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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끼 협박 받는 개고기 금지법 발의 표창원 의원

,,,,,,,,,, 조회수 : 2,467
작성일 : 2017-09-02 07:11:43
‘개고기 입법전쟁’ 총성이 울렸다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companion_animal/809269.html?_fr=mt2 ..

먹고사는 게 뭔지
개고기 산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도끼로 협박을 하는가 봅니다.



IP : 96.246.xxx.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 7:13 A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누군가는 했어야할일
    표창원 의원님이 하시네요.
    앞으로 힘드실텐데....걱정되요

  • 2. ...........
    '17.9.2 7:15 AM (96.246.xxx.6)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companion_animal/809269.html?_fr=mt2

    운영자 관리자님
    글 쓸 때 수정을 하면 한 번에 안 되고 꼭 다시 해야 수정한 게 올라갑니다.
    점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 .........
    '17.9.2 7:28 AM (96.246.xxx.6) - 삭제된댓글

    개고기 문제는 참 논쟁의 대상입니다.
    전 개고기 먹는 거 반대하지만

    소도 다 죽이면 고기가 맛이 없다고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분리를 한다는데
    개도
    전기 충격을 주고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털을 뽑고 분리를 한다니

    도대체 맛있으면 얼마나 더 맛있다고 이렇게까지 잔인해야 하는지...

  • 4. .........
    '17.9.2 7:28 AM (96.246.xxx.6)

    개고기 문제는 참 논쟁의 대상입니다.


    소도 다 죽이면 고기가 맛이 없다고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분리를 한다는데
    개도 전기 충격을 주고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털을 뽑고 분리를 한다니

    도대체 맛있으면 얼마나 더 맛있다고 이렇게까지 잔인해야 하는지...

  • 5. 이런걸보면
    '17.9.2 8:01 AM (59.6.xxx.30)

    그동안 국가가.. 정치가....정말 비겁했다고 생각됩니다
    나라가 나라답지 않으니 "니들끼리 피터지게 싸워봐라" 방치해놓고 있었던거죠
    건국이후 70년역사중 60년을 잔인한 학살 군부독재와 친일수구정부였으니 말해 뭐하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늦었지만 단추를 새로 채워야 합니다 갈길이 정말 멀지만 힘내야지요!!!

  • 6.
    '17.9.2 8:01 AM (1.225.xxx.199)

    잔인한 인간들 ㅠㅠㅠㅠ
    너무나 끔찍하네요.
    표의원님 조심하시고 되도록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지지 받게 되길.

    의식이 있는 상태로....처음 알게 됐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얼마나 죄를 받으려고 그리도 잔인할까요.

  • 7. ,,,,,
    '17.9.2 8:09 AM (96.246.xxx.6) - 삭제된댓글

    축산이 산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산업은 많은 양을 제조해 많은 소비자에게 물품을 공급하지만
    축산업은 많은 양을 제조하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생명체인 동물을 학대하게 되는 거지요.
    동물을 생명체로 보는 게 아니고 하나의 물품으로 보고 항생제도 먹이고 성장호르몬제도 투여하고
    맛이 좋아야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저런 짓을 하는 거겠지요.

  • 8. ...
    '17.9.2 8:11 AM (96.246.xxx.6)

    축산이 산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산업은 많은 양을 제조해 많은 소비자에게 물품을 공급하지만
    축산업은 많은 양을 제조하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생명체인 동물을 학대하게 되는 거지요.
    동물을 생명체로 보는 게 아니고 하나의 물품으로 보고 항생제도 먹이고 성장호르몬제도 투여하고
    맛이 좋아야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저런 식의 도살을 하는 거겠지요

  • 9. .....
    '17.9.2 8:17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이런걸 보면서 "나라가 나라답게"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나라와 정치가 썩아가고 있었고 재벌, 언론, 경찰, 검사, 판사 어느곳 하나 안썩은데가 없죠
    나라가 이렇게 뿌리부터 썩어가는줄도 모르고...이명박근혜만 쳐다있었다는게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러니 동물들에 신경쓸 수가 있었겠어요...그냥 내눈앞의 욕망만 채우면 그만이었던거죠
    내 몸보신(허왕된)이 중요하고 잔인하게 사육되고 도살되는게 내 알바 아닌게 된거죠
    국가라는 것은 그걸 60년동안이나 방치하고 있었던거죠.....!

