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석이 어려운 영어문장 알려주세요

오늘 만나요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17-09-01 09:48:52

안녕하세요.

영어문장 중에 해석이 고난도에 속하는 문장 좀 알려주세요.

앞뒤 문맥 필요없이 한두 문장이 어려운 것을 부탁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친정 일에 항상 영어공부한다고 발빼는 언니가 있어요.

영어학원이 최고의 바쁜일이자 스펙으로 보는 언니예요.

오늘 엄마생신인데 와서 음식 같이 하자 해도 영어 공부해야 한다고 밥먹을 때만 온다네요.

아빠 병원 좀 모시고 가자고 해도<제가 일해요>학원공부한다고 못간답니다.

17년을 한결같이요.

아주 어려운 문장 해석 좀 시켜보려구요.

그렇다고 영어를 잘 하는게 아니란 걸 알아요.

같이 학원다닌 사람을 우연히 알았는데 잘 하는 건 아니고 아줌마들 취미생활이라고 들었거든요.

영어학원 갔다 와서 몇 시간 공부하네 미드보네 유투브강의듣네 하면서 말만 하면 영어공부입니다.

좀 도와주세요.

알려주시는 문장 들이밀고 바로 해석해보라고 시켜보려구요.

단어 어려운 문장 말고 문법이 어려운 문장이 낫겠죠?


IP : 222.104.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 9:5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랬다가 영어 공부가 부족하다고 앞으로 더 안 오면 어쩌시려고...

  • 2. ...
    '17.9.1 9:5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랬다가 영어 공부가 부족하다고 앞으로 더 안 오면 어쩌려고...

  • 3. 윗님
    '17.9.1 10:05 AM (223.38.xxx.71)

    재밌어요.

  • 4. ㅋㅋ
    '17.9.1 10:15 AM (121.173.xxx.195)

    허! 내 배움의 깊이가 이토록 얄팍하였구나.
    내 앞으로 다른 곳에 눈 돌리지 않고 주경야독하리라.
    날 찾지 말거라.

  • 5. 쓸데없는 짓~
    '17.9.1 10:19 AM (1.238.xxx.39)

    17년이나 그렇게 공부했으면 미국인 다 된거 아니냐고??ㅋ
    무슨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그렇게 했는데도 아직도 잠시 시간내서 음식준비 할때도
    못 올 정도면 혹시 영문학 석박사 학위 준비중인거냐고??
    고3도 아니고 특별히 큰 시험 앞둔거 아니면
    일상에는 지장없게 해야는거 아니냐고?
    막상 그렇게 하는데도 큰 진전은 없는가 보다?라고
    자고로 소문내고 난리치는 사람치고 실속있는 자 없더라고
    이왕 말 나온거 담번엔 토익이나 아이엘츠 성적이라도 들고 와서 자랑 좀 해달라고 하고 ㅋㅋ웃어 주세요.

  • 6. 다들
    '17.9.1 10:26 AM (175.223.xxx.136)

    알려달라는 문장은 안올려주고 ㅋㅋ

  • 7. 하기싫어
    '17.9.1 10:47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그러는걸 무슨 정성들여 영어문장까지 들이대요.
    그냥 나가서 사먹으세요. 돈은 1/n
    병원 모시고가는것도 당번 정해서. 싫으면 벌금.

  • 8. 원글
    '17.9.1 11:10 AM (222.104.xxx.144)

    제발 좀 알려주세요.
    입만 산 걸 알기 때문에 그래요.
    저도 영어공부한다고 하면서 이 문장 해석이 안되는데 하고 들이밀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305 비염인분들 요즘 병원다니시나요?? 5 괴롭다 2017/09/01 1,102
724304 몸이 너무 피곤해요 3 ... 2017/09/01 1,309
724303 우리나라 교육이 제대로 되려면 대학 90%는 없애야해요 33 ..... 2017/09/01 2,747
724302 10월달 명절끝나고 여행가는데 학원등록때문에 고민되네요 3 Zz 2017/09/01 692
724301 삼성동 개발 투자 3 투자 2017/09/01 1,114
724300 살찔걱정이 없다면요... 22 식탐얼웨이즈.. 2017/09/01 3,077
724299 줌바댄스 멘붕 도와주세요 5 네슈화 2017/09/01 2,816
724298 식욕날리는 법 뭐가 있나요 12 뭔가 2017/09/01 2,453
724297 결혼은 윈윈 사업인가요? 14 결혼 2017/09/01 3,047
724296 네이버여론은 좋은데 문대통령님 지명한 이유정님 사퇴하신거죠? 8 여학구 2017/09/01 954
724295 이대초교는 복수전공이라는게 8 ㅇㅇ 2017/09/01 1,795
724294 애플 기기에서 82보기 2 인어황후 2017/09/01 408
724293 어딜가더라도 말한마디를 꼭 시키네요.저좀 도와주세요 16 경청인 2017/09/01 3,606
724292 세탁소애서 청바지 기장 줄이는 비용 궁금해요 4 sss 2017/09/01 2,137
724291 1년 후 김상곤식 교육 개혁 기대됩니다. 2 수능보다다른.. 2017/09/01 594
724290 대체 중3은 어찌된다는건가요? 3 111 2017/09/01 1,586
724289 무제한요금제 문의 3 ㅇㅇ 2017/09/01 513
724288 자이아파트 대부분이 층간소음 심한가요? 2 궁금 2017/09/01 2,422
724287 60후반 여자 뭐 배우면 좋을까요? 5 ... 2017/09/01 2,342
724286 한때 도니팬이었는데요..지금은 좀 불편하네요. 8 밤도깨비 정.. 2017/09/01 5,533
724285 낙지덮밥을 포장해왔는데..밥은 안주나요? 5 ... 2017/09/01 1,635
724284 교토에서 조식 좋은 2성, 3성급 호텔 추천해 주세요 18 지쳤어요 2017/09/01 1,863
724283 이촌동 한**이 아파트를 가본 지인이 7 ㅇㅇ 2017/09/01 6,581
724282 외모지상주의·성역할 편견 조장하는 예능 3 oo 2017/09/01 1,061
724281 거침없이 하이킥 어제 우연히 보다가 미친 듯이 웃었네요 12 정말 웃겨 2017/09/01 2,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