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ㅡ
'17.9.1 10:18 AM
(218.152.xxx.198)
팟캐 들으셨음 아실거예요 이 모든 이야기는 '절실함'이 있는 분들에게만 드리는 말이다! 라고 강조하죠.
2. ..
'17.9.1 10:20 AM
(180.230.xxx.90)
김생민 절약정신 대단하고 배울점 많은데
간혹 이상한 관점들이 있어요.
화장지나 복사지 같은건 회사, 식당에서 챙겨와서 쓰라고 하는거.
아무리 짠돌이라도 이건 아니죠.
올 여름엔 에어컨을 두 번 켰다네요. 잠깐씩.
아무튼 대단해요.
3. //
'17.9.1 10:22 AM
(14.36.xxx.156)
-
삭제된댓글
외제차를 꼭 사야겠다? 아님 강남의 최고급 주택을 구입해야겠다?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주위사람에게 밥한끼 못사고
가고싶은 여행도 못가면서 주위사람들 이용할 생각만하고,,,,
글쎄요,, 저는 어떤 절실함이건간에 그렇게 모든 욕구를 죽이며 사는건 개인적 가치관이랑 틀려서 별루예요
인생 길지않은데,,,
4. //
'17.9.1 10:23 AM
(14.36.xxx.156)
어떤 절실함이요?
외제차를 꼭 사야겠다? 아님 강남의 최고급 주택을 구입해야겠다?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주위사람에게 밥한끼 못사고
가고싶은 여행도 못가면서 주위사람들 이용할 생각만하고,,,,
글쎄요,, 저는 어떤 절실함이건간에 그렇게 모든 욕구를 죽이며 사는건 개인적 가치관이랑 틀려서 별루예요
인생 길지않은데,,,
5. ㅎㅎ
'17.9.1 10:26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자기는 사고 싶은게 하나도 없다고 하잖아요.
취미생활도 돈 들어가서 스크린 골프장에서 쳐다 보기만 했다잖아요
어찌보면 개인적으로는 불행한거죠. 돈도 많을텐데...
6. 단점
'17.9.1 10:26 A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물론 장점도 많고 식구들한테 잘하고 돈도 많이 모으고 등등 좋은 좀 많겠지만
나보다 많이 버는 사람들한텐 철저히 얻어 먹는 그 정신은 좀 많이 비호감이에요.
화장지 식당에서 챙기는 것도 뜨아하고요.
7. 돈이라는 건
'17.9.1 10:29 AM
(125.141.xxx.235)
-
삭제된댓글
모으기도 해야겠지만
쓸 땐 써야하는 거라 생각해요.
사치나 쓸모없는 데 쓰면 안 되겠지만
내가 아끼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밥 한끼 사주고 생일도 축하해주고
돈봉투 들고 경조사에도 참석할 수 있는 정도는 해야
사는 게 의미있지 않나 싶어요.
저는 김생민씨가 나중에 은퇴할 나이 되면
좋은 일에 돈 많이 기부할 것 같은 느낌 들어요.
그럼 의미있는 짠돌이가 되는 거겠죠...
8. 결국
'17.9.1 10:29 AM
(59.86.xxx.45)
안쓰는게 아니라 남의 것을 공짜로 먹거나 가져다 쓴다는 뜻이네요.
그건 절약이 아니라 얌체 아닌가요?
9. 그래서
'17.9.1 10:30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돈은 얻었지만 덕은 못쌓아 사람은 못얻은거 같아요
라스에서 사람들이 김생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냉랭하죠
남자세계에선 같이 안놀잖아요
팟캐스트에선 김숙 송은이가 개그로 승화시켜주니까 인기몰이를 한거고
옛날에는 재산 모은다고 인색할 수 밖에 없었다면 이젠 베풀고 써야죠 타팰 살면 관리비만 해도 얼만데 알뜰하게는 살아도 남들에게는 인색하면 스쿠르지처럼 늙는 수 밖에요
10. ㅡㅡㅡ
'17.9.1 10:31 AM
(218.152.xxx.198)
그렇게 가치관이 다르니까 소수 절실한 사람만 대상으로ㅠ한다고 밝혀요 경제를 소재로 한 '개그'가 정체성이니 다소 과격한표현이 있어도 양해부탁한다고요
김생민 개인의 소소한 삶 전체를 어찌 아나요
다만 좀 잘버는 선배에겐 얻어먹을수도 있고 못버는 후배는 사줄수도 있고 그런 마인드더라구요 명품백은 스투핏이지만 아내가 산후 우울증일땐 사주기도 하고 부조는 5만원이 원칙이지만 관계에 따라 몇백이 될수도 있고
그런 투로 진행해요
선배한테도 얻어먹지 못하는 저같은 사람한텐 한템포 풀어주는 팟캐라 재미있게 듣고있네요~
11. ///,,
'17.9.1 10:32 AM
(61.106.xxx.15)
어릴때 궁핍하게 자라서 돈을 제대로 쓰지 않는 인색함을,
대단한 절약정신인양 포장해서 방송하는데 너무 와닿지
않고 불편해요
12. ...........
