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 안좋을때 사람 만나시나요?

......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7-09-01 14:15:05
기분 안좋을때 사람 만나시나요?
안만나고 나하고 시간 보내시나요?
IP : 211.36.xxx.17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1 2:16 PM (117.111.xxx.206)

    꼭 만나야 하는 일 아니면 안 만나요

  • 2. ᆞ루미ᆞ
    '17.9.1 2:18 PM (175.223.xxx.49)

    네 그럴땐 일부러 안만나요
    그런데 이게 나쁜 습관인건지..
    지금 반년정도 안만나고 혼자인데
    사람 만나도 괜찮은 기분으로 돌아가지지가 않네요

  • 3. 안 만나요
    '17.9.1 2:19 PM (110.70.xxx.109)

    나도 불편하고
    감정이 얼굴에 묻어나서 상대방에게 피해주는거죠

    그냥 만나서 밥이나 먹는 모임에 어떤 사람이 기분 나빠도 기어이 꼭 나와서 인상 쓰고 한숨 쉬고 앉아서 분위기 홀랑 깨는데 정말 재수없어서 그 사람때문에 그 모임에 안 나가요

  • 4. 아주 안좋을땐
    '17.9.1 2:22 PM (223.62.xxx.83)

    안만나요 그러다 조금 회복되어야겠다싶을땐? 억지로라도 나가서 만납니다 단, 좋은 사람들과

  • 5.
    '17.9.1 2:23 PM (211.114.xxx.77)

    그런 저를 봐줄만한 사람이 시간이 된다면 만나구요. 아니면 그냥 혼자 삭여요.

  • 6. ㅎㅎ
    '17.9.1 2:47 PM (219.248.xxx.165)

    약속잡힌 경우는 나가죠
    그 사람들 때문에 기분나쁜게 아니니깐 저같은 경운 기분별로일때 사람들 만나서 이런저런 사는 얘기들으면 오히려 기분전환되고 더 넓은 시야로 제문제를 바라보는ㅁ계기가 되서 좋더라구요.
    나이 40넘었는데 다른일로 기분나쁘다고 모임와서 인상쓰는 사람 진심 싫어요 다른사람 기분까지 망침.
    정 표정관리 안되면 안나가는게 낫죠

  • 7. 성향차이
    '17.9.1 2:49 PM (211.114.xxx.88)

    성향차이 같아요. 외향형 내향형.
    전 컨디션 안좋고 다운 될때는 아무도 안만나요.
    그러다보니.. 일년 내내 타인을 만나는 일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ㅎㅎㅎ
    친한 언니는 힘든 일이 있음 꼭 만나거나 전화로 풀어요. 그래야 풀리나봐요.
    오랜 세월 반복이지만 제가 딱히 감정의 쓰레기통 된 기분 없이 들어주기때문에.. 힘든가보다.. 해요.

  • 8. ..
    '17.9.1 2:52 PM (124.111.xxx.201)

    안 만나요.
    근 몇년 침체기라 사람 안 만나고
    연락도 거의 안하고 지내고 있어요.

  • 9. ㅇㅇ
    '17.9.1 3:31 PM (223.39.xxx.78)

    미리 약속된 건 만나야죠

  • 10. 안만나요..
    '17.9.1 3:50 PM (111.65.xxx.74) - 삭제된댓글

    안좋은상황일수록 필요한경우아니면 잘안만나요~

  • 11. 아무래도
    '17.9.1 4:07 PM (164.124.xxx.101)

    속 시끄러운데 누구 만나서 아무렇지 않은 듯이 하기가 어려우니까요.
    근데 기분 안좋은 그 이유가 혼자 삭혀야 하는게 있고 친한 사람에게 털어놔야 풀리는 일이 있어서 후자일 경우에는 일부러 만나자고 해서 수다 떨고 풀기도 해요.
    그리고 윗님들처럼 약속 잡아둔거면 당연히 나가고요.

  • 12. 원글이
    '17.9.2 9:39 PM (211.36.xxx.178)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583 박나래 요리 정말 잘하네요 14 나혼자산다 2017/09/02 13,179
724582 전라도 왔어요! 좋았던 곳 추천부탁드려요 6 전라조 2017/09/02 1,471
724581 KBS1 콘서트7080에 지금 윤시내 나오네요 3 가을바람 2017/09/02 1,313
724580 모피 입지 맙시다ㅠㅠ 10 모피반대 2017/09/02 2,302
724579 시티은행 계좌개설 하려고 하는데 까다롭나요? 1 계좌 2017/09/02 1,124
724578 요새 왜이리 병원 상담 받아 봐야될것같은 글이 많아요? 3 차라리 추운.. 2017/09/02 883
724577 오늘 세나개에서 강형욱 훈련사.... 14 힐링 2017/09/02 7,260
724576 김생민이랑 남편이 비슷하네요. 1 00 2017/09/02 1,238
724575 공무원 수당이 많이 깎였나요? 3 이니짱 2017/09/02 1,957
724574 김생민에게 열폭하는 이유... 6 시시한 생각.. 2017/09/01 4,894
724573 최강배달꾼 보는데 뜨악 3 ... 2017/09/01 2,101
724572 시부모 때문에 이혼 하고 싶어요 12 지쳐요 2017/09/01 8,475
724571 끊임없이 말하는 어린아이를 버스에서 봤는데요. 9 ㅇㅇ 2017/09/01 5,183
724570 이시언 친구들하고 레스토랑 간거 너무 웃껴요~ 1 나혼자산다 2017/09/01 3,187
724569 슬개골 안좋은 사람.. 운동할때.. 1 슬개골 2017/09/01 847
724568 구름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24 구름처럼 2017/09/01 2,553
724567 김생민같은 짠돌이 컨셉이 뜬다는게 심히 우려스럽네요. 8 ㅁㅁ 2017/09/01 4,341
724566 일단 UFO(미확인비행물체)로 의심되는 별을 봤습니다. 9 어쨌든 2017/09/01 1,899
724565 직장에서 좀 불편하신 분들하고 어떻게 지내야할까요? 1 1ㅇㅇ 2017/09/01 984
724564 시부모 용심인가요? 3 ㅁㅁ 2017/09/01 2,165
724563 약 안먹으려는 두돌아기 어쩌죠?ㅜ 3 2017/09/01 1,557
724562 김생민도 그렇지만 김종국도 3 .... 2017/09/01 4,267
724561 왕좌의 게임 최종회 보려고 대기중예요 15 .. 2017/09/01 2,811
724560 가을이 와서인지 모기들이 미쳤나 봐요.. 시원한 날씨.. 2017/09/01 1,290
724559 파파이스 보세요~~ 6 털보안녕 2017/09/01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