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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ㅋㅋ지인이 이야기하는 학종으로 대학가는 방법

웃기네ㅎ 조회수 : 4,787
작성일 : 2017-09-01 12:36:31
페북친구가 포스팅 한 글인데 좀 웃기기도 하고 유익한 정보도 있고 해서 퍼왔습니다
근데 이렇게 되면 오히려 저는 장점도 많다고 생각해요.  국영수 공부만 달달 외우는 아이들보다
이렇게 창의력있고 인성까지 길러진 애들이 대학가면  
김기춘 사람들이 없어지고 문재인 임종석 조국 장하성님 처럼 
인성 지성 감성 두루 갖춘 인재들이 우리 나라를 이끌거 같아요
 
--    --   ---    --

요즘 수시전형이 뭔지 궁금해서  이번주말에 국립oo도서관가서

수시에 대한 자료를 찾아서 5권을 빌려 읽는중인데

한마디로 학생부종합전형(구 입학사정관제)은 신종 음서제도 맞네

진짜 우리 둘째 세째 잘 계획해서 부모가 준비하면 해볼만 할 거 같은데..

부모의 노력으로 아이들을 명문대 보낼 수 있는 시대가 왔으니 오히려 나하고 아이들에게는 다행이다

우리집은 흙수저애들보다 30퍼센트 앞서서 출발하고 있음, 학종이 본격화 되면서 강남집값이 왜 난리인지 이해가 감


1.내가 내린결론은, 강남은 연고대 일반과 가기 개유리

일단 수시에 핵심인 자소서 작성요령과 고1때부터, 스펙을 만들어주는 기술자들이 강남에 주로 있음.

( 지방에선 건국대 갈애가 강남가면 연대 공대도 입학가능)

2. 현 추세로는 과학고는 망테크임, 차라리 자사고가 유리..

현재로선 강남 8학군 고등학교와 하나고가 제일 유리

목동은 특목고 진학에 유리...대입에선 그리 유리한거 같지 않음

책에 의하면 앞으로 과학고 스펙을 점차 줄이는 추세

즉 정권눈치보기로 2015년부터 서울대가 대거 과학고 애들을

뽑지않고 있음. 그리고 O산고 출신도 잘 안뽑으려함, 정권의 수사표적이 된다함

그래서 엉뚱하게 갑자기 강남의 휘문고 강북의 하나고가 뜸

일반고 얼굴을 한 실질적 자율고가 대세라는 이야기임 지금음

매년 유행이 바뀌긴 하지만 서울대를 다 따라가니..

서울대는 한마디로 집이 가난하면 가기 쉬움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목동은 X될 가능성이 큼..

특목고가 유리한게 아니라 일반고중 자율고가 유리하니 고등학교 변변치 않은 목동이 개불리..

과학고는 이제 망한듯... 외고 과학고 망트리 확실시, 서울대 입학 의대입학이 최근 갑자기 줄어듦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과학고 애들 의대입학시키는거 꺼림. 정권의 표적이 됨. 박근혜 병신같은년때부터...

이제 강남 일반고 (말은 일반이지만 자사고들)가 뜰듯, 휘문 중동 경기 단대부고 이런 곳들..

3. 그렇지만 지방 아이들도 희망이 있음. 솔직히 지방국립대 의대 보내려면 지방이 훨신 유리함

그리고 사회적 배려 장난아님...앞으로 지방 국립의대는 정원의 80프로까지 지역인재전형으로

뽑기로함. 지방애들은 이제 서울대 아님 무조건 지방의대 몰릴 가능성.

서울지역애들 상대적 차별당함. 지역인재 기준이 중고등학교 6년 칼같이 지켜야 한다함


<학종이 뭔지 대충은 감 잡았고. 그럼 이제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대학 보낼 것인가? >

참고로 의사가 망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다른 직업 보다는 낫고, 

나도 해보니 한국의사망해도 외국 가서 먹고 살 길도 있고 하니, 애들 지가 원하면 의대 보낼 생각이다

불과 5년전만해도 수학경시대회 먹으면 무조건 의대가능했으나

이제 그건 개소리됨 다양한 스펙이 필요하게 됨, 즉 수학경시 못먹어도 의대를 가게끔 만듦

개인적 견해로는 이제부터 국어 사탐 과탐 잘해야 할듯, 물론 수학은 기본이고

어휴..진짜 중1부터 이제 스펙만들어야 한다니, 머리아픔..