  • 10. 대전에
    '17.9.2 8:17 AM (58.148.xxx.66)

    유성장이라고 큰시장이 있는데
    개고기진열된거보고 끔찍해서
    다시는 안가요.
    표의원님 응원드려요.

  • 11. ㅇㅇ
    '17.9.2 8:32 AM (116.32.xxx.15)

    응원합니다.

  • 12. ....
    '17.9.2 8:42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이런걸 보면서 "나라가 나라답게"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나라와 정치가 썩어가고 있었고 재벌, 언론, 경찰, 검사, 판사 어느곳 하나 안썩은데가 없죠
    나라가 이렇게 뿌리부터 썩어가는줄도 모르고...이명박근혜만 쳐다있었다는게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러니 동물들에 신경쓸 수가 있었겠어요...그냥 내눈앞의 욕망만 채우면 그만이었던거죠
    내 몸보신(욕망)이 중요하고 잔인하게 사육되고 도살되는게 내 알바 아닌게 된거죠
    국가라는 것은 그걸 60년동안이나 방치하고 있었던거죠.....!

  • 13. ....
    '17.9.2 8:43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이런걸 보면서 "나라가 나라답게"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나라와 정치가 썩어가고 있었고 재벌, 언론, 경찰, 검사, 판사 어느곳 하나 안썩은데가 없죠
    나라가 이렇게 뿌리부터 썩어가는줄도 모르고...이명박근혜만 기대하며 쳐다보고 있었다는게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러니 동물들에 신경쓸 수가 있었겠어요...그냥 내눈앞의 욕망만 채우면 그만이었던거죠
    내 몸보신(욕망)이 중요하고 잔인하게 사육되고 도살되는게 내 알바 아닌게 된거죠
    국가라는 것은 그걸 60년동안이나 방치하고 있었던거죠.....!

  • 14. ....
    '17.9.2 8:44 AM (59.6.xxx.30)

    이런걸 보면서 "나라가 나라답게"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나라와 정치가 썩어가고 있었고 재벌, 언론, 경찰, 검사, 판사 어느곳 하나 안썩은데가 없죠
    나라가 이렇게 뿌리부터 썩어가는줄도 모르고...이명박근혜만 기대하며 쳐다보고 있었다는게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러니 동물들에 신경쓸 수가 있었겠어요...그냥 내눈앞의 욕망만 채우면 그만이었던거죠
    내 몸보신(욕망)이 중요하고 잔인하게 사육되고 도살되는게 내 알바 아닌게 된거죠
    국가라는 것은 그걸 60년동안이나 무방비로 방치하고 있었던겁니다.

  • 15. 저도 엊그제 재래시장 갔다가..
    '17.9.2 8:47 AM (123.111.xxx.250)

    마트 꽃게가 별로라 재래시장에서 활꽃게 판다고 해서 갔다가 개가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대로 도축돼서 냉장 진열대에 있는 모습 보고 충격받아서 다시는 재래시장 안가려고요,

    어제 게시판에 댓글도 썼지만 식용개가 아닌것 같은 작은 사이즈의 개들이던데 도대체 어떤식으로 도축 유통되는건지 의아할정도고 사체 형태 그대로 길거리에 진열된 모습에 구토가 느껴질정도였어요.

  • 16. 도끼라니..
    '17.9.2 8:50 AM (211.36.xxx.4)

    개 때려잡은 도끼로 사람까지 위협하는 인간 백정놈이네요

  • 17. 개고기에서 항생제에 세균까지 검출
    '17.9.2 8:56 AM (123.111.xxx.250)

    기사보니까 한번도 입에 안댄게 운이 좋았던거네요.
    다행히 주위에 개고기 먹으러 가자는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어서 먹을 기회?도 없었거든요.

  • 18. 저도 재래시장가면
    '17.9.2 9:04 AM (59.17.xxx.48)

    개 시체가 버젓이 매대에 올라 와서 하루종일 기분이 찜찜해요.

