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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니까 김상곤 올 발표는

^^ 조회수 : 3,831
작성일 : 2017-08-31 21:30:18
지금은 후퇴하더라도
내 다시 대대적으로 준비해서
내년에는 내뜻 반드시 관철하고야 말겠다는 거잖아요?
왜 하필 내년 8월이래요?
구지 1년뒤라고?
내년 선거 4월인가요?
선거까지는 그래그래 소통하려 노력중이라는
제스처취해서 환심사 놓고는
8월에 내멋대로 밀고 나가겠다?
이런 고집불통은 이명박 저리가라네.
선거로 덮어씌운다고 억지마소.
아닐수도 있겠지만
일수도 있으니.
내년엔 교육정책이 어찌됐든
민주.진보는 안뽑는다.
문통당선되고 지금까지 입시가지고
사람 넘넘 괴롭힌 댓가이다.
자한당은 참고해서 견제해주세요.
IP : 223.33.xxx.153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17.8.31 9:32 PM (119.71.xxx.132)

    내년 선거치루고 나서 짜잔
    자기들 아이들 특목고 보내고 잘 키웠으니
    실험은 너희들 몫
    특목고 가고 싶으면 재수 각오해라

  • 2. ....
    '17.8.31 9:39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더 노력하세요

  • 3. 그만 좀.
    '17.8.31 9:40 PM (175.223.xxx.25)

    뭘 노력해요. 레파토리나 바꿔요.
    이제 "기다려봐라"라는 말 나올때 됐는데. 절박한 애엄마들까지 알바로 몰아가니 참 대단들 합니다.

  • 4.
    '17.8.31 9:42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굳이 급하게 발표할 필요가없는데 왜 이랬다저랬다 하는 건가요.
    발표하고 유예기간 두는건 기필코 해버리고 말겠다는거죠.

  • 5. 자알 생각하세요
    '17.8.31 9:46 PM (182.222.xxx.79)

    부동산도 희안하게 일산 치솟는 분당은 쏘옥빼고
    입시도 누굴위한건가
    저 소송 걸고 싶어요
    미리 정보알고 요리조리 움직인 창조경젠들 솎아내지 않음
    기회는 평등하다ㅡ란말
    구라로 알겠습니다

  • 6. 00
    '17.8.31 9:49 PM (61.99.xxx.92)

    교육정책이 반대이든.. 누굴 뽑아야했을까요?

    문,안,유,심은 공약이 모두 절대평가였고 홍만 아니였는데..

    부정선거에 블랙리스트에 방산비리에 국정농단하는거 뻔히 알면서 옹호했던 잔한당의 홍준표요?

    아무리 하나의 정책이 맘에 안들어도 그 정권의 결이라는게 있죠..

    저도 우려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번의 결정은 분명 국민의 여론을 들은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참 바뀌기 힘들것 같군요.. 100년을 내다보면 성적 줄세우기로는 인재를 키우기가 쉽지않은데

    우리나라의 과열된 교육열로는 공정한 학종이 쉽지 않겠죠..공정하지 못할것 같은 교사와 학교. 아이의 역량이 아니라 교사에게 청탁하거나 돈으로 학종을 꾸미는 우리 부모 모두 반성할 일이지요..

  • 7. 장관 물고늘어지는게 취미인가
    '17.8.31 9:49 PM (112.223.xxx.38)

    일산은 똥값이라 포함이 당연히 안되는게 맞구요.
    하도 올랐다고 인터넷에서 난리치길래 찾아보니 새로지은 아파트 삼송쪽만 포함이더군요. 서울 근방에 새아파트촌 지어서 가격이 그것밖에 안오르는게 불쌍하던데 뭔소린지.
    위치가 서울이라고 봐도 무방한 평촌은 당연 포함되야하는거고, 분당은 세종시 경우처럼 판교만 포함되야하는거예요.
    분당 오래된 아파트들 가격회복도 못했어요.
    까는건 상관없는데 알고나 깝시다 좀.

