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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어머니 치통요.( 경험있으신 분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치통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17-08-31 17:30:41
안녕하세요.
80대 어머니가 앞 이빨 치통이 심해서 치과에
갔더니 지금은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약먹으면서
달래가며 살라고 했답니다. 지금 어금니가 없어서
앞니로 음식을 드시는데 앞니도 아파서 음식을 드실
수 없다고 하네요. 약 먹으면 그때 뿐이고요.
혹시 이런 경우에는 다른 치과를 가봐야 할까요?
아니면 치료 경험 있으신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IP : 211.204.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학
    '17.8.31 5:33 PM (117.111.xxx.84)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노인분들 자칫 잘못 발치해서 출혈 안 멈출것도 있고
    흔들리는 이라도 있어야 조금이라도 씹을수 있은니
    또 그렇기도 하다고 하셨어요

  • 2. ...
    '17.8.31 5:33 PM (58.146.xxx.73)

    모시고 가보세요.
    보통 달래가서살라는건
    뺄형편도 안되는 상태라서그런건데
    돈들어가거나
    몸컨디션이 안좋은거라면
    젊은 보호자가 따라가서 결정을 해줘야될거예요.

    그연세면 혼자 가시면 힘들어요.

  • 3.
    '17.8.31 5:40 PM (182.239.xxx.110)

    믿거나말거나 이지만 저 아시는 할아버지는 풍치로 이가 거의 빠지고 다 흔들리고 고름도 있으셨는데 본인 오줌으로 매일 가글하시고 남은 이를 지키셨어요
    통증도 없어졌고...비위가 되시려나 모르겠지만 돈 드는것도 아니고 정말 치료된 사례 많으닏권헤 보세요
    요로법 찾아 보시고요

  • 4. ㅇㅇㅇ
    '17.8.31 5:51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못살릴 치아는 고생하지말고 발치하시고
    65세 이상이시니 보험틀니하시면 65만원정도 나와요
    어금니가없어서 앞니에 무리가 온듯 하네요

  • 5. 원글
    '17.8.31 6:09 PM (211.204.xxx.114)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보험틀니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결혼해서 멀리 있다 보니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 6. ...
    '17.8.31 8:52 PM (175.223.xxx.64)

    위에 요리법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함 해봐야겠네요
    요로법

  • 7. ,,,
    '17.8.31 9:43 PM (121.167.xxx.212)

    당뇨나 다른 지병 없으시면 치료가 될텐데요.
    잘하는 다른 병원에 보로자가 따라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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