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생님들 땍땍거리는거

기분나쁘네요 조회수 : 990
작성일 : 2017-09-01 21:08:24
졸업한 학교에 문의할일 있어 전화했다가 쌀쌀맞고 땍땍거리는 선생님들 말투에 기분 상해서 하루종일 맘이 불편하네요. 4시되면 퇴근해서 통화할수없지 3시 20분쯤에 전화했더니 수업마치고 내려오지 않아서 통화 안된다지 3시 40분쯤에 전화하니 회의중이라 통화안된답니다.메모 남겨도 전화없길래 며칠째 헛수고하고 오늘 간신히 통화됬는데 완전 귀찮고 짜증 묻어나는 땍땍거리며 빨리 끊으려 내소관아니다 다른사람 연결하겠다 전화돌리고 돌려준 사람도 자기 소관아닌데 전화 왜 한거냐는 반응의 말투. 와~~인내심 힌계가와서 막장으로 갈뻔한 마음 가라앉히고 있는데 화가 잘 가라앉을것같지않아 위로말씀 듣고 달래려 글 올려봅니다.
IP : 123.142.xxx.1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 9:55 PM (218.236.xxx.152)

    서운하셨겠네요 배려한다고 상황 봐 가며 한건데 그리 응대하면 기분이 참..
    현장에 있어보니 간혹 그런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은 누구 상관없이 원래 그럽니다..그치만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친절한 분들도 많은데 어쩌다 일이 그리 됐네요..
    여기서 위로 받으시고 털어버리시길요..맘 상하는데 시간 쓰기 아까운 불금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9385 기운 없을 때 소고기가 좋은듯 11 --- 2017/09/14 3,855
729384 해산물과 어울리는 채소좀 추천해주세요 3 .... 2017/09/14 694
729383 오진... 6 ^^ 2017/09/14 1,095
729382 알토란 방송에 나오는 두 분 요리 따라해 보셨나요? 2 ........ 2017/09/14 2,052
729381 아 힘들어요ㅠ 재수생맘 2017/09/14 593
729380 강사, 선생의 자질 17 과연 2017/09/14 3,344
729379 북한의 공포감을 멈추는, 우리의 품 넓은 의지를 보여줘야할 때 2 유재일 페이.. 2017/09/14 501
729378 지금 야당이란것들 7 진짜빡치네요.. 2017/09/14 467
729377 포토샵 잘 아시는 분~ 4 hap 2017/09/14 807
729376 그만좀올려요 이횰.아이u. 글들 보기싫어 13 어휴 2017/09/14 2,099
729375 사람을 사용한다 는 문장을 쓰나요 ? 8 어법 2017/09/14 460
729374 [가입] 더민주당 권리당원 됩시다!!! (9월30일 전까지) 19 권리당원 2017/09/14 1,122
729373 데일리백으로 합피재질 어떨까요 2 가방메고 2017/09/14 845
729372 시댁방문문제로 남편과 싸웠는데 한번 읽어봐주세요 21 블링 2017/09/14 6,844
729371 금은수저 부인둔 남편들 다르네요. 8 dbtjdq.. 2017/09/14 5,465
729370 우리 다시 촛불 들어야 하나요? 51 ... 2017/09/14 4,903
729369 생각해본다 1 애송이 2017/09/14 342
729368 레고 어떻게 팔아야할까요? 6 11 2017/09/14 1,362
729367 증권거래했던 계좌 ID/PW 모를 때 4 머리속지우개.. 2017/09/14 652
729366 나르시시즘 인격장애 가진 사람 만나보시분 9 2017/09/14 4,610
729365 지능적으로 자기 아이를 남한테 맡기려는 진상 엄마에 대한 대처법.. 32 .... 2017/09/14 11,760
729364 서울 입원가능한 정형외과 소개좀 해주세요 3 부디 2017/09/14 1,983
729363 남동향 아파트3층 어떤가요? 7 2017/09/14 4,872
729362 김생민 영수증에 나온 두번째 저축송 원곡 3 밥심 2017/09/14 1,842
729361 중학교를 집 가까운곳에 배정받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6 ... 2017/09/14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