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님이 모른다고 김생민 파렴치로 몰지 마세요.
개그맨 선후배들 한테 평소 돈 아끼고 선물 할때는 제대로된 선물 한다고 오래전에 김진수인가
그사람이 그러더군요.
정확하게 불편했던게 뭔지 그 포인트를 알았어요
"인 색" 이에요 인색..
인색과 낭비는 정반대 같지만
결국 동전의 양면과 같은 거예요
무분별한 낭비와 인색함..
김구라씨가 잘 지는 표정중 하나가
상대방에게 공격성 발언을 할때
미간을 찌푸리며 상대를 보면서 격앙된 감정으로 얘기를 하는데
개인적인 감정도 분명 들어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전부인의 무분별한 낭비와 김생민씨의 인색함이 똑같거나 혹은 비슷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거라고
짐작됐어요
그래서 묘하게, 더 감정적인 공격?처럼 보여졌던게 아녔을까 하는
지나치게 인색하고 모든것에 돈쓰면 안된다주의
가급적 최대한 얻어먹고 공짜 활용하고 이런거 리포터시절에도 들었던거 같아요
비호감이죠
주변 경조사도 아에 안했거나 엄청 인색했을것 같네요
짓는 표정
저도 김구라 싫어라하지만, 김생민이 아낄 때는 아끼고 선후배에게 쓸 때는 제대로 쓰는 사람이였다면 시청자들이 보기 불편할 정도로 무시하는 투로 이야기 하진 않았을거에요. 자기도 주변에서 보고 들은게 있었겠죠. 보면 김생민이랑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은 대부분 돈 잘 쓰고 잘 베푸는 사람들이더만요. 안재욱이랑 같이 냄비받침에 나왔는데 김생민이 kbs 구내식당에서 밥을 샀는데 생전 처음 얻어먹는 것 처럼 안재욱이 이야기하는데 농담 섞었겠지만 그만큼 평소 인색한건 맞는듯요.
사고방식이면 이 사회는 돌아갈수가 없어요
택시도 쿠키도 햄버거도 커피도 다 하면 안된다로 몰아부치는 지나친 비약과 맹목적 강박
전자제품도 모두 한평생 끼고 살아야겠네요 절대 돈쓰면 안되니까.
수전노가 따로 없는데 인간관계나 사회나 다 미치는 영향은 좋은게 없네요
라스는 안 봤지만 대강 알 거 같아요.
김생민 알뜰은 예전부터 유명하고요...늙어서 노후는 걱정 안할지 모르지만..다 늙어서 돈 많음 뭐하나요.
건강 안 좋아져서 어디 여행갈 수도 없어 소화기간도 안 좋아져서 맛난 거 실컷 먹을 수도 없어..
짠돌이치고 안 인색한사람없어요
저런사람들은 왜 남한테얻어먹어요?
내돈아까우면 남의돈도 아깝죠
정확하게더치페이를해야죠
내돈만 아까우면 인색이요
요즘 젊은사람들이 김생민의 영수증을 많이 봅니다.
저역시 여러번 봤습니다. 방송에서 칼질한 내용과는 달라요
절약과 인색은 다르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방송과 영수증도 안 봤다고 하시면서
내용은 라디오스타 내용을 쓰셨네요
영수증에 부산여행 얘기 쓴 배경은요
일년에 두번 아내들은 힘들다. 그게 두번의 방학때다 그래서 휴가는 와이프가 좋아하는곳 가고싶은곳에 가는거다. 부산에 처제집이 있고 와이프가 그곳을 가고싶어 한다.
장인장모처가집 다 같이 모이는데 처가집은 무조건 1/n 이다 라고 나왔어요
방송하고는 다르지요?