  • 8. ....
    '17.8.31 9:51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자신들의 뜻이 관철 되도록 더 노력 하시라구요.
    아직 1년이라는 시간이 있으니 충분히 어필하면 원하는 대로 바뀔지도 모르잖아요.
    교육문제는 문재인 대통령도 무대포로 밀고 가는 스타일도 아니니까 대통령께 끊임없이 의사 전달 되도록 노력 하시라구요.

  • 9. 잔소리를
    '17.8.31 9:51 PM (119.71.xxx.132)

    잔소리를 나눠 듣겠다는거죠
    냄비처럼 우르르 끓는 국민속성 늠 잘아는 정치인들
    나중에 먼저 포기하길 바라는건지

    애들이 얼마나 힘겹게 공부하는지 알기나 하는건지?
    정말 누굴 위한 정책인지
    애들 노력만은 지켜주세요

  • 10. 암튼
    '17.8.31 9:55 PM (1.241.xxx.152) - 삭제된댓글

    수능시험은 유의미해요. 오히려 사회적약자가 시험이라는 끈이 있어야 최소한의 계층상승을 할 수있어요.
    그리고 민심이란 거 무서워요. 민주당, 김상곤님 자만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사걱세님의견 그냥 참고만해야 합니다. 민심은 적극적으로 나이스나 설문을 통해 알아내고, 평가해야죠. 주변에 학종수시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고 내신이 낙인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물론 전 수시 긍적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정시도 마찬가지고요.
    정말 지나 해 지방선거 새누리당 그정도로 표얻을 줄 몰랐습니다. 정말 새누리당 기세 영원할 줄 알았죠.절망했는데. 결과는 의외였습니다.

  • 11. ...
    '17.8.31 9:56 PM (182.225.xxx.22)

    자유발목당이 뭐 어쩌라구요.
    원글에 동의하지도 않지만, 자한당 참조하시라는 문장보니 더 웃기네요
    정시비율을 조금 더 높이는것에는 찬성해도
    원글같은 글에는 동조 못해요.
    그리고 자한당은 적폐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사라져야 하는 당이라고 봐요

  • 12. 입시는
    '17.8.31 9:57 PM (218.236.xxx.162)

    3년 예고제
    올해 8월에 결정하려 했는데 여론인지, 복잡하고 복잡한 입시를 잘 모르는 중3 어머니들 대신 목소리 키운 것인지 암턴 1년 유예하기로 했으니 내년 8월이겠죠

  • 13. 암튼
    '17.8.31 9:58 PM (1.241.xxx.152)

    정시시험은 유의미해요. 오히려 사회적약자가 시험이라는 끈이 있어야 최소한의 계층상승을 할 수있어요.
    그리고 민심이란 거 무서워요. 민주당, 김상곤님 자만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사걱세님의견 그냥 참고만해야 합니다. 민심은 적극적으로 나이스나 설문을 통해 알아내고, 평가해야죠. 주변에 학종수시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고 내신이 낙인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물론 전 수시 긍적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정시도 마찬가지고요.
    정말 지난해 선거 정말 새누리당 기세 영원할 줄 알았죠.절망했는데. 결과는 의외였습니다. 넘기뻣죠..그런데 민주당 그냥 막 밀어부치면 ,안됩니다. 정시확도하는 정당이라면 아무당이나 찍겠다는 학부모 넘 많습니다.

  • 14. ...
    '17.8.31 9:58 PM (125.185.xxx.178)

    착한 정치인은 없다.
    덜 나쁜 정치인이 있을 뿐이다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문재인님이 후보일때는 적극 지지하였고
    지금도 변함없이 지지하지만
    한 부서나 장관이 민의를 거슬러서
    정책을 수행한다면 가만있지 않고
    제 목소리를 낼겁니다.

  • 15. 입시는
    '17.8.31 10:00 PM (218.236.xxx.162)

    이재정 교육감은 아이 특목고 보냈다가 일반고로 전학했다고 인터뷰했음
    아마 다른 장관이나 관계자들 처음부터 일반고 보냈다면 못보내서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전환시키려는 것이냐고 비웃을 자들 등장할 것이라는 데 한표

  • 16. 입시는
    '17.8.31 10:02 PM (218.236.xxx.162)

    아직 대통령 바뀌고 입시 치루지도 않았고, 바뀔 거라고 예고한 것은 고1,2,3과 전~혀 상관없는 준비할 시간 충분한 중3이후 대상이었음(3년 예고제의 취지) 그나마 1년 유예했는데도 바로 이 난리임

  • 17. .....
    '17.8.31 10:03 PM (182.231.xxx.214)

    그래도 귀기울여 의견 듣겠다하니
    꾸준히 의견 올리면 되잖아요.
    비판하는 입장이었지만 유예한다고 발표하니
    그래도 괜찮구나 생각들던데요.
    내신절대평가제도 고려한답니다.