  • 19. ....
    '17.9.2 9:13 AM (59.6.xxx.30)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근혜 정권이 개고기를 무방비로 방치한 결과입니다
    개고기문제를 어느정치인도 신경쓰지 않았고 어느누구도 책임지려하지 않았습니다
    무능하고 비겁한 친일독재수구정치인들...지들의 욕망만 채우고 국민들에게 책임을 전가
    그리고 서로를 물고 헐뜯게 만든 수구정권 정치인들....그리고 적페세력들

  • 20. ....
    '17.9.2 9:36 A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재래시장은 피해서 다녀요
    그런거 없는 장으로만 다닙니다.
    정신적으로 충격받기 싫어서

  • 21. 행복하다지금
    '17.9.2 9:37 AM (99.246.xxx.140)

    죽이지 않고 전기 충격기로 의식만 잃게해서 기계에 넣어 털뽑고 분리 가공한다니.. ?
    너무 쇼크네요.
    정말 이정도면 아무리 동물에 불과하다고 난리치는 인간들이라도 너무 하다고 느끼지 않나요?
    끔찍해서 읽다 손이 떨리네요

  • 22. marco
    '17.9.2 9:41 AM (14.37.xxx.183)

    88올림픽전까지는...
    관심갖지 않았던 문제인데...

  • 23. 관심
    '17.9.2 9:44 AM (49.165.xxx.192)

    응원합니다

  • 24. 문제가 또 있죠
    '17.9.2 9:46 AM (119.204.xxx.38)

    주인있을지도 모르는 떠돌이 개 잡아다 도살업자에게 팔아 넘긴다거나 병 있는 개를 잡아 음식으로 파는 행위...
    늦었지만 공론화해서 뿌리 뽑을건 뽑아야 한다 생각해요.
    개고기 못먹어 환장들 했는지...ㅡㅡ
    예산 풀어 개고기업자들을 다른 업정으로 전환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특정 기간안에 전환하면 과감하게 지원해주는걸로.
    기회를 줬음에도 계속 그러고 있으면 지원없이 방빼는거 도와줘야죠.

  • 25. phua
    '17.9.2 9:47 AM (175.117.xxx.62)

    표 의워님!!
    적극 지지 !!!!!!!!!

  • 26. 1999
    '17.9.2 9:47 AM (211.179.xxx.57)

    개 진열된거만 끔찍한가요
    생닭 진열된거는 볼만하던가요.
    같은 사체인데.
    정육점 소 다리, 돼지 다리 잘라 놓은건 감정 없이 바라보시죠?
    개가 항생제 범벅이라고 하시지만
    닭도 역시 평생 꼼짝 못하고 스트레스 받으며 항생제 먹고 살충제 뒤집어 쓰고 살다가
    난자 내 놓는대로 다 뺏깁니다.

    개만 안된다고 하지 마세요.
    돼지는 깨끗한 동물인데 더러운 우리에서 사는거 사람 때문입니다
    소는 초식동물인데 육식사료 먹는거 사람때문이지요
    동물답게 살다가 가게 해 주세요.

  • 27. 고딩맘
    '17.9.2 9:49 AM (183.96.xxx.241)

    저렇게까지 해서 먹는 게 과연 몸에 좋을지 ... 그런 생각은 안하고 흡입하나 ... 너무 끔찍해요 ,,,,

  • 28. 표의원님 힘내세요.
    '17.9.2 9:56 AM (211.187.xxx.84)

    세계화 시대에 개고기를 아직도 고집한다니.

  • 29. ..
    '17.9.2 10:13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먹고사는 업이 그래서들 그러나 반대표시도 무식하게 하네. 혐오스럽다. 표창원 무한지지! 그 도끼앞에 내가 서있고싶다.

  • 30. 211 179
    '17.9.2 10:20 AM (99.246.xxx.140)

    소 닭 돼지도 걸려 있는거보면 끔찍하구요. 공장식 사육도 끔찍해요.
    그래서 고기 안먹어요. 됐어요?

    그러는 님은 이렇게 비꼬는거외에 이런 비참한 현실에대해 개선하고자 노력 하는게 뭔가요?
    전기충격기로 죽이지도 않고 의식만 잃게해서 톨뽑고 자르고 한다는 글을 읽으면서
    그 끔찍한 고통에 연민은 하나도 안들고.. 그저 이런 비꼬는거 하고 싶은가요?

