면 분한 마음이 훨씬 가라 앉음.
    대신 시끌벅적하게 난리피우고 싸우면 안 됨.
    그런 건 나중에 더 후회되는 일.

  • 98. 뭐야
    '17.9.3 7:38 AM (14.32.xxx.148) - 삭제된댓글

    63? 여자에대해 잘 모르는 티가 나는데요 ㅎㅎ

  • 99. 뭐야
    '17.9.3 7:39 AM (14.32.xxx.148)

    그냥 키로수만보고 157에 63이면 뚱뚱한라고 규정하는 사람 봐바

  • 100. 지원Kim
    '17.9.3 9:16 AM (58.234.xxx.16)

    지나 말 조심하지. 잘 하셨어요.

  • 101. 남의 껍데기에
    '17.9.3 9:23 AM (59.6.xxx.151)

    관심 같지 말고 니 생활이나 들여다 보라 하세요
    솔까 인생이 얼마나 따분하면 남 걱정이 오지는지.
    저 원래 말랐고요
    한동안 아프면서 언빌리버블 살쪘었어요
    워낙 말랐다 살쪄서 남들은 모르지만 저도 불편하고 어릴때 친구들이나 가족도 걱정하고
    그래도 그냥 나잇살이지 하다가 건강 때문에 운동하면서
    지금은 도로 말랐는대 겉보기만 그렇지 근골격량 아주 많고 체지방률 낮아요
    이러나 저러나 내 필요대로 한다는 소리에요
    자기 관리가 살 뿐이겠어요?
    회사애선 상사가 한마디 해도 속으로 욕하고 시어머니 한마디도 발끈하면서
    타인에게 저게 무슨 태평양에 빠져죽을 어지랖이고 무례인지
    참 주제 넘은 사람들 주제 관리나 좀 하지 ㅉ

  • 102. 에구
    '17.9.3 9:30 AM (211.109.xxx.76)

    낚시 아니라는 전제 하에 잘하셨는데요? 이에는 이죠. 밥이나 쳐먹어라 난 왜 속이 시원하죠? ㅋ 그정도 시선폭력이면 저정도는 해줘야 급이 맞죠

  • 103. 맘처럼
    '17.9.3 9:51 AM (1.231.xxx.7)

    무례하기 짝이 없는 불쾌하기 그지없네요. 무식한 아저씨!!!
    뭐 도와준거 있나요!!! 말많은 아저씨네요ㅜㅜ
    그리고 그정도 몸무게 하나도 안뚱뚱한데요 요즘 체격 좋으신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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