그리고 와이프 애들 미국에서 방학때 몇달 있고 그랬나봐요 자기는 방송때문에 왕복 합쳐서 5일이다
가도 그안에 꼭 와서 방송한다. 직장인들의 시간의소중함을 그사람은 알더라구요
그런 책임감으로 19년 롱런하는거죠
어떤사람이 영수증 프로에서 책 중고로 사고 커피랑 케익 카페서 먹었다고 하니 뭐라하더라구요
책은 항상 정가에 사도 된다. 커피와 케익은 안먹어도 되지 않느냐
쓸때를 아는 사람입니다. 제가 영수증이라는 프로를 통해서 보는 김생민은요
참 저 궁상이고 인색한 사람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서도 빈대붙는 지인땜에 하소연글 맨날 올라오잖아요.
친구라고 좋은 맘먹고 많이 사줬는데, 맨날 쪼달린다 소리하면서 예금은 많이 하더라~자기 사치품은 펑펑 사더라~~
김생민은 왜 비난하면 안돼죠? 남자라서 그렇나??
연예인 친구라는게(신동엽, 안재욱) 모두 밥잘사고 인심좋은걸로 유명한 사람들이 아닌가요?
독설 김구라는 그게 평소 못마땅했던거고...
영수증이 지금 팟캐의 실질적 1위 청취율이에요.
그만큼 짧은 시간 내에 절대 다수가 공감했다는 이야긴데
인색한 이야기로 점철되었으면 지금같은 인기가 있겠어요?
김생민이 예외없이 잘 썼다고 칭찬하는 소비 리스트가
효도하는 것, 도서 구입비, 헌금 같은 항목입니다.
음악은 1분 미리 듣기면 충분하다, 라고 했지만
나중 회차에서는 웃기려고 한 소리라 미안하다고 하던데
안타까운 감정이 전달돼서 인간미 느껴지더라구요.
절악을 위한 절악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행복이 우선이라고 돈 모으는 목적이 확실해요.
김생민은 팬카페도 싫답니다. 그사람들이 자기에게 조공? 하는것도 싫답니다.
(즉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돈 쓰는것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입니다.)
후배들에게 얼마 한도내에서 잘 산다고 합니다.
은행에서 요즘 치약 잘 안주는것도 잘 안더군요
라스는 요새 핫하다니까 게스트 초청해놓고는
인기의 지점이 어딘지 조사를 안 했어요.
마음대로 칼질했는데 그게 영수증 내용과 일치를 안 하니
팟캐를 듣던 사람들이 반발한 거예요.
라스만 본 사람과 영수증을 같이 들은 사람들은 반응이 다릅니다.
컨셉이에요
이런 컨셉으로 하면 뜨겠다해서 합심해서 김숙 송은이가 밀어준거고요
본인이 여태 인색하게 살고 빈대짓하며 살다가 이제 재산 좀 불렸다고 교과서적인 소비씀씀이 충고하는게
웃기는거죠 그것도 모든 생활 전반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소비품목들이 다 스튜핏이라고 하면서요
도서사고 효도위해 쓰는 소비는 좋은거라는거 대한민국 어느 국민이 모릅니까
많이 과장되어있고 포장되어있는거에요
자기 가족한테만 잘 쓰면 요새는 돈 쓸 때는 쓴다고 표현하나 봐요??? 내 돈 귀하면 남의 돈 귀한줄도 알아야지. 뭐 자기가 신동엽한테 밥 사주면 모양새가 안좋네 뭐네 되도 않는 소리를 하고 앉았어요. 네 후배들한테 9만원 한도내에서 산다고 지 입으로 얘기하더만요 그 이상이 될 것은 눈치면 돈 잘 버는 사람하고 끼여서 같이 간다고. 자기도 벌만큼 벌면서 더 잘 버는 사람이라면 도대체 누굴 얘기하는건지. 자기도 배고픈 개그맨 시절 겪었고 개그맨들 돈 없어 고생하는 거 알면서 후배들한테 밥값 9만원도 벌벌 떨면서 과연 몇 번이나 샀겠어요.
컵셉잡고 포장해서 나오는거죠...김생민이 방송에서 하는 말이 실제와 100프로 일치할거라 믿는것도 웃기죠.