  • 31. marco
    '17.9.2 10:28 AM (14.37.xxx.183)

    아무말 대잔치인가요...
    소를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발골을 하면 맛이 있다는 루머는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소는 도축뒤에 숙성기간을 거쳐야 덜 질기고 맛이 있는 것이 상식입니다.
    냉장에서 1주일 정도는 기본적으로 숙성합니다.
    돼지는 더 짧고 닭은 더짧지요...
    도축을 하게 되면 사후경직이라고 해서 육질이 단단하고 질깁니다.
    그리고 숙성하는 과정에서 부드러워지고 맛도 좋아 집니다.

  • 32. 육견업자 업종전환
    '17.9.2 10:28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성남시는 13일 모란시장 상인회와 '모란시장 환경 정비 업무협약'을 통해 모란시장 명물이자 지탄의 대상이었던 식육견 거래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성남시는 모란시장 식육견 거래가 중단되면서 식육견 취급 상인들의 피해를 최대한 보상하는 방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모란시장 식육견 취급 상인들에게 임대료를 낮추고 건물주와 재계약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위시로 업종을 전환하면 저금리 대출 지원, 상인 교육과 컨설팅 및 경영마케팅사업 등의 지원, 취업을 원하는 상인에게 적극적인 지원, 성남시가 소유한 공실 점포에 대한 입주우선권,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일환으로 각종 환경정비의 우선권 등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12월 성남시)

    업종전환은 오는 2월까지를 기한으로 삼았고 5월까지는 환경정비를 통해 식육견과 관련된 시설물들을 모두 없앨 방침이다.

    현재까지 모란시장 식육견 거래가 가능한 곳은 22곳인 것으로 밝혀졌다. 2001년 54곳과 비교한다면 큰 폭으로 줄어든 수치나 이들이 1일 거래하는 식육견은 220여 마리로 1년에 8만여 마리 정도로 국내 최대의 물량을 소화하고 있다.

    모란시장 식육견은 동물복지 논란이 항상 벌어졌다. 식육견을 보관하는 곳이 비위생적인데다 죽음을 앞둔 식육견들이 공포에 질린 모습을 하면서 동물보호시민단체의 비난이 빗발쳤다. 더욱이 도살하는 과정이 매우 잔인하다는 지적까지 잇따르는 등 시민단체들의 건의가 끊이질 않았다.

  • 33. 참..
    '17.9.2 10:29 AM (99.246.xxx.140)

    글고 식용개 따로 없어요.
    식용개 운운하며 복날마다 개먹던 지인 한명... 부모님 시골집에서 키우던 진도개 애지중지
    하더니 어느 여름에 누가 몰래 잡아 갔다고 우울해 하더라구요.
    그 지인이 지금껏 먹은 개고기중에 다른 사람이 애지중지 키우는걸 훔쳐온 강쥐 없었을까요?

  • 34. 육견업자 업종전환
    '17.9.2 10:29 AM (59.6.xxx.30)

    성남시는 13일 모란시장 상인회와 '모란시장 환경 정비 업무협약'을 통해 모란시장 명물이자 지탄의 대상이었던 식육견 거래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성남시는 모란시장 식육견 거래가 중단되면서 식육견 취급 상인들의 피해를 최대한 보상하는 방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모란시장 식육견 취급 상인들에게 임대료를 낮추고 건물주와 재계약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위시로 업종을 전환하면 저금리 대출 지원, 상인 교육과 컨설팅 및 경영마케팅사업 등의 지원, 취업을 원하는 상인에게 적극적인 지원, 성남시가 소유한 공실 점포에 대한 입주우선권,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일환으로 각종 환경정비의 우선권 등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업종전환은 오는 2월까지를 기한으로 삼았고 5월까지는 환경정비를 통해 식육견과 관련된 시설물들을 모두 없앨 방침이다.