  • 18. 입시는
    '17.8.31 10:06 PM (218.236.xxx.162)

    내신 절대 평가제는 고교서열화 없어진 후에 해야 공정하겠고요

  • 19.
    '17.8.31 10:11 PM (121.134.xxx.92)

    방금 저 위에 이거랑 토씨 하나도 안틀린 똑같은 글 올라왔어요.
    제목은 약간 달랐지만.
    이건 뭘까요?

  • 20. ^^
    '17.8.31 10:11 PM (223.33.xxx.153)

    유예한게 아이들 위해서일까요?과연.
    지 사리사욕 채우려는 속셈이지.
    빤히 보이잖아요?

  • 21. 수능
    '17.8.31 10:12 PM (211.108.xxx.4)

    비교과 없애고 학종기준 명확하게 오픈하고
    수능최저 등급 모든 학교 학과 다 있게 하면 어떤가요?
    정시와수시비중 4:6으로 하고요

  • 22. ^^
    '17.8.31 10:12 PM (223.33.xxx.153)

    내신절대에 수능절대에.
    무슨 기준으로 대학 가요?
    때거지로 들여보내주든가.
    좀 생각들을 해요!!!

  • 23. ...
    '17.8.31 10:13 PM (115.140.xxx.162)

    당연히 아이들 위해서죠. 저걸로 사리사욕 채울게 뭐 있습니까.
    이래도 의심, 저래도 비난.
    원글님 그러지 마세요.
    반대를 위한 반대, 비난을 위한 비난하지 마시고
    건강한 방법으로 논의에 참여하세요.

  • 24. ..
    '17.8.31 10:15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오늘 기사보니 앞으로 괜찮아 질거 같은데
    지금 중32 아이들이 실험대상처럼 느껴질수는 있겠지만
    기회가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 정부가 민심을 완전히 거스를만한 정부는 못됩니다
    충분히 소통될거라 봐요

  • 25. ^^
    '17.8.31 10:15 PM (223.33.xxx.153)

    이보세요.
    아이들 비교과과제에 수행에
    새벽잠 설쳐가며 편집에 논문에..
    죽겠다고 소리치는거 본적없죠?
    쉽게 말말아요.

  • 26. ......
    '17.8.31 10:16 PM (119.71.xxx.249)

    원글님,
    김상곤장관이 사리사욕 채우기 위해서 입시정책을 유예했다고 어떻게 장담하십니까???
    증거 있습니까?

    교육감 시절의 행보는 병든 공교육을 살리는데 많은 기여를 했어요.
    2014년에 진보교육감이 대거 당선되었던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혁신학교의 성공 때문입니다.

    저는 김상곤 교육감이 추진했던 혁신학교, 무상급식, 학생인권조례 정책을 모두 지지합니다.
    우리 교육 현실에 무척 필요한 정책들어었습니다.

    장관이 된 이후 추진하고 있는 대학입시정책, 고교체제 관련 정책 모두 교육자로서의 철학과 소신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조롱할 열의가 있다면
    1년 유예 기간 동안 열심히 정부를 향해 목소리를 내시기 바랍니다.

  • 27. ..
    '17.8.31 10:16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소논문 없애는 쪽으로 나갈거예요
    경시대회도 마찬가지고

  • 28. ^^
    '17.8.31 10:17 PM (223.33.xxx.153)

    욕먹기 싫으면
    정시확대보장하든가.
    수시로 갈 사람.
    정시로 갈 사람 다 되걱 해줘야지.

  • 29. .....
    '17.8.31 10:19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원글 덧글 보니
    그래서뭐 어쩌라고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노력하라니까요.
    자신의 의견이 관철되게....

