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 했는데
하는 내내 의자에 못 앉게 해요
의자를 아예 치워버리고 계속 서 있게해서
너무 다리가 아프네요
그리고 cctv로 계속 감시를 하는지
눈치가 보여요
잠시만 안보여도 어디갔는지 눈이 벌게서
찾는 듯 해요
물론 남의돈 거저 먹을 생각은 없지만
잔소리가 너무 심해서 맘이 불편해요
다른 편의점도 못 앉게하고 계속 눈치 주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의점 아르바이트
고단한 조회수 : 1,712
작성일 : 2017-08-31 22:51:02
IP : 182.211.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울아들
'17.8.31 11:22 PM (211.245.xxx.54) - 삭제된댓글편의점엔 의자 있던데요.
2. 케바케에요
'17.8.31 11:43 PM (119.198.xxx.26) - 삭제된댓글사장, 점주들 마음이에요
널널하게
손님없을때 핸펀이나 책봐도 된다는 곳도 있고
빡빡하게 경직된 자세로 정신무장해야 되는 곳도 있구요
애초에 20 초반 대학생들 뽑는곳이 전자인 경우가 많죠...
원글님 나잇대가 어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3. 아까
'17.9.1 1:14 AM (220.116.xxx.191) - 삭제된댓글어떤분이 알바생이 손님없을때 책만 읽는게 넘 싫다고 글 올리셨던데
저도 편의점가서 알바생이 휴대폰만 드려다보고있으면
제가 그 시간을 방해한것같은 미안함이들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근데 자리에 앉아있는건 요즘 권리 ( ? )아닌가요?
마트도 계산대에서 계산원분들이 요즘 자리에 앉아서 계산하는분들 많아졌던데요.4. -;;
'17.9.1 1:18 PM (222.104.xxx.169)첨 서있는 분들은 힘드실거예요..다리도 퉁퉁 붓고, 수시로 쪼그려 앉았다가 일어났다가 하구요, 2주 정도 지나면 적응되서 다리 안아파요...그전에는 너무 힘드실텐데....화장실 가거나 창고에서 좀씩 쪼그려있고 그랬어요,
퇴근후 족욕하시고 발 높이 두고 주무세요5. 고단한
'17.9.1 9:51 PM (182.211.xxx.10)222.104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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