그리 외식비가 아까우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지...남에게 얻어먹는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건 뭔지?
그런거 눈꼴사납다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식비에 유독 인색한거 말이죠.
집은 타워팰리스 산다면서....그건 낭비 아닌가? 아무리 공과금 절약해도 관리비만 매달 최소 백만원인데...
이번에 뜨기 전에 송은이에게 생일 축하한다고
돈봉투 선물했던데요. 누님 80넘어서도 함께 가자는 글귀 적어서.
송은이 눈물 난다고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올렸더만요.
어느 분은 김생민 잘 알기 전에 한우 선물을 받았는데
그게 얼마나 큰 선물이었는지 이제 알았다는 뉘앙스의 트위터도 있었구요.
무조건 안 쓰니까 인색하다, 그건 김생민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봐요.
김생민이 송은이가 결혼 하면 어떻할까 하니
자기는 송은이가 결혼 한다면 결혼 준비과정에서 뭐가 필요한지 진행은 잘하고 있는지 잘 살펴보고 도와주다가 결혼후 한달쯤 지나서 부족한게 있다면 김숙에게 전화해서 은이누나가 뭐가 필요하니 너 350만원 나 350만원 내서 사주자 하더라구요
그리고 송은이 처음 집장만 했을때 제일 좋은 가스 렌지 그때 친한사람들에게 1/n 걷어서 편지쓰고 다 싸인 받고 해서 주고 그랬다는거 여러번 나와요
다른 사람에게도 인색하지않고 절약하고 쓸때는 마음으로 쓰는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방송도 절실함이 있는 사람은 커피도 아껴라 라고 나오는거지 다쓰지 말고 살아라는 아닌거로 보입니다
영수증이 탄생한 이유가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서 금융 상담하는 거 잘 조언해주고
매일 출근하다시피 스튜디오를 지켜주어 된 거라 들었어요.
방송 끊어진 오랜 지기들이 앞날이 불투명할 때
자기 일처럼 도와주다 의기투합해 만든 코너라는 거예요.
보수는 식사 한 번 할 수준이라든가 그랬다는 데
김생민이 자기 이익만 쫓아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가능한 일이었겠죠.
김생민의 영수증 어제 6개 들었어요. 사람들이 하도 얘기를 해서....
결론은 젊을때 절약하자는 것 처럼 들리더라구요.
짠돌이들은 인색한거 맞아요. 이런 사람들은 남한테 뭐 받는 것도 안좋아해요.
김생민이 방송에서 신동엽한테는 돈쓴적이 없다고 했잖아요. 그건 그냥 이제 컨셉처럼 보이네요.
돈이 없어서 안사는 게 아니겠죠. 그냥 컨셉처럼 장난처럼 얻어먹는 거죠.
그렇다고 비싼거 얻어먹지도 않을 듯 해요.
방송을 듣다보면 저희같은 주부들은 실천하기가 좀 힘들고...
대학생, 직장생활을 시작한 사람들, 미혼인 분들은 참 도움될거 같다 싶어요.
아무리 절약해라 절약해라 해도 다~ 자기 스타일데로 살잖아요.
저는 오늘 일산 벨라시타서 무슨 마켓인가 열린다해서 구경가려고했는데
김생민이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는 거 같아서 그냥 집에 있어요.
갔으면 20만원쯤 썼을걸로 예상합니다만...(필요는 없지만 이뻐서 필요할거 같아서 사는 것들 있잖아요)
돋 굳었다고 생각할래요. 이건 남한테 궁상떠는 건 아니니까요.
그건 송은이 결혼하고나서 알게될 일이구요. 나중일을 어찌 알아요???
김생민 쉴드 심하네요.
