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혀가 아프다고 지방에서 이비인후과 여러군데 가서 진찰받으셨는데,
아무이상이 없다해요.
그래서 전주대학병원인가까지 가서 진료했는데 거기서도 별문제없다해서.
올라오셔 여기 대학병원에서 진찰받아보자고 예약해서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다녀왔어요.
여기서도 아무이상 없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님은 계속 조직검사 해달라하고..;;;
의사선생님이..이상도없는데 조직검사 하는게 아니라고....
어머님은 계속 우기시고...
물론 아프신데 아무이상없다고만 하니..본인은 넘 황당하겠죠.
제가 혹시 목쪽에 이상이없을까요 하며 목 봐달라고 해서
목까지 다 들여다봤는데 이상없대요.
그래서 집에와 분당서울대병원 또 예약해놨는데,,
어머님이 구강외과로 가야하는데 이비인후과라고 찜찜해하셔요.
구강외과는 서울에 혜화동 본원에만 있다네요.
서울까지 다녀와야할지...
혀를 제대로 보려면 구강외과 있는곳으로 가야하나요??
혹시 혀잘보는 병원이나 선생님 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