    현재까지 모란시장 식육견 거래가 가능한 곳은 22곳인 것으로 밝혀졌다. 2001년 54곳과 비교한다면 큰 폭으로 줄어든 수치나 이들이 1일 거래하는 식육견은 220여 마리로 1년에 8만여 마리 정도로 국내 최대의 물량을 소화하고 있다.

    모란시장 식육견은 동물복지 논란이 항상 벌어졌다. 식육견을 보관하는 곳이 비위생적인데다 죽음을 앞둔 식육견들이 공포에 질린 모습을 하면서 동물보호시민단체의 비난이 빗발쳤다. 더욱이 도살하는 과정이 매우 잔인하다는 지적까지 잇따르는 등 시민단체들의 건의가 끊이질 않았다. (2016년 12월 성남시)

  • 35. 99.246
    '17.9.2 10:45 AM (211.179.xxx.57)

    비꼬기는 뭘 비꼽니까?
    님이 고기 안드시는 건 님의 자발적 선택입니다.
    고기 먹고 싶은사람이 더 많은데 왜 그걸 법으로 강제합니까?
    개고기 불법 만들어 놓으면 개는 점점 더 더럽게 음침하게 유통될겁니다.

  • 36. 무조건
    '17.9.2 11:16 AM (114.204.xxx.21)

    지지하고 응원합니다~~사실 소 돼지 닭도 금지하고픈데 개만이라도 우선...
    남의 생명 죽여서 내 입속 즐거우면 적어도 죄책감 이란걸 느끼는게 인지상정이지요~~
    지구가 인간만을 위한 건가요???

  • 37. 승아맘
    '17.9.2 11:38 AM (118.37.xxx.134)

    애견인구 천만시대입니다...할때가 되었죠...표창원의원님...응원합니다~~

  • 38. 211 179
    '17.9.2 11:52 AM (99.246.xxx.140) - 삭제된댓글

    개가 마약인가요. 불법되면 더 음침하게 유통되게.

    그리고 이미 더럽게 유통되고 있거든요.
    항생제가 45%인가에서 발견 됐다는게 그 증거구요.
    공장사육으로 처참한 환경애서 키우는 가축들도 1%가 안되는데
    헝생제가 45%라는데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요?

    글고 그렇게 개고기가 먹고 싶어요?
    전기 충격기로 그저 의식만 좀 잃게해서 산채로 털벗기고 살찢어 발긴다는 글 읽고도요?
    모르고 먹었더라도 이건 좀 심하네가 정상인 반응 아닌가요? 헐

  • 39. 211 179
    '17.9.2 11:55 AM (99.246.xxx.140)

    개가 마약인가요. 불법되면 더 음침하게 유통되게.

    그리고 이미 더럽게 유통되고 있거든요.
    항생제가 45%인가에서 발견 됐다는게 그 증거구요.
    공장사육으로 처참한 환경에서 키우는 가축들도 1%가 안되는데
    항생제가 45%라는데 더이상 뭘 더 더러워질게 있나요?

    글고 그렇게 개고기가 먹고 싶어요?
    개를 전기 충격기로 그저 의식만 좀 잃게해서 산채로 털벗기고 살찢어 발긴다는 글 읽고도요?
    모르고 먹었더라도 이건 좀 심하네가 정상인 반응 아닌가요? 헐

  • 40. 99.246
    '17.9.2 12:06 PM (211.179.xxx.57)

    개가 마약입니까? 왜 못먹게 합니까?
    환각을 일으킵니까? 건강을 해칩니까?

    이미 더럽게 유통되는거 알고 있구요.
    그러니 깨끗하게 유통되도록 법제화해야 된다는겁니다.
    법의 사각지대에 있으니 아무렇게나 도축.유통되는거 아닙니까.

    개고기 식용반대ㅡ이전에 동물복지를 신경써야 된다는 말입니다.
    개만 특별한게 아니라고요.
    참. 말 인통하네.