'17.9.1 10:42 AM
(210.210.xxx.122)
저는 지나친 짠돌이 짠순이는 인간적으로
사귀기 싫던데요..
그 사람들은 남이 사주는데 도가 튼 사람들이에요.
본인은 지독하게 안사고...
그래서 그런 내용이 나오면 채널 돌려 버러요..
13. ...
'17.9.1 10:42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다른 데선 서민들 다 김생민처럼 그리 산다고
김구라 mc교체까지 빗발치게 주장되는데
82의 세계는 역시 완전 다르군요..
하루 수입만 몇억인 신동엽이 김생민한테 얻어먹음 마음 참 편하겠군요..
14. ..
'17.9.1 10:44 A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김숙 이사하고 집들이선물 비용 아끼려고
수차례 김숙네 화장실 청소를 해 줬다네요.
암튼 대.다.나.다.
15. 그렇게살면안됨
'17.9.1 10:45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신동엽수입이 만수르급이라도
인간이어찌 이십년을 얻어만먹나요?
자존심이 상해서라도 그리못하겠네
돈많은친구한테는 다들얻어만먹나봐요?
그돈 내가줬어요 아님그친구는나한테 죄졌어요
16. 전
'17.9.1 10:52 A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
교훈많이얻는데요
뭐든 늘 제가 사는편이고
가계부도 안써왔고
스벅도 하루몇번씩 그냥갔고
애 교육도 시키고싶은거다 시키고
전 이번에 반성많이했어요
벌써 적금 꽤됐어요 영수증듣고 반성해서
17. //
'17.9.1 10:52 AM
(14.36.xxx.156)
김구라교체청원은 원래 김구라가 미운와중에
벼르고있다가 걸린거구요
김생민이 서민도 아니고,
서민들이 김생민처럼 살지도않아요
그냥 인생관,인성 문제라고 생각됨
18. 옹호하는 사람은
'17.9.1 10:56 AM
(121.130.xxx.60)
개인적인 인색함이 있는 사람들이 옹호하더군요
철저하게 개인화되서 남한테 자기가 먹는 빵 반쪽도 못주는 인간들이 김생민 옹호해요
이런 부류들은 공공장소의 물건이나 공짜로 주는것 받는것에 대해선 또 얼마나 환장하는지 몰라요
가져올수 있는거 다 가져오고 넣어가고 그래요
그러면서 자기는 아낀다고 남들한테 충분히 민폐죠
19. ㅜㅜ
'17.9.1 11:01 AM
(223.62.xxx.57)
으악...진심 이게절약정신이라굽쇼?
20. ..
'17.9.1 11:07 AM
(223.62.xxx.170)
김숙 이사하고 집들이선물 대신
김숙네 화장실 청소를 수차례 해 줬대요.
암튼 대단해요.
21. 집들이 선물
'17.9.1 11:10 AM
(121.130.xxx.60)
그거 고작 얼마나 한다고 그거 하나를 못사, 안사다니 미친거 아닌가요
휴지 한짝 사는것도 안했다는거잖아요 가깝다는 사이인데도 저렇다면 정말 어지간한 사람들은 경조사
아예 안챙겼을것 같네요
사람이 너무 지나쳐요 이상할 지경이네요
22. dd
'17.9.1 11:10 AM
(223.39.xxx.75)
지금에야 타워팰리스에 사는거죠
그때는 못살 상황이었겠죠
얼마전에 송은이한테 봉투로도 마음 전달 했떤데요
23. 넘 이상해요
'17.9.1 11:15 AM
(121.130.xxx.60)
못살 상황이라뇨
그정도 아니에요
김생민을 자꾸만 마치 어디서 일용노동직하는 사람마냥 못버는 사람처럼 이야기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리포터 여러개하고 나름 수입이 됐어요 일반 회사원보다야 훨씬 많죠
그 세계가 어떤 바닥인데요
저 사람이 하도 유명 스타들과 인터뷰를 많이 하다보니 그들의 천문학적인 수입을 보고
자기와 항상 비교를 했나봐요 그래서 자기를 자꾸 거지라고 하면서 못번다고 세뇌시키고
넘 이상한거 아닌가요
집들이 휴지도 하나 못살정도라고 절대 봐지지 않네요 왜 못사요 안산거지
이런 쉴드 도저히 공감 안가네요
24. 있는
'17.9.1 11:18 A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써줘야 경제가 잘돌아가죠
물론 영수증이 과소비는 지양하는 순기능도 있지만
예를들어 김생민이 쿠키는 사먹는게 아니라는데
쿠키를 사먹어야 쿠키가게 주인은 그 돈으로 밀가루도 사고 버터도 사고 포장지도 사고 쌀도사고 차도 사고...할거 아닙니까?