    이래도 징징 저래도 징징...이럴거야 저럴거야 징징
    뭐 어쩌라고...빼액

  • 30. ...
    '17.8.31 10:19 PM (115.140.xxx.162)

    원글님. 님이 원하는게 정시확대면 이렇게 조롱하고 비난을 위한 비난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논의를 해서 사람들을 설득하세요.
    이래도 비아냥, 저래도 비아냥. 님 계속 그런 글만 쓰시잖아요.
    정부에서 학부모들 목소리 듣고 1년 유예하기로 했는데, 그럼 일단 논의에 참여해야죠.
    근데 제가 보기에 님은 정시 원하는대로 확대해도 또 꼬투리 잡고 비난할 분인거 같아요.

  • 31. .....
    '17.8.31 10:20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징징징징
    결론은 문재인 정부가 싫다는거지...

  • 32. 글쎄요
    '17.8.31 10:23 PM (223.62.xxx.10)

    지금 유예했다 해도 수능 최저를 없앤건 꼼수 부리기에 지나지 않아보여요. 학종을 위한 수많은 활동도 줄이고, 수시 자체의 비중을 줄여야죠.
    수행평가에 대회 세특 등등 한꺼번에 몰아쳐서 얼마나 힘든지 보는 사람이 지치는데 당사자들은 어떻겠어요.
    우리나라 고등들 한약에 홍삼 영양제 달고 사는 아이들 많아요.

  • 33. 그래도 진보
    '17.8.31 10:24 PM (218.55.xxx.158)

    적어도 학부모들 얘기 듣고 소통은 하잖아요..
    예전 수구 꼴통 인사들은 소통이란걸 했습니까?
    그저 반대해도 밀어붙이는라 급급했지
    자사고 만든게 누군데요..
    저도 처음에 김상곤 맘에 안들었는데
    그래도 이명박때처럼 막가파처럼 밀어붙이지
    않는거 보니 좀 낫다 싶네요

  • 34. ^^
    '17.8.31 10:25 PM (223.33.xxx.153)

    수구꼴똥이나
    진보불통이나
    비등비등

  • 35. ㅡㅡ
    '17.8.31 10:28 PM (118.127.xxx.136)

    이게 소통인가요??? 소통이라는 단어가 언제 이렇게 바뀌었대요?????

  • 36. 혁신학교
    '17.8.31 10:29 PM (118.37.xxx.55)

    하... 혁신학교 좋아하는 분이 아직도 계실 줄이야...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그들이 졸업하면 행복한 붕어 개구리가 되는 거지요:)

  • 37. ...
    '17.8.31 10:29 PM (115.140.xxx.162) - 삭제된댓글

    원글이야 말로 불통의 상징.

  • 38. ㅇㅇ
    '17.8.31 10:29 PM (203.226.xxx.195)

    문정부 교육정책은 빵점이라고 생각해서 욕도 많이했는데 오늘 하는거보니까 그래도 여론 무시하지 않고 듣긴하구나 생각했어요.그럼 걍 시작해요? 끊임없이 듣고 토론하자는건데 그나마 한발 물러났잖아요 아까 어떤분은 정시확대 링크 걸었던데 그게 나은 방법입니다.계속 고민해야죠..

  • 39. ㅡㅡ
    '17.8.31 10:30 PM (118.127.xxx.136)

    소통이 아니라 국민을 바보 취급하는거 같은데요?? 그 말귀 못 알아 듣고 무조건 지지 하는 이들과 교육 문제에 불안감을 느끼는 실제 학부모들과 싸움 붙이는 훌륭한 소통을 하고 있군요. 묻지마 지지자들 참 대~~단해요

  • 40. ...
    '17.8.31 10:33 PM (115.140.xxx.162)

    그럼 118님이 생각하는 소통의 방식은 무엇인가요?
    이번 논의에서 어떻게 하면 소통을 하는구나 생각하셨을지 궁금합니다.

  • 41. ...
    '17.8.31 10:33 PM (218.236.xxx.162)

    혁신학교의 장점들 일반학교에서도 받아들여 아이들 혜택보고 있어서 혁신학교 찬성해요~

  • 42. ㅡㅡ
    '17.8.31 10:33 PM (118.127.xxx.136)

    수능최저 없앤다는 조삼모사식 말장난을 하는데 소통이라구요??????

