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일인거죠?
1. ..
'17.8.31 10:15 PM (124.111.xxx.201)평소에 그리 버릇들이신거 아니에요?
이제와서 섭섭다하면 황당해 할거같은데요.2. ...
'17.8.31 10:17 PM (220.75.xxx.29)혼자 챙겨먹은 거까지가 남편의 한계인거죠.
저도 비슷한 남편 둬서...
부엌일은 전적으로 제 책임이려니 합니다.3. 원글
'17.8.31 10:19 PM (112.148.xxx.86)깔끔하고 눈치빠른 남편이라 알아서 할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제가 전업이니 제일이라 여기는지 굳이 안대더군요..
그전에 가끔 해줘서 고마운 맘으로 살아왔는데,
이젠 그런 가끔도 없으니 그냥 투정부려봅니다..4. 별로
'17.8.31 10:24 PM (113.199.xxx.204) - 삭제된댓글속상한 일은 아닌데요
밥 안주고 어딜 싸돌아 다니냐고 난리를 친것도 아니고
알아서 밥 먹고 운동갔으니 설거지 할 틈이 없었나보죠5. 맞벌이
'17.8.31 10:42 PM (59.6.xxx.199)인데도 평일엔 자기 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말엔 식세 돌리기까지가 자기 일이라고 생각하구요.
주변에 물 튄 거 닦기나 필터 추가로 닦기 그런 건 뭐 저얼대 자기 일 아니죠.
전업이냐 맞벌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던한 성격이라 저한테 잔소리 안 하는 게 어디냐 이렇게 생각하려고 노오오오오력합니다. ㅜㅜ6. ...
'17.8.31 10:45 PM (118.176.xxx.202)전업이라면서요?
네...7. ???
'17.8.31 11:06 PM (59.6.xxx.151)다 낮에 하셔도 될 일 들 같은데요,,
8. 원글
'17.8.31 11:23 PM (112.148.xxx.86)화장을 안해서 낮엔 다니기 싫어해요..
선선한 저녁에 아들과 산책삼아 다니는게 좋네요..
이런것도 전업은 꼭 낮에 해야할 건가여?9. 전업이
'17.8.31 11:58 PM (223.38.xxx.80)하는일을 생각해보세요 양심도 없으시네요
10. ㅇㅇ
'17.9.1 12:26 AM (211.36.xxx.40)남편이 그래도 챙겨먹었네요
그것만으로도 80점 이상은 돼요11. ㅇㅇ
'17.9.1 12:42 AM (121.145.xxx.183)저는 나름 맞벌이인데도 제가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있고 적게 벌다보니 집안일은 다 제가해요 속상해서 82에 글 한번 올렸다가 타박만 들었네요 ㅎㅎ 그래도 너무 굳어지지 않게 조금씩 분담하려고 노력중이예요..
12. ...
'17.9.1 1:01 A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설겆이꺼리 쌓아놓았다고 잔소리하지도 않고, 자기가 알아서 밥 챙겨 먹었으면 괜찮지않나요? 본문같은 경우 전업이 집에서 놀면서 살림꼴이 엉망이다라고 혀차는 사람들도 있을 걸요. 말그대로 전업은 살림이 자기업무인데 업무태만인 거잖아요. 그리고 운동은 자기건강관리인데 그것과 비교할 건 아니죠. 건강해야 돈도 벌어다줄 거 아닙니까... 물론 밥 알아서 챙겨먹고 설겆이까지해주는 백점짜리 남편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원글님은 과연 몇점짜리 부인인가요...
13. 뭐지?
'17.9.1 3:48 AM (178.190.xxx.210)낮엔 도대체 뭐하세요? 낮잠자세요?
14. 바라는게 너무 많으시네요!
'17.9.1 5:15 AM (223.62.xxx.21)전 글 읽어내려가면서 남편이 설거지 안하고 나간거 가지고 화 내서 싸운 글인 줄 알았는데...
잔소리 알하고 알아서 밥 챙겨먹고 나간 순한 남편에게
오히려 불만이 많으시니 어이가 없어서 로그인 했습니다.15. 휴대폰 데이터는 늘 켜놔도
'17.9.1 6:42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돼요. 와이파이만 켰다 껐다 하면 되지 왜 데이터를 꺼두놔요?
데이터, 와이파이가 동시에 가능한 곳에서는 와이파이 우선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무선 데이터 접속은 끊겨요.16. 어이 어디 갔나
'17.9.1 7:30 AM (124.49.xxx.151)무슨 하루가 저녁부터 시작되나요
맞벌이라도 했다간 그 유세글로 게시판 좀 채웠을 양반이네요17. ???
'17.9.1 10:11 AM (118.127.xxx.136)퇴근후 밥 알아서 챙겨먹고 운동가고.. 뭐가 문젤까요?
18. ???
'17.9.1 10:13 AM (118.127.xxx.136)설거지 안하고 나간 본인에게 짜증이 나면 모를까... 이건 전혀 공감을 해줄수가 없네요
19. 헐
'17.9.1 1:36 PM (124.49.xxx.203)저녁먹고 나온 설거지를 어떻게 낮에 하겠나요. 질책도 앞뒤가 맞게~
20. 친정같은 82라고 하시니
'17.9.1 3:31 PM (124.49.xxx.151)친정엄마 심정으로 적어봅니다.
정신차려 이것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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