돈이 있는 사람은 돈은 써줘야지 김생민처럼 타워팰리스에 살 정도의 돈있는 사람은 쿠키도 사먹고 커피도 사마셔주고 파라솔도 식구 수대로 빌려줘야 경제가 돌아가죠
IMF때 이경실이 십원짜리도 아껴쓰라는 광고가 생각나는데요
경제가 어려울수록 돈있는 사람은 합리적 소비는 해줘야 경제가 돌아가는건 누구나 아는 상식이죠
연예인들이나 재벌들, 일반인들보다 수억배나 많이 벌어 자식들 공부 안되면 그 돈 해외유학비로 쓰잖아요
한아이 나가있는데 얼마나 많은 돈을 보내야 하며
거기다 집까지 사고 한부모까지 나가살면 천문학적이죠
그렇게 키웠는데 들어와서는 능력도 안되는 걸그룹한다니 배우한다니 하고 안되면 식당이니 사업체 차려주고 부모가 나가 장사해주고..
이런게 잘못된 소비고요
25. ;;;;;;
'17.9.1 11:19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김생민 아끼는건 맞는데 지인들 한테 꼭 다시 갚는거 같더라구요.
라디오에서 예전에 미담 몇개 들었어요.
김생민씨 그래도 이제 좀 살만하니까
본인위해서도 좀 쓰고 주변에 조금 베풀어도 됩니다.
26. ..
'17.9.1 11:22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비호감
27. ㅡㅡ
'17.9.1 11:23 AM
(119.70.xxx.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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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 연예가중계랑 동물농장 벌써몇년째하는데요
장기프로두개만잡아도 연예인수입이 일반인하고
같은줄아세요?거기다 행사는안하나요?
가난한사람 다 쪄죽었나봐요
일반인이 라면만먹고버텨도 타펠못들어가요
28. 클레어
'17.9.1 11:26 AM
(175.120.xxx.229)
김생민 어릴 때는 잘 살았고 사립초 나왔어요. 커서 집안이망했고 그 때부터 부모님 책임지느라 자신한테는 아끼고 산걸로 알아요. 김숙한테 화장실 청소 해준건 옛날에 돈 없을 때 였구요. 부모님, 아내, 자식을 위해 불필요하게 쓰는 돈 아끼겠다는데 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29. ..
'17.9.1 11:29 A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타펠 살면서 이번 여름에 에어컨을 두 번 켰다니...
아이러니네요. 아무리 안 쓴다해도 타펠이면 기본 관리비도 많을텐데 에어컨도 못켜는데 타펠은 어찌 사는지...
30. 예전
'17.9.1 11:41 AM
(121.130.xxx.60)
김생민 리포터 한창 나올때 진짜 비호감 아니였나요
소문이 자자했고 완전 비호감 이미지 최고였어요 그시절에.
근데 이번에 영수증으로 포장 엄청 된거에요 김숙 송은이 공이 큰거죠
주변 연예인들은 저사람 너무 잘알아서 갈군거에요
어찌 살아왔는지 잘아는 사람들은 연예계바닥에서도 다 알려져있겠죠
31. 22
'17.9.1 12:00 PM
(58.238.xxx.218)
돈버는 단위가 다른데 그럴수도 있죠
그리고 집들이 가서 화장실 청소 아주 깨끗하게 해줬다는 말 들으니
저라면 어떤 선물보다 너무 고마울것 같던데요?
그리고 신동엽 가족과 친한걸로 알아요. 두 가족이 함께 제주도 여행도 가고~
그렇게 아끼고 살았으니 지금 타워팰리스 살겠죠.
김생민이 와이프나 가족에겐 돈 그렇게 아끼지 않더라구요.딸도 첼로 한다고 들었고
다른 돈 아껴서 돈 모아서 가족들 좋은 집 살게 해준게 뭐가 나쁜가요?
32. 제일 궁금한거
'17.9.1 12:1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김구라 30분 출연료가 김생민 한달출연료라고 김생민이 그러던데요.
이게 사실일까요?
김구라가 그렇게 돈을 쓸어담을 정도로 많이 버나요?
33. 00
'17.9.1 12:17 PM
(220.79.xxx.216)
아끼고 사는건 좋은데요..
남한테 얻어먹는걸 넘 쉽게 얘기하는건 불편해요..
타워팰리스 산다면서..
휴가는 부산 처제 집에가서 숙박하고 해결한다니..
빈대근성은 좀 그렇죠..
