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니는 중학교 에요
다른반 학생이 친구 반 교실에 들어가도 벌점
체육복 안가져와도 벌점
기물 파손(실수든 고의든) 벌점
동아리 참여 지각해도 벌점
등등 벌점 사항은 참 많은데 상점은 없어서 깎을수가 없어요
다른 학교도 이런가요?
벌점도 주고 상점도 받아야 감점도 되고 그렇게 돌아갸야 하지 않나요?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상담하고 사건이 생기면 원인 조사도 하고 그래야 할것 같은데 무조건 벌점부터 주네요 ㅠㅠ
아이가 다니는 중학교 에요
다른반 학생이 친구 반 교실에 들어가도 벌점
체육복 안가져와도 벌점
기물 파손(실수든 고의든) 벌점
동아리 참여 지각해도 벌점
등등 벌점 사항은 참 많은데 상점은 없어서 깎을수가 없어요
다른 학교도 이런가요?
벌점도 주고 상점도 받아야 감점도 되고 그렇게 돌아갸야 하지 않나요?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상담하고 사건이 생기면 원인 조사도 하고 그래야 할것 같은데 무조건 벌점부터 주네요 ㅠㅠ
그런건 다른학교도 다 벌점이에요
체육복은 빌리고, 수업이나 동아리는 지각 안하게 다녀야죠
청소나 깜지쓰고 벌점 해결하던대요
아이들을 통제할 수 있는게 벌점 밖에 없어서 그래요.
그게 옳다는건 아니지만요.
상점은 가끔 주긴 하던데 잘 안주죠.
벌점 받으면 잠깐 기분은 나쁜데 별로 신경 안쓰더라구요.
벌점 없어졌습니다.
경기도는 벌점도 없어졌군요. 벌점이 없어져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아이들 통제는 잘 되는지도요.
아이들이 알아서 규칙을 잘 지켜나가는건가요?
벌점이 깎이면
애들이 벌점을 우습게 아는 역효과가 생겨요.
위 항목들은 보통 모두 벌점 대상이구요
다른반 출입금지 없으면
쎈 아이 있는 반에 온 학교 노는 애들 다 모여요.
그 반 애들은 피해다녀야 하구요.
도난 문제가 있기도 하구요.
체육복 안가져 오는 애들 몇 만 있어도
체육 수업 운영 어렵구요.
교복 입고 체육할 수는 없잖아요.
동아리 활동은 수업시간이에요.
수업 무단 지각보다는 벌점이 낫고
그렇게 안하면 동아리에 떼로 늦어요.
기물파손은 고의든 실수든 책임을 물어야져.
처벌 기준이 되는 점수 기준이 있을꺼에요.
기본 생활 습관과 관련되는 부분이니
잘 관리하도록 얘기해주세요.
부모님이 벌점을 부당하다고 얘기하시면
아이도 벌점을 우습게 여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