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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동안은 손에 꼽는다는거...

동안열풍이긴한데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17-09-01 20:39:43

동안 관련 댓글들 보니까...

1) 날씬해야되는데 얼굴살도 너무 없음 안된다.

; 나이들수록 살 잘찌고 신진대사 느려져서 체력 떨어지는데

살도 찌면 안되고 그와중에 탄력도 챙겨야되고 심지어

머리숱도 간수해야함

2) 세월과 고뇌에 쪄든 피로감이 덜해보여야 된다

; 국민 대부분의 소득과 재무구조가 뻔한데 돈고생 맘고생

안하고 사는 인구비율이 얼마 안되죠.

이러니 중산층 이하는 동안되기가 거의 불가능에 수렴하는듯.

저는 일산, 과천에서 오래살다가 강남으로 왔는데요.

회사 근처를 보나(광화문), 살던 동네들을 봐도 동안많은 동네는

강남뿐인거 같아요(이게 예쁘다는 의미와는 다름).

맨날 자기가 동안이다 어쩐다 하는데 멀리서 보면 그렇죠.

가까이에서 보면 재벌사모급 관리 아닌이상 제나이 다 나와요.

관리 아무리 잘해도 장판에 물걸레칠해놓은 느낌일뿐이지

(어떤분이 82에서 예전에 진짜 적절한 비유를 쓰셨더군요)

정말 어려보이는 그느낌 네버 아니라는거...

직장근처는 온갖 동네 거주자들이 다 모일텐데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진짜 동안이다 싶은사람은 손에 꼽아요.

이사와서 동네에서는 그나마 자주 보는데 투자하는 돈이 진짜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같은 아파트 거주한다고 절대 다 같은게 아니죠.

친정도움 빵빵하게 받으면서 아이 한명 키우며 살림만 하는

전업들만 그렇게 보이지 직장맘들은...ㅠㅠ

저도 40대지만 여기서 동안타령하는 40대이상분들,

1-2살 어려보이는걸 10살가까이 어려보인다며 착각하고

사는분들 엄청 많은거 같아요.

IP : 39.7.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7.9.1 8:47 PM (49.169.xxx.143) - 삭제된댓글

    그렇죠.동감합니다.
    장판에 물걸레칠한다.진짜 뿜고 가요^-^

  • 2. 크하하하
    '17.9.1 8:53 PM (59.86.xxx.45) - 삭제된댓글

    장판에 물걸레칠이라니...
    비유가 정말 찰지네요.
    아무리 젊어 보이는 얼굴이라도 피부의 탄력이나 신체의 특징이 나이를 말해주고 있더군요.
    저도 유전적으로 얼굴 주름이 별로 없는 체질입니다만 살도 찌고 나이도 있다보니 보는 각도에서 따라서 나이차가 많이 납니다.
    얼굴에 집중하는 사람은 나이보다 젊게 봐주지만 전체적으로 보는 사람은 내 나이보다 다섯살 이상은 더 많게 보더군요. ㅠㅠ
    수명연장이나 삶의 질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망할 놈의 동안타령는 그만들 했으면 합니다.
    어려 보여서 뭐 어쩌게요?

  • 3. 크하하하
    '17.9.1 8:55 PM (59.86.xxx.45)

    장판에 물걸레칠이라니...
    비유가 정말 찰지네요.
    아무리 젊어 보이는 얼굴이라도 피부의 탄력이나 신체의 특징이 나이를 말해주고 있더군요.
    저도 유전적으로 얼굴 주름이 별로 없는 체질입니다만 살도 찌고 나이도 있다보니 보는 기준에 따라서 나이차가 많이 납니다.
    얼굴에 집중하는 사람은 나이보다 젊게 봐주지만 전체적으로 보는 사람은 내 나이보다 다섯살 이상은 더 많게 보더군요. ㅠㅠ
    수명연장이나 삶의 질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망할 놈의 동안타령는 그만들 했으면 합니다.
    어려 보여서 뭐 어쩌게요?

  • 4. 동안에 단아한 미인이
    '17.9.1 9:23 PM (114.204.xxx.4)

    날마다 넘쳐나는 82.

  • 5. 원글
    '17.9.1 9:24 PM (39.7.xxx.168)

    마지막분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

  • 6. 제가 다니는 절
    '17.9.1 9:50 PM (118.39.xxx.47)

    절에 수도하시는 비구니 스님들이 아쥬 동안들이세요.
    역시 생계의 고민에서 벗어나 채식 많이 하고 (아주 고기를 안먹는건 아니고 ㅋㅋ)
    돈 벌 궁리 없이 그냥 염불만 외니까 사람이 늙지를 않아요.ㅋ

  • 7. 제가 진짜 예쁜 동안~^^
    '17.9.2 6:15 PM (124.56.xxx.35)

    저는 지방살다 경기도로 이사왔는데요
    전 72년생 주부입니다

    여자들만 모여있는 곳에 제가 들어가면 분위기 싸해집니다
    나이를 몰랐을때도(예쁘장한 얼굴때문에 질투같은 시선인데 나이를 알고나면 다들 삐진듯한 표정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표정 다 똑같아요~ ㅋ)
    남자들 여자들 같이 모여있는 곳에 가면
    누나 80년생이라 해도 믿겠어요 진짜 동안이시다
    어머 언니 저보다 한두살 많은 줄 알았어요
    진짜 72년생이세요? 와우 대박!

    다른 사람들은 세월이 가면 주름이 하나씩 생긴다는데~
    전 1년전이나 5년전이나 별 차이가 없어요
    주름하나 없고 얼굴 계란형에 작고 하얗고 팽팽(잡티는 좀 있죠)
    머리숱도 여전히 많구요 흰머리도 1~ 2개정도
    헤어스타일은 아무렇게나 해도 다 어울림
    그냥 36살정도로 보임

    전 고민을 하지 않아요 미래 걱정도 하지 않구요
    고민이나 걱정은 생기면 하면 되죠
    고민을 해야만 해도 마음정리가 하루면 끝
    생각과 느낌은 항상 정리되어 있구요
    제가 컨트롤 못하는 그런 일은 없어요
    강심장이고 옛날 대입시험보는 날에도도 정신이 말짱
    모든 순간 순간 다 안정된 상태로 시험을 봤구요
    밤에 돌아다녀도 무섭지 않아요

    얼굴은 순해보이고 착해보이지만
    성격은 굉장히 외유내강형

    얼굴 작고 계란형 이목구비 서구적 지성피부
    몸은 상체는 마르고 하체 튼튼형 키는 163

    전 욕심이 없고 남을 부러워 하지도 않고 질투도 없죠
    아예 쓸데없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마음을 비우죠
    제가 할수 있는것 제가 잘하는것 하고 싶은 것을 해요
    집안일도 쉬엄쉬엄해요

    잠을 아주 잘자요
    머리를 쿠션이나 베게에 대기만 하면 곧바로 잠이 들어요~ ㅋ

    세상에 살면서 별로 욕심도 없고 늘 말씀묵상 기도하며 살아요 말씀과 기도가 제일 큰 기쁨

    동안은 이목구비 얼굴형 피부 성격 모든것이 합쳐져서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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