1) 학교내신은 기본 깔아주면서 

2)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특별활동을 하고 

3)  고등학교때는 텝스던 투자자격증이던 사회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을 두세개따놓거나 과학 또는 수학 올림피아드 최소한 도내 대회에서 먹어주던가 

4) 책을 엄청  읽어서 왠만한철학서나 교양도서는 최소 300권은 읽어보고 독후감을 써야하며

5) 부모님의 관심하에 중학교부터 내가 왜 의대에 가야하는지에 대한 인생의 목표가 있어야 겨우 국립의대를 갈수 있음.

이런데 어떻게 흙수저집 아이가 의대를 가겠니?


<구체적인 방법>

1. 일단 미술부터! 아이가 일단 그림으로 학교 짱먹고 있는데 더 갈고 닦아서 이제 도내 대회까지는 입상하자

도내 그림대회 6년간 조질계획, 와이프에게 미술학원 과외 알아보라 했음

2. 철학서부터 교양서 300권 읽고 독후감 쓰기, 논술학원 계속 다니기로, 현 논술강사 강남에 있던 연대 국문과 출신, oo시로 넘어와서 장사 잘되고 있음

3. 내년부터 수화 자격증 준비 중3이전 수화통역사 자격증 취득

4. 올 겨울부터 oo시 유기견 보호센터 봉사 활동시작, 대학입시전까지 6년간 지속. 지속성이 중요, 자소서의 중요포인트

5. 영재과학학교 영재캠프는 계속 유지하기로, 과학탐구 개인과외 지속

6. 일본어 공부시작. jlpt 1급 고 1까지 따기, 일본문부성 주관 한일 교류 학생회 활동 적극지원

방학때 일본에 보내기

7.  생물올림피아드 도내 3위입상 목표.

8. 고등학교때 영재과학캠프 소논문 4개이상 써주기

뭐 이렇게 해도 갈까 말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제는 부모가 나서지 않으면 애들 대학가기 힘듦

 

 


IP : 101.81.xxx.20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하고
    '17.9.1 1:00 PM (125.177.xxx.11)

    성적도 좋아야합니다.
    뭐 그외에 수행평가도 있는데
    난이도 만만치 않아요.
    평범한 아이들도 할 수 있는 걸 예로 들자면 토론이 있죠.
    토론은 한번 준비하는데 이틀내지 삼일 걸리더라구요.
    온갖 반론 예상해서 답하고 반격 준비해야하니까.
    아이가 말하길,
    그 토론에 이겨서 수행점수 몇 점 더 받으려고
    토론 상대팀끼리 서로 머리끄댕이라도 잡을 살벌한 분위기래요.

  • 2. 이렇게 하니
    '17.9.1 1:00 PM (211.208.xxx.110)

    우리나라 미래가 없는 거예요.
    아이들이 혼자 힘으로 온전히 자라알 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애들 학교 갔다오면 부모가 학원 스케줄 다 잡아주고 하교후 버스 태워 학원으로 보내고 ㅠ 대학입시가 뭐라고 수화까지 가르쳐 학종에 대비한다고요? 진짜 근시안적인 생각이네요.

  • 3. 과학고
    '17.9.1 1:09 PM (119.149.xxx.138)

    서울대 가기 힘든건 맞는데 카이스트연고 서성한, 중경외시까진 일반고보단 잘 들어가지 않나요? 일반고는 서울대 지균 티켓만 있다 뿐이지 서울교육특구쪽도 엄청 어렵게 중상위권대 가던대요. 전교 10등쯤 하던 애가 연대부터 줄줄이 떨어지더니 최종 건대 합격 등등

  • 4. 하나고도
    '17.9.1 1:12 PM (119.149.xxx.138)

    서울대 가기만 좋지 그 담은 바로 한양대 이하로 내려갑니다. 연고대 거의 못보내고 그래서 설대외는 실적 공개도 안하죠.서울대도 좋은과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숫자 채우러 하위과 막 밀어넣어서

