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68세 이세요~
혼자계셔서 늘 걱정인데..
친구분도 사귀시고 여가시간도 보내시고
비싸지 않으면서 배울만한(다닐만한)거 뭐가 있을까요?
엄마가 68세 이세요~
혼자계셔서 늘 걱정인데..
친구분도 사귀시고 여가시간도 보내시고
비싸지 않으면서 배울만한(다닐만한)거 뭐가 있을까요?
적당한 폐활량 도움도 되고, 동사무소에서 어른신들 팀으로 발표회도 하고 그래요
뭔가를 배우려면 어머님이 흥미를 가지는 분야여야...
매일가시는거좋아요.
서예 댄스 아쿠아로빅 노래교실 뭔가 매일 스케줄이 있어야 건강하고 즐거워요. 빠질때 빠지더라도..
문화센터에서 하는 장구랑 소리.. 이런거 하시면 좋아하시더라구요.
연세드시면 흥이 많아지시나 봐요. 성격이 얌전하신데 가셔서 장구도 치고 소리도 배우시고 하시니 너무 좋아하셨어요. 심지어 배우신걸로 동네 노인정에서 같이 배운 친구분들과 공연도 하세요
집근처복지관가면 무료로 배울수 있는거 많으니 알아보세요
60대분들
요가, 필라테스, 라인댄스, 통기타. 서예. 중국어등등 하시더라구요. 무료던가...엄청 할인해주던가 그래서
매일 바쁘시더라구요
주민센터에서 하는 취미생활이 별로 도움 안돼요 일주일에2번이고 여자들이 모이는 곳이라 엄청 말이많아요
정상적인 사고를가진 사람들은 다니기 어려워요 차라리 동네한바퀴가 나아요
주민센터에서 싼맛에 다니기도 했지만 백화점 문화센터가
좋았어요.
실버댄스와 여행다닐때 쓸수있는 여행영어. 유럽에 반해서 요새는 유럽 인문기행 듣고 있어요.
끝나면서 본인성향과 비슷한분들과 간단한 차한잔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