  • 43. ...
    '17.8.31 10:34 PM (218.236.xxx.162)

    수능최저 없는 수시가 최저 있는 수시보다 지금도 경쟁률 훨씬 쎕니다

  • 44. ....
    '17.8.31 10:35 PM (118.37.xxx.55)

    내년이 지방선거인데 굳이 표 깎아먹을 짓 할 필요 없는 거니까요~ 정황상 건들면 안 될거 같으니 잠깐 발을 뺀 것뿐.

  • 45. ...
    '17.8.31 10:36 PM (115.140.xxx.162)

    수능최저 없앤다는 말만 한게 아니죠.
    전체 전문을 읽어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어쨌거나 그럼 찬반이 30%씩 딱 갈리는 상황에서
    118님이라면 어떤 소통 방식을 택하셨을까요? 어떻게 하면 소통한다 생각하셨을까요?
    수능최저. 그 단어만 없었다면 소통 한다고 생각하셨을까요?
    님이 생각하는 소통 방식이 궁금합니다.

  • 46. ...
    '17.8.31 10:37 PM (115.140.xxx.162)

    118님. 선거는 내년만 있는게 아닙니다. 내년에 결정돼도 1년 몇 개월 지나면 또 선거가 있어요.
    그것도 국회의원 선거요.
    그렇게 모든게 선거를 위주로 돌아가는게 아니에요.

  • 47. ㅇㅇ
    '17.8.31 10:38 PM (203.226.xxx.195)

    유예하라고 해서 한거 아닌가요? 뭐 어쩌라는건지;;

  • 48. 그러니까
    '17.8.31 10:38 PM (218.236.xxx.162)

    미괄식 막줄에 본심?

  • 49. ㅋㅋㅋ
    '17.8.31 10:38 PM (118.37.xxx.55)

    정치인은 표 위주입니다. 모든 게 선거 위주에요.

  • 50. 공감안되게 글쓰는 사람
    '17.8.31 10:38 PM (61.99.xxx.92) - 삭제된댓글

    참 공감할만한 일에 공감안되게 글 쓰도 다른 사람 댓글쓴거 좀 보세요..
    무슨 사리사욕을 채운다는등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며 진실이라 생각치 마시구요..

    정시에서 어떻게 점점 수시비중을 넓혀갔나 모르겠지만

    첫 시작도 이렇게 시끄러웠나요? 그때도 난리 났을것 같은데요.. 공정하지못하다구요..

  • 51. 공감안되게 글쓰는 사람
    '17.8.31 10:39 PM (61.99.xxx.92) - 삭제된댓글

    참 공감할만한 일에 공감안되게 글 쓰네요 다른 사람 댓글쓴거 좀 보세요..
    무슨 사리사욕을 채운다는등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며 진실이라 생각치 마시구요..

    정시에서 어떻게 점점 수시비중을 넓혀갔나 모르겠지만

    첫 시작도 이렇게 시끄러웠나요? 그때도 난리 났을것 같은데요.. 공정하지못하다구요..

  • 52. ...
    '17.8.31 10:41 PM (115.140.xxx.162)

    118.37님. 혹시 주변에 그런 정치인 있으신가요? 님 정치인 아는 사람 한 사람이라도 있습니까?
    그럼 백번 양보해서 표 위주면, 내년 8월 지나면 선거가 없습니까?
    국회의원 선거가 있죠. 요즘 유권자가 10개월 후 선거엔느 표를 안줄걸
    1년 4개월 지나면 표를 줍니까?
    내년에는 선거 걱정 안해도 되나요? 그렇게 단정적으로 말씀하지 마세요.

  • 53. ..
    '17.8.31 10:44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지금 여기 몇분 본인 생각대로 안된다고 징징거리시는데
    다 본인들같은 생각을 하는건 아니거든요ㅋㅋ
    뭘 어떻게 했어도 비난할 사람은 했을거예요

  • 54.
    '17.8.31 10:49 PM (124.54.xxx.150)

    중간에 분당이 아파트가격 회복도 안됐다는 분 어이없네요? 밑바닥에서부터 그리고 1,2년전에서부터 지금 얼마나 올랐는지는 알고는 계세요? 단 1년만에 2,3억씩 오르는게 말이 되나요? 어떻게 그 미친 가격이라던 2006년 가격을 회복한다는 말이 나와요?