  • 5. 답답
    '17.9.1 1:19 PM (223.33.xxx.234)

    현 중3엄마로 답답하기만 하네요ㅠㅠ

  • 6. 이긍
    '17.9.1 1:23 PM (211.245.xxx.178)

    저걸 다 해내는 아이는 스카이 갈 자격 충분합니다.ㅠ

  • 7. 00
    '17.9.1 1:28 PM (116.33.xxx.189)

    저걸 다 해내는 아이는 스카이 갈 자격 충분합니다22222

  • 8.
    '17.9.1 1:32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하나고 연고대도 많이 가죠. 이과 기준 5등급 정도까지는 갑니다.
    문과도 4점대까지는 연고대 수시로 잘 가고 5등급까지는 서성한 가죠.
    서울대도 높은 학과 위주로 많이 가고요.
    의예과 2-3명, 공대 주요 학과 과별로 2-3명씩 가고
    문과 쪽은 어문 계열 지원하는 아이들 많지 않아서
    경제경영 자유전공 사회과학대 이 쪽으로 많은 수가 갑니다.
    앞으로 입시가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지만 현재까지는 그래요.
    그런데 하나고의 진짜 약점은 5등급 아래로는 갈 학교가 별로 없다는 거예요.
    수시 위주로 과목 편성되고 활동이 너무 많다 보니 정시를 준비할 수가 없거든요.
    심화 과목 못 따라가면 사교육도 못하고 진짜 힘들어서 이도저도 안 되는 애들 많아요.

  • 9. 그래서
    '17.9.1 1:32 PM (125.177.xxx.11)

    선행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적어도 수학은 해야돼요.
    리얼타임으로 수1,2 미적분1,2, 확통, 기벡 진도 나가면서
    국어 영어 탐구과목 내신공부, 수능 공부도 해야하는데
    저것들을 언제 하나요?

  • 10.
    '17.9.1 1:35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원글에서 과학고가 망테크라는 거 동의가 안 되는데요.
    지금 시점에 제일 안정적인 특목고라서 엄마들 너도나도 과학고로 눈 돌리는 상황이에요.
    그리고 학종에 강남이 유리하다는 건 진짜 말이 안 되죠.
    정시 비중 줄어드는 거 제일 두려워하는 곳이 강남인데요.

  • 11. ...
    '17.9.1 1:35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옛날 책들을 읽어보셨나 봄

  • 12. ...
    '17.9.1 1:39 PM (218.236.xxx.162)

    옛날 책들을 읽으셨나 봄

  • 13. 대딩엄마
    '17.9.1 2:11 PM (183.98.xxx.210)

    옛날 책들을 읽으셨나 봄.222

    지금은 생기부에 교내활동및 학교장 상 외에는 기록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14. ^^
    '17.9.1 2:15 PM (223.39.xxx.1)

    옛날책이라뇨?
    지금 이미 이대로 하고 있는집 있을겁니다.
    자자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내고 싶은 분들은
    다른거 없어도 됩니다.
    돈만 준비하면 됩니다.
    애가 살짝 떨어지는 아이라도
    학원에서 다 해주고
    거기서 하는대로 따라가다보면
    능력되는 아이가 되어 있을겁니다.
    돈준비하세요!!!

  • 15. 대딩엄마
    '17.9.1 2:23 PM (183.98.xxx.210)

    그리고 2014년 고등학교 입학생(현 대학교 1학년)부터는 각 항목별 글자수 제한이 있고 독서항목도 2017년부터는 책 제목과 저자만 적는걸로 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입은 매년 변합니다. 하지만 큰 틀(성적 성실한 학생)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것 저것 신경쓰지 마시고 교내 활동 열심히 하고 내신 관리 잘하고 독서 잘하는 아이들이 좋은대학 갑니다.

    저희집 금수저 아니고 애 케어 못하는 워킹맘(출산휴가외에는 쉰적 없음)인데 애들 둘다 수시로 인서울 대학 갔고 둘째는 학종으로 신촌에 있는 대학에 올해 입학했습니다. 학종관련 컨설팅 받아 본적도 없구요.