  • 41. 제말이요
    '17.9.2 12:08 PM (59.6.xxx.30)

    개가 마약인가요. 불법되면 더 음침하게 유통되게 2222
    개고기 먹는사람들은 주위에서는 못봤는데...
    상상조차도 하기 싫어요...알고나면 충격이 클 듯해요

  • 42. 211
    '17.9.2 12:16 PM (99.246.xxx.140)

    그렇게 동물복지에 관심있는분이 죽이지도 않고 전기충격기로 기절시켜서 개를 잡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언급이 없고 왜 개고기만 못먹게하냐고 난린가요?
    본인이 지금껏 먹은 그렇게 잡힌 개에 대해 전혀 꺼림칙하거나 죄책감이 없나요?
    그만하죠.
    그렇게 당당하고 떳떳하면 개고기 합법화 운동이라도 하세요.
    자기입에 맛있는거 좀 넣겠다고 그렇게 다른 생명에게 손떨리는 잔혹한 짓 하는거 아닙니다.

  • 43. 211
    '17.9.2 2:29 PM (116.32.xxx.15) - 삭제된댓글

    응원합니다~
    애초에.개는 반려로 키워왔고 정서상 식용으로 하기엔 대다수가 혐오스럽게 느낀다면 합법화하자는 분들이 근거를 대시고 주장할것이지. 소돼지랑 같지않다는게 가식이라니요.
    반대할 이유가 타당하지 않고 가식이다? 이거야말로 폭력이네요. 네! 우린 개가.도축되는게 가슴아픕니다. 됐어요?

  • 44. 211
    '17.9.2 2:32 PM (116.32.xxx.15)

    개 도축하는거 가슴아파서 반대합니다. 됐어요?
    대다수가 혐오스러워하는데 정서상 안될일도 있는거 아닌가요? 논리로 모든걸 따진다면 세상에 바껴야될일이 참 많을거같은데요. 소돼지랑 같은거지 개만 불쌍한게 가식이라면 그논리 그대로 님은 비열한게 되겠네요.

  • 45. ....
    '17.9.2 3:02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소 돼지 불쌍해서 개까지 먹겠다고 침흘리고(?) 달려드는건 자신의 이기적인 본능만 채우겠다는거죠
    하나라도 줄일생각을 해야지 그러고보면 인간이 제일 잔인한 동물이에요...설득이 안되는 인간들

  • 46. 211
    '17.9.2 3:03 PM (59.6.xxx.30)

    소 돼지 불쌍해서 개까지 먹겠다고 침흘리고(?) 달려드는건 자신의 이기적인 본능만 채우겠다는거죠
    하나라도 줄일생각을 해야지 그러고보면 인간이 제일 잔인한 동물이에요...설득이 안되는 인간들

  • 47. 99.246
    '17.9.2 3:22 PM (211.179.xxx.57)

    이 양반은 진짜 말 안통하네요.
    그렇게 비인도적으로 죽이지 않고 최대한 행복하게 죽을 수 있게 법제화하자는거 거에요.
    템플그렌딘처럼 동물이 사람의ㅡ욕심에 의해 죽게 되더라도 최대한 자연속에서 살다가 죽게 했으면 하는겁니다.
    전 개에게도 소에게도 돼지에게도 어떤 감정도 따로 가지지 않습니다.

    11.32 님도 논리에 맞는 말을 하세요.
    제말 어디가 비열합니까

    59.6 님 말중에 맞는 말을 인간이 제일 잔인하다는 말 뿐이네요.

  • 48. 211
    '17.9.2 3:48 PM (59.6.xxx.30)

    개고기까지 먹겠다고 달려드는 당신이 잔인하다는 거에요~~ (눈치도 없음)
    소 돼지도 불쌍한데 개까지 먹고 싶은신건가요? 소 돼지로 부족해요??
    항생제 덩어리 많이 드셔서 천수를 누리겠어요...
    개고기업자시면 얼른 업종전환하시기 바랍니다...여기서 그러지마시구요

  • 49. 59.6
    '17.9.2 4:18 PM (211.179.xxx.57)

    소 돼지 닭도 이미 항생제 덩어리 입니다.
    우리들이 뺏어먹는 닭의 난자는 살충제 드글드글하구요.
    아 그거 안먹는다고 안심마쇼.
    채소들도 안전한거 아니니까
    당신몸도 이미 항생제 덩어리여서 당신은 천수를 누릴겝니다.

    개만 안먹으면 안전하고 인도주의적인줄 아시나.
    개고기 찬성하면 다 개고기 업자인가 (생각도 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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