  • 55. ^^
    '17.8.31 10:50 PM (223.33.xxx.153)

    뭘 자꾸 징징댄다 그래요?
    누가 징징대는대요?
    이래도 저래도 비난할거라는 말 참 쉽게 남발하네요?

  • 56. 음...
    '17.8.31 10:50 PM (119.207.xxx.117)

    내년에 교육감선거 볼만하겠네요...
    보수 교육감들 정시 확대 들고 나올까요?
    그리 나오면 학부모들은 진보 교육감 뽑아줄까요?

  • 57. 중3맘
    '17.8.31 10:56 PM (218.51.xxx.111)

    수능최저 없앤다잖아요
    이게 수능무력화시키는거지요
    여기저기 다 정시가 공정하니 정시늘려달라는데 정말ㅠ

    다른거 다 잘해도 자식미래가 달려있는 부모심정은
    교육이 이러면 아무 소용없어요
    공정한 기회를 달라는건데ㅠ

    전 정말 투표꼭 할겁니다
    이젠 진보쪽에 표 안합니다

  • 58. ^^
    '17.8.31 10:58 PM (223.33.xxx.153)

    암요.
    상식적으로 생각지않는 진보교육인사는
    안뽑아요.딴데가세요!!

  • 59. ^^
    '17.8.31 10:59 PM (223.33.xxx.153)

    왜 합의도 없이 수능최저
    자기맘대로 없앤대요?

  • 60. 교육쪽에서
    '17.8.31 11:06 PM (1.224.xxx.93)

    저는 이번에 보면서 교육감은 보수를 뽑아야 균형이 잡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뭐든지 다 밀어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61. ...
    '17.8.31 11:13 PM (115.140.xxx.162) - 삭제된댓글

    탄핵이 없이 박근혜 정권이 계속 이어져왔다면 이번 2015 수능개편안은 그대로 밀어부쳤을 걸요?
    지금 이 사달이 되는 2015 교육개정은 보수정권에서 만든 거에요.

  • 62. ...
    '17.8.31 11:14 PM (115.140.xxx.162)

    탄핵이 없이 박근혜 정권이 계속 이어져왔다면 이번 2021 수능개편안은 그대로 밀어부쳤을 걸요?
    지금 이 사달이 되는 2015 교육개정은 보수정권에서 만든 거에요.

    홍준표 같은 보수교육감도 기대해보겠습니다.
    몇몇 분들이 보수교육감 뽑는다고 하니.

  • 63. 점셋님
    '17.8.31 11:24 PM (218.51.xxx.111)

    대통령선거에서 자한당만 정시확대 공약했어요

    진짜 내가 이런 댓글을 달고 있을줄이야ㅠ
    이판사판 심정이라고요!

  • 64.
    '17.8.31 11:32 PM (115.140.xxx.162)

    네218님. 근데 과연 홍준표가 대통령됐다 한들 정시 확대됐겠습니까? 천만에요.
    홍준표가 경남에서 어떻게 무상급식 없애고 지역 거점 병원 문닫았는지나 찾아보세요.
    님이 원하는걸 얼마나 잘 듣고 소통할지 찾아보세요.
    경남에서 홍준표를 왜 주민소환까지 할려고 그토록 주민들이 노력했는지 찾아보세요.

    그리고 이전의 보수교육감들이 어떻게 소통했고
    어떻게 교육청을 운영했고 각 단위 학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처리했는지 찾아보세요.
    어떤 분이 자유한국당 네임을 걸고 교육감으로 나올지 생각해보세요.
    자유한국당 이름 걸고 나올 교육감이 어떤 사람일지..지금 자유한국당 보면 모르겠습니까?

