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벌점 궁금해요

벌점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7-08-31 16:36:47

아이가 다니는 중학교 에요

다른반 학생이 친구 반 교실에 들어가도 벌점

 체육복 안가져와도 벌점

기물 파손(실수든 고의든) 벌점

동아리 참여 지각해도 벌점

등등 벌점 사항은 참 많은데 상점은 없어서 깎을수가 없어요

다른 학교도 이런가요?

벌점도 주고 상점도 받아야 감점도 되고 그렇게 돌아갸야 하지 않나요?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상담하고 사건이 생기면 원인 조사도 하고 그래야 할것 같은데 무조건 벌점부터 주네요 ㅠㅠ


IP : 112.152.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31 5:08 PM (114.204.xxx.212)

    그런건 다른학교도 다 벌점이에요
    체육복은 빌리고, 수업이나 동아리는 지각 안하게 다녀야죠
    청소나 깜지쓰고 벌점 해결하던대요

  • 2. ...
    '17.8.31 5:09 PM (119.64.xxx.34) - 삭제된댓글

    아이들을 통제할 수 있는게 벌점 밖에 없어서 그래요.
    그게 옳다는건 아니지만요.
    상점은 가끔 주긴 하던데 잘 안주죠.
    벌점 받으면 잠깐 기분은 나쁜데 별로 신경 안쓰더라구요.

  • 3. 경기도
    '17.8.31 8:13 PM (218.55.xxx.215)

    벌점 없어졌습니다.

  • 4. . . .
    '17.8.31 8:28 PM (119.64.xxx.34) - 삭제된댓글

    경기도는 벌점도 없어졌군요. 벌점이 없어져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아이들 통제는 잘 되는지도요.
    아이들이 알아서 규칙을 잘 지켜나가는건가요?

  • 5. 상점이 있어
    '17.8.31 9:21 PM (49.170.xxx.96)

    벌점이 깎이면
    애들이 벌점을 우습게 아는 역효과가 생겨요.

    위 항목들은 보통 모두 벌점 대상이구요

    다른반 출입금지 없으면
    쎈 아이 있는 반에 온 학교 노는 애들 다 모여요.
    그 반 애들은 피해다녀야 하구요.
    도난 문제가 있기도 하구요.

    체육복 안가져 오는 애들 몇 만 있어도
    체육 수업 운영 어렵구요.
    교복 입고 체육할 수는 없잖아요.

    동아리 활동은 수업시간이에요.
    수업 무단 지각보다는 벌점이 낫고
    그렇게 안하면 동아리에 떼로 늦어요.

    기물파손은 고의든 실수든 책임을 물어야져.



    처벌 기준이 되는 점수 기준이 있을꺼에요.
    기본 생활 습관과 관련되는 부분이니
    잘 관리하도록 얘기해주세요.
    부모님이 벌점을 부당하다고 얘기하시면
    아이도 벌점을 우습게 여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022 교회까지 '세습'하는 한국 개신교의 암울한 현실 2 샬랄라 2017/10/26 863
742021 기장 옆 아울렛요..카드 뭐 써야 할인이 많아요? 1 기장 2017/10/26 467
742020 안종범 딸 결혼식 축의금 .jpg 5 ... 2017/10/26 6,100
742019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바자회 후기 3 Giant 2017/10/26 1,612
742018 이 경우 인서울 가능할까요 14 ㅇㅇ 2017/10/26 3,890
742017 오상진 신혼일기 38 .... 2017/10/26 21,678
742016 송선미 남편 680억 유산 분쟁 청부살해 당해... 20 송선미 2017/10/26 19,843
742015 출퇴근용 백팩 추천좀 해 주세요~~ 4 오피스룩 2017/10/26 1,454
742014 "20억 줄게…필리핀 가라" 전모 드러난 송선.. .. 2017/10/26 4,424
742013 두부과자 집에서 만들어 보셨어요? 3 어떤지 2017/10/26 1,234
742012 대학생 기숙사 생활시 삼시세끼 다 사먹나요? 9 2017/10/26 2,317
742011 억울하게 일이 끝났는데 자꾸 생각난다면..어떻게 해야할까요. 2 ... 2017/10/26 682
742010 박유천 성폭행아니에요?? 1 .. 2017/10/26 2,685
742009 하루종일 노는 초1 11 ... 2017/10/26 2,270
742008 딤채 최근에 김치냉장고 뚜껑형 사신분들 2 ... 2017/10/26 2,271
742007 오렌지착즙기~제니퍼품&브래빌 어떤게 좋을지 4 고민 2017/10/26 1,089
742006 혹시 보일러컨트롤로 본인이 이전설치가능할까요? ㅇㅇ 2017/10/26 356
742005 날씨가 쌀쌀하네요 4 지금 2017/10/26 1,238
742004 유방초음파.갑상선 초음파 가격봐주세요.. 12 2017/10/26 4,207
742003 부산 신경치료 잘하는 치과 추천 좀 해 주세요. 2 무서워요.... 2017/10/26 1,158
742002 영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보신 분 7 감상 2017/10/26 1,246
742001 청약 당해 마감이면요... 2 청약 2017/10/26 1,204
742000 이런 고객대응 2 화가나서요 2017/10/26 706
741999 35번 국도.. 도산서원에서 태백초입까지...대중교통으로 갈 방.. ? 2017/10/26 415
741998 갑자기 2키로가 쪘어요 5 ㅇㅇㅇㅇ 2017/10/26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