평생에 가장 가까운 절친이 김생민에게는 김숙 송은이에요 같은 서울예전 출신이고 엄청 오래된
유일하게 남아있는 연예계 절친이에요 김숙 송은이는 가족처럼 생각할꺼에요 아마 자기 방송 계속할수있게
도와줘서 신처럼 받들겠죠 이런 특수화된 사람말고 전체적인 인간관계를 봐야죠
연예계 바닥에선 다른 주변인들은 좋게 보는 사람이 없는듯해요 늘 신동엽이나 안재욱한테 빌붙어있는건
잘하지만 늘 굽신모드고 사람도 급?따라 차별대우하는 속물근성이 강해보여요
이런 스탈은 돈을 모아도 돈의 노예가 되지 진정 돈의 주인이 되는법은 없어요
ㅋㅋㅋ 김생민이 송은이한테 그 정도 쓸 정도면, 송은이는 이미 그 몇배이상으로 김생민한테 베풀었다는 이야기에요. 비싼 거 아니면 매번 장난삼아 얻어먹어도 되요??? 쉴드도 좀 정도껏 쳐야지.
송은이가 성인군자도 아니고 되돌아 오는 게 없는데
베풀었을까요?? ㅋㅋ
거의 20년 근속 프로그램이 몇 개인데
송은이 김숙과만 친해서 그게 가능한가요?
원만한 사람이 아니고야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해집니다.
책사는건좋은소비고 커피사는건 스튜핏이예요?
그기준이 뭔가요
내부모한테 돈쓰는건되고
친구부모님 선물하나사드리면 스튜핏이겠네요
그런식으로 사는거본인이나그러고살지
남한테까지 가르칠내용입니까
또 알았어요
달리는 댓글들 보면서 왜 또 뭐가 그리 묘하게 불편했는지
그가 베풀고 선물하는 거, 한 마디로 쏠땐 쏜다? 라는거
ㄴ 이게 일종의 "투자"처럼 생각된다는 겁니다.
물론 정말 순수하게 상대방이 고마워서 했을 수도 있죠
이건 당사자들만 진실을 아는 거니 가타부타 할 꺼리가 못되는거 잘 압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한게
머리속에 계산기, 주판알 다 뚜드리고 고심고심해서 선심쓰듯(그렇게 보여진다는 거예요;)
나 이런 사람이야!!
무작정 짠돌이짓하는 그런 몰상식한 사람 아니라고
은혜를 알고 갚을줄도 알고 배려도 할 줄 아는 괜찮은 놈이라고!! 가 은연중에 깔린
자기과시랄까?
애초에 기브 앤 테이크 철저한 사람이면서
상대방 가려가며 주판알 돌리는게 보인단거죠
김구라가 툴툴대면서 그런 부분 대놓고 까기하는거,
곱게 포장되있던것도 다 꾸깃꾸깃 구겨서 까발려버리는게 컨셉이잖아요
김생민이 알뜰해서 나쁠거 없어요 김생민이가 누구에게 빈대붙어 불편하게 했다면 나쁘지만
알뜰한데 뭐가 나빠요 다들 모범적인 습관은 배우세요
건전한 소비를 잘했다고 엄지 척하는 사람이
선행을 바보라고 할 거 같지 않아요.
소비의 방향이 바로 잡혀 있다는 이야기잖아요.
그리고 김생민에 대한 훈훈한 이야기는 본인이 자기 입으로 말한 게 아니고
남의 입이나 기자 취재 때문에 기사로 나온 게 많아요.
그게 어떻게 불편한 자기과시가 되죠?
민폐.비호감. 김구라가 뭐그리 무안준거도 잘 모르겠더만. 그냥 절약도 좋지만 너무 심한 인색,궁상에 어이없음을 표현한걸로만 보였어요.
아무리 신동엽이 많이 벌어도 얻어먹기만하는건 아니죠. 본인이 아예 못버는 사람도 아니고.
사람이 받았으면 줄줄도 알아야지.
제대로 들어나보고 얘기하셨으면...
절약하는거 좋은데..
남에게 피해를 주는 절약은 이기죠..