  • 65. 음...
    '17.8.31 11:36 PM (119.207.xxx.117)

    보수정권일 때 교육감은 거의 진보였다는 건 함정~~
    박근혜정부들어와서 수시 비중 늘어난 건 사실이지요
    문정부 들어서면서 사실 전 좀 기대를 했었지요...
    더 공평하고 정의로워지길요 당연히 정시 늘려줄 줄 알았더니...뭐가 한참 잘못 돌아가는 거 고등부모라면 백퍼 공감할거구요...
    교육쪽은 진보는 아닌 듯요

  • 66.
    '17.8.31 11:38 PM (115.140.xxx.162)

    218님. 그러나 무조건 진보교육감이 선이다..그런 말은 아니에요.
    아무쪼록 진보교육감도 정시 확대를 약속하는 분이 나왔음 좋겠네요.
    정시 확대를 그렇게 원하시니요.

  • 67. 음...
    '17.8.31 11:41 PM (119.207.xxx.117)

    그렇다고 보수를 뽑자니 영~~그렇긴 합니다만 예전처럼 무조건 진보 뽑진 않을 거 같네요...아마 평범한 학부모라면 다 그럴듯요~~고1 1학기만 망쳐도 학종으로 원하는 곳 가기 힘든 현실이고 내신 포기 모드인데 정시를 왜 죽이려 드는지ㅠㅠ

  • 68. ..
    '17.8.31 11:42 PM (115.140.xxx.162)

    박근혜 정부 들어와서 수시 비중 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교육쪽은 진보가 아니란 말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수시 비중 늘리는 작업들 다 교육부에서 한건데요.
    이명박이 만든 자사고에 학종을 박근혜 때 확장한건데요;;;

  • 69. 저는
    '17.9.1 12:03 AM (218.51.xxx.111)

    님처럼 정치에대해서 구체적으로는 몰라요;
    아주 평범한 학부모입니다

    지금 김상곤 부총리는
    현 입시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들고있어요
    그렇지않으면 이럴수는 없는데..라고까지 생각이
    들 지경이예요
    예를들면 수능의 문제점을 암기식 문제풀이식이라
    하고있잖아요 정말 기함할 일입니다

    다른 부분 정말 감동했고 참 감사했지만
    사시폐지나 기간제문제를 보면서 이건 아닌데 했지요
    지금 수능최저 없애는거나 수능절평문제 또한
    괘를 같이 하는거라 느껴집니다

    구체적인거는 몰라요
    하지만 정시확대 기회균등을 지원?할수있는
    후보라면 어느당이든지 지지할겁니다

  • 70. 음...
    '17.9.1 12:14 AM (119.207.xxx.117)

    그니까 더 답답하다는 거죠...수시비중 야금야금 늘리는 거를 아무도 테클을 안 걸었으니까요 그렇게 문제가 많다고 아우성인데도 아무도 공론화 시키지 않는 걸보고 학부모들이 절망스러워 이러는 거 아닙니까? 정치인들은 그걸 이용할 거고...자한당같은 교육감 원하지 않습니다만...정시 확대를 원하는 학부모들이 제주변은 대다수네요

  • 71. 유예후에
    '17.9.1 12:32 AM (222.233.xxx.7)

    시간을 가지고,
    다각도로 준비하겠죠.
    일단 무대뽀로 밀어부치지 않고,
    유예시킨건 잘한거고,
    불소통이 아니란거죠.
    제 아이도 중3이라 심란한데...
    정권자체를 비호로 몰고가는건,
    너무 속보이는 글로 읽히네요.

  • 72. 문재인
    '17.9.1 12:51 AM (124.78.xxx.194)

    문재인 님 만 믿고 갑니다. 아이들 수능입시지옥 벗어나게 해주세요

  • 73.
    '17.9.1 12:52 AM (218.51.xxx.111)

    수능최저 폐지가 더 무서운거예요
    보세요
    유예됐다니 안심하는 사람들 많은데
    수능최저폐지가 수능무력화라는거
    모르는 사람도 많잖아요ㅠ

    그리고 정권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정책을 비판하는거고요

  • 74. ...
    '17.9.1 1:27 AM (1.238.xxx.31)

    제로 베이스라고 하지 않았나요?