34. 음
'17.9.1 12:41 PM
(124.127.xxx.49)
-
삭제된댓글
송은이가 결혼한다면 뭘해줄거냐고 물으니
남들 할때 가만히 지켜보다가 구멍난게 뭔지 보고 그걸 해주겠다고 하죠.
비용이 640들면 김숙하고 320씩 나눠서 하자고..
오천원 커피, 만원 밥 보다는 이런게 낫죠.
35. 공공
'17.9.1 12:56 PM
(175.196.xxx.227)
휴지 A4용지.. 공공장소 물건 함부로 갖다쓰는건 도둑질이죠
아무리 절약의 미학 어쩌고 변명해봤자 찌질하고 쫌생이인게 맞거든요
그런거 가져가면서 대놓고 매번 책임자나 주변 사람들한테 동의 받고 가져갈 용기 있나요?
혹시 자기도 모르는새 훔쳐가듯 슬쩍 주머니나 가방에 숨겨 나가진 않았나요?
가만보면 남의물건,남의돈,공공장소 공용물품 멋대로쓰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없읍디다
누군가 안지켜보고 남의꺼면 아까운줄 모르고 제것인양 하는 사람들 물건만 그러겠어요
당근 사람도 그런 비슷한 취급을하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요
남의것은 귀한줄 모르는 수전노 같으니라고
36. ..
'17.9.1 1:03 PM
(110.70.xxx.221)
음악 미리 듣기 같은 건 웃기려고 한 소리인데, 라고
영수증 나중 회차에서 분명히 말했는데 못 들으신 분 많네요. ㅡㅡ
개그로 웃음도 섞어가면서
기본 원칙을 전달한 건데 모조리 진담으로 받아들이면
김생민이란 사람이 모순투성이로 밖에 더 보이겠나요.
우선 순위인 가족의 행복, 나의 안정을 위해
나중 순위인 것은 작은 것부터 가지 치자는 게 골자인데
그런 당연한 주장이 허세스러운 소비만 온통 강요되는 세상에서
얼마나 대단하고 용기가 필요한 건지요.
돈 대신 노력 봉사로 인간 관계 유지하는 것도
되려 진정성이 더 느껴지는 방법으로 하더군요.
ㅡ라스에 나오는 남자들이 남자 세계의 전부도 아니고 실제도 아니죠.
라스 컨셉이 모두까기예요. 김생민이 20여 년간 그 연예계에서 버텼으면
사람들과 관계는 원만하다고 보는 편이 맞죠 ㅡ
개그는 개그로 받아들이고
내용을 살펴보면 솔직히, 그 세계에서 물들지 않는
일관된 중심잡기가 경이롭습니다.
분수모르고 휩쓸리기 쉬운 사람들에게 안전한 방파제 역할이에요.
37. ..
'17.9.1 1:05 PM
(110.70.xxx.221)
회사 물품을 사적으로 써도 된다, 는 이야기만 빼구요.
38. ..
'17.9.1 1:35 PM
(125.178.xxx.196)
헐 타워팰리스 살아요? 관리비도 엄청 날텐데 ㅎ
제가 볼땐 지극히 이기주의고 개인주의인거 같아요
39. ..
'17.9.1 2:25 PM
(110.70.xxx.221)
돈으로만 애정 표현할 수 있다면
이기주의고 개인주의겠지만
생민 씨는 나름 방법을 잘 개발한 듯.
40. .....
'17.9.1 2:30 PM
(59.29.xxx.126)
-
삭제된댓글
김생민 와이프 벤틀리타고 다닌대요. 타팰 주변 레스토랑에서 외식도 자주하고. 그냥 컨셉인거죠.
41. ..
'17.9.1 2:45 PM
(110.70.xxx.221)
윗님 사실이라도 생민 씨와 와이프는 구별해야할 듯.
김생민이 와이프에게는 약한 거 같던데요.
산후 우울증 왔을 때 명품 가방도 선물한 에피소드 들었어요.
42. .....
'17.9.1 3:29 PM
(59.29.xxx.126)
-
삭제된댓글
윗님 사실이구요 구별할 필요 없을 듯.
와이프가 생활비를 버는 것도 아니고
저런 소비가 가능한 사람이 남에게 자기가 먹은 것 까지 부담시키니 김구라 반응이 당연했다고 봅니다.
43. ..
'17.9.1 3:47 PM
(110.70.xxx.221)
후배나 자기보다 못 버는 사람들에게는 식사 대접 하던데요.
김생민 의식이 촌스러워서 더치같은 거 모르고,
그냥 더 있는 사람이 식사를 다 낸다는 전근대에 머물러 있는 거 아닌가요?
44. ..
'17.9.1 3:48 PM
(110.70.xxx.221)
글고 보니 얻어 먹는다, 한 턱 낸다, 라는 발상이
옛스럽다는 느낌이네요. 옛날 발상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