나보다 많이 번다고 매번 얻어먹는게 말이 되나요
자기가 그 사람들 잘 나가게 뒷바라지 한것도
아니라면 완전 얌체죠
남에게 인색하게 굴면서 자기 부만 축적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커피 케익을 그렇게 죄악시하면....인생의 큰 낙을 평생 모르고 사실것 같아 안타깝네요
단게 주는 정신적 위안이 분명 있거든요
저위에 어느분 소비의 방향이 바로잡혀있대
ㅋㅋㅋㅋ 웃습니다
햄버거도 하나 못사먹고 자린고비 천장 보는게
무슨 기준으로 소비의 방향이 바로잡힌건가요
무조건 인색한거지
저리살다 죽기직전에 후회할듯해요
저도 돈이 없으니, 김생민처럼 남이 집들이가서 화장실 청소 해줄까봐요.
그냥 그렇게 몸으로 때우는게 나을까싶어서요.
없는 돈 쓰는 거보다야.
청소해줬다는것도 워낙 김숙송은이랑 친해서 그랬다지만
사실 저거 엄청 민망하고 경우없는짓이죠
남의집 화장실청소로 집들이 선물을 대신하다뇨
진짜 돈 1만원을 안썼네요
비굴하기가..참 저리살고싶나..
바람직하게 보일지는 모르나 친구하고싶진 않네요
글구 진짜 깨는게 돈을 모아서 뭘하겠다도 없고 그냥 돈 그
자체가 목적이더구만요.
본인이 그러면 남의거 안받고 안주면 되는데
거지근성이 있는지 ..
그런사람치고 여먀치 안좋은 사람 못봤어요.
말이 좋달지 아님 늘 돈 없어서 어쩌구저쩌구..
진짜 어려워 그런줄 알고 속아난거 생각하면 기가 막혀..
털릴만큼 털리고 실상을 알고나니 오만정이 떨어지고
사람으로 안보이던 경험을 했어요.
그는 어떤 유형일까요?
여마치..염치
건전한 소비가 뭔지모르겠으나
아무튼 일일이 다 따지고 살면 제명에 못죽을거 같긴하겠어요.ㅋㅋㅋ
저렇게 따지는남자싫ㅇ요
내돈은 아깝고 남의돈은 안 아까우면 민폐쟁이 궁상이구요
내돈도 남의돈도 다 아까워하면 알뜰이지요
이런 가치관의 전파가 무서운게 결국 황금만능주의의 전파죠. 돈이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판단하여 모든 인간의 행위와 가치가 돈으로 귀결되는...
나는 커피가 돈아깝고 맛없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커피애호가라서 커피숍 가서 함께 마셔주는 그 마음 그 순간 그 경험은 커피값 5000원에 밀려버리는 거죠.
저는 돈은 쓰기위해 버는거고 벌때는 열심히 쓸때도 최선을 다해서 쓰려고 해요.
김생민 처럼 산다면 가방도 딱 하나. 신발도 딱 하나 한번 산 가전은 고장날때까지 써야하고 외식도 할필요 없고 다 도시락 싸다니고. 돈드는 취미생활은 하지말아야하고 운동도 돈안드는 것만 해야하고 왠만하면 전등은 다 끄고살고 냉난방 하지말그 그냥 참고살고 등등.
사람 만날때도 항상 돈 생각 해서 저울질하고... 제가 원하는 삶이랑 아주 다른 삶이에요.
저는 사람이랑 어울리며 재 수준에서 더 베풀고 그냥 가난하게 살래요.
윗분 황금만능주의 전파라뇨? 황금만능주의 소비와 낭비가 넘치는 세태에 대한 경종이죠.. 지금 우리나라가 정상은 아닌게 안에서는 썩고 돈은 밖에서 돌고 그러잖아요. 그 이유도 영수증 신드롬과 닿아있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쥐어뜯기 궁상이 아닙니다 그냥 들어보지도 않고 본인주관대로 생각하는듯. 오히려 다수의 선호는 이유가 있다는걸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