  • 75. 고3담임..
    '17.9.1 6:06 AM (223.62.xxx.36)

    생기부에는 아무리 전교1등이고 인성은 꽝이어도 안좋은 내용 못적어요. 발표 수행평가 하나 하고 생기부에는 그이상의 멋진 내용이 들어가요. 한반에 학생이 서른명이넘고 한번에 몇백명의 학생을 가르치는데 어떻게 학생 하나하나 다르게 써주겠어요? 좋은 내용 몇개 써두고 점수높은애들 나이스에 복사 붙여넣기 해줄뿐이에요. 각종 창체활동요? 동영상보여주고 보고서 작성하라고 나눠줘요 제대로 써서내는 아이들 거의 없어요. 교사들 읽어볼 시간도 없어요. 결국 공부 잘하는 아이들 그럴듯한 내용 만들어서 복사붙여넣기 해줄뿐이에요. 봉사활동 많이한 아이들 그학생이 뭘 느꼈는지 담임이 어떻게 아나요. 결국 뭘 느꼈는지 써오라고해서 적어줘요. 그런데 이런 생기부를 점수화한다니요. 담임에따라 생기부 양과 질 차이도 엄청난데 말이죠. 참 답답하네요.

  • 76. ....
    '17.9.1 7:25 AM (110.70.xxx.156)

    이명박이 도둑놈인거알면서도 대통령으로 뽑은것은
    경제때문이었어요.

    자한당, 다시는 정권 못잡을것처럼 보여도
    오롯이 교육문제 하나로
    다시 정권잡을수도 있어요.
    그만큼 지금 김상곤은 엄청난 개악을 하고있는거에요.
    정권이 흔들릴수도있는데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밀어부치다가
    자한당에게 정권넘긴 주범이 될수 있어요.

    제발 학부모, 공부하는 학생들의 의견 좀 들어요! 제발!

    수시 상대평가, 수능 정시 비율 50프로 이상으로 확대.

    이것이 맞는 방향입니다!

  • 77. 지금
    '17.9.1 8:26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비난할만하니까
    비난하지
    여기가 독재국가예요?
    지금 교육정책은 욕처들어도
    할말하나없어요 완전개판

  • 78. 교육개판
    '17.9.1 8:34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김상곤은 정시확대안합니다
    지금 졸속발표하는와중에도 꼼수로 수능최저없애는거보세요
    김상곤퇴진운동해야하고
    학종이라는 제도를 관철시킨 사걱세라는단체
    없애야돼요
    김상곤옆에 이적단체출신비서도있고
    완전 사상이 이상한사람같고
    학종도입된후로 사교육비엄청급등하고
    스카이에 금수저퍼센티지가 엄청늘었더군요
    기사찾아보면다나옵니다

  • 79. 1`
    '17.9.1 10:27 AM (211.193.xxx.74)

    내년에 정시학대 주장하는 교육감 뽑을꺼예요 다른 공약 안보고 발등에 불이 떨어져 어쩔수없네요

  • 80. ...
    '17.9.1 11:40 AM (180.69.xxx.90)

    결국 수능최저 폐지로 수능을 무력화시킬려고 하네요
    그놈의 학종 누가 붙는지도 모르는데 경기도 일반고 학종으로는 전교권이어도 중경외시도 힘들더군요
    내년에 투표 잘해야겠어요~

  • 81.
    '17.9.1 1:02 PM (218.51.xxx.111)

    지금 내자식 앞길 막고 있는데
    자한당이 뭔 대수인가요

    제발 좀 수시정시 반반으로 좀 해주세요ㅠ

  • 82. ㅇㅇ
    '17.9.2 8:08 AM (121.135.xxx.108)

    지나가다 오랫만에 로그인하며 씁니다
    작년 학종준비 해봤어요
    결론은 이게 할게 못됩니다
    교육부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요구 조건을 갖추기에는 아이는 현실적으로 시간과 체력과 능력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일단 학종으로 가려면 학교에서 밀어줘야합니다
    즉 성적이 탑권이되야하니 내신공부 진짜열심히 해야합니다
    재수때 학종으로 붙기는 정말 더더욱 어렵습니다
    따라서 확률이 낮아도 정시를위해 수능공부도 죽어라 해야합니다
    내신이 별론데 학종 열심히 해서 원하는대학 갔다면 정말 운이 좋은경우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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