    지금 중학생, 초등학생은 대입에 대해서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책많이 읽고 학교생활 열심히 하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 16. . . .
    '17.9.1 2:35 PM (119.64.xxx.34) - 삭제된댓글

    미술 , 교양서 300권, 수화, 일본어는 오버고 올림피아드도 인정 못받음
    봉사랑 과학캠프, 소논문 정도는 다들 하죠.
    거의 1.0에 수렴하는 내신은 필수

  • 17. .....
    '17.9.1 2:47 PM (182.231.xxx.214)

    그 내신관리 잘하라는게 젤 짜증스럽고 한심해요.
    아이 학교시험지 검토하다보면 이런 변별력 낸답시고 꼬이고 꼬아서 낸 문제들이며 실력향상이나 본질과는 상관없는
    수준떨어지는 문제들 답 맞추기위해 너무나 쓸데없이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야한다는게요.
    공교육에서 정말 필요한 부분이 어디까지인지 실력있는 교사라면 알고있을겁니다.그냥 점수 차이내기위해서 그렇게하는거뿐에요.
    입시제도개편 목적이
    1.정말로 실력있는 아이를 가리고싶다면 대학 논술이나
    내신보다 훨씬 질 좋은시험문제인 수능으로 평가해야되는거고요
    2.아이들 경쟁완화에 공교육정상화시키고싶다면 내 실력과
    상관없이 내 짝쿵보다만 잘하면되는 소모적인 경쟁유도하면서 0.1점짜리차이에 목매는 내신평가 없애야죠.
    대신 서로 돕는 자율적인 동아리활동을 필수과목으로 3등급정도로 평가하든지요.

    어느 목적이든 학종은 필요하지않는제도에요.

  • 18. ㅁㅁㅁ
    '17.9.1 3:27 PM (112.187.xxx.82)

    학종으로 대학가기 .? ㅎㅎ

  • 19. 저는
    '17.9.1 3:36 PM (125.177.xxx.11)

    학교생활 열심히의 기준을 알고 싶어요.
    어떻게 열심히하면 학생부, 생기부에 기록이 되나요?
    수업 열심히 듣는다고 샘들이 모두 세특 적어주는 것도 아니고
    교과상은 4%이내의 학생들만 받고.
    열심히 교내대회 참석해도 상 못 받으면 안 적히고..

    얼마 전에 아이 학교에서 인문학 소논문발표대회가 있었는데
    학교측에서 만든 인문학 동아리 아이들에게 상을 주기 위해 만든 대회라서
    나머지 아이들은 참가해도 상을 받을 수 없다고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학교는 명문대자원(명문대 갈 확률이 높은 학생 = 내신 최상위 학생) 위주로 돌아가요.

    나머지 출결과 동아리활동, 봉사, 독서 등은 본인 역량인데
    이것만 해도 학교생활 열심히 한 것으로 쳐주나요?
    그래서 원하는 대학 갈 수 있나요?

  • 20. 교과상
    '17.9.1 3:52 PM (119.64.xxx.34) - 삭제된댓글

    기준도 학교마다 다 달라요.
    4% 주는 학교가 제일 많지만 2%,5%까지 주는 학교.
    심지어 100점이나 1등 한 명만 주는 학교도 있지요.

  • 21. 왜 학종이
    '17.9.1 3:54 PM (125.177.xxx.11)

    공부 좀 못해도 원하는 대학갈 수 있는 전형이라고 헛꿈을 불어넣는지.
    그 공부 좀 못한다는 말이
    가고싶은 대학 원하는 학과에 지원 가능한 내신등급에서
    0.5 정도 모자라는 상태를 말하는 거면 모를까

  • 22. 입시
    '17.9.1 3:56 PM (14.32.xxx.196)

    1만 알고 99는 모르는 사람이 쓴 글
    이 글 믿고 그대로 행동하는 분 계실까 겁남

  • 23. ..
    '17.9.1 5:46 PM (223.39.xxx.86)

    학종도 교과도....비교과 이전에 성적이 좋아야해요

  • 24. 학종
    '17.9.1 11:19 PM (59.15.xxx.141)

    학종으로 대학?

  • 25. ...
    '17.11.6 1:52 AM (218.39.xxx.98)

    학종으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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