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씨 파업중에 열일중이시네요

[그라면 안대]

정지영씨 라디오로 아침부터 열일중이시네요.
노홍철부터 자기 프로까지 하고 있네요.
사람이 확 띄어보이려면 이래야 하는군요.ㅋ
예전에 번역사건이후에 안들었는데 역시나 사람 변치 않네요.
어쩌다가 들었는데 역시나 계속 안들어야겠어요.

[wj]

저는 운전중에 그여자 목소리 들려 확 돌려 버렸네요
참 인생 얄밉고 얌채처럼 살아요

[....]

사람은 안변하죠....정지영...뭐 그렇고 그런...

[진짜]

비호감녀 최고봉이에요
이리 비호감도 드룰꺼야

[...]

저도 이 여자 싫지만 mbc 총파업 9월 초부터 아녔어요? 혼자서 pd 작가 노릇까지 다 하는것도 아닐테고 일부 제작진이 아직 파업 전이니 진행하는거겠죠. 총파업 후에도 그러면 욕먹어도 싸지만요.

[음]

대부분의 방송이 음악만 나옵니다.
8시 볼륨을 높여요,는 DJ가 나오고요.
아니 다른사람 방송은 왜 한대요?
그사람 바보 만는 거죠@

[dd]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31일)부터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를 시작으로 ‘이루마의 골든디스크’,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주말까지 한시적으로 방송을 재개한다.

다만 위 프로그램 연출자들이 28일부터 제작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라 정상적인 코너 진행은 불가능하고 DJ의 멘트와 음악 소개 등으로 꾸며진다.
연출은 기존 PD들이 아니라, 최근 보직을 사퇴하고 평PD 신분으로 내려온 전 라디오 제작 부장 등이 맡는다.
관계자는 “MBC의 상황이 매일 달라지는데다가 9월 4일 총 파업이 시작되는 만큼 내주 방송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출처] 비즈엔터: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118837#csidx5493503c43f...

[DJ 복귀]

라디오 주파수 때문에 MBC 듣는데 오늘은 DJ들 다 복귀했나봐요.
11시에 이루마도 방송하더니 김신영도 라디오 하네요. ㅡㅡ;;

그동안처럼 음악만 나오는 줄 알고 듣다가 시끄러워서 껐네요.

[dd]

저도 정지영은 싫어하지만 궁금해서 기사 찾아봤어요. 기사대로면 2시부턴 4시까진 또 음악타임이겠네요.

[....]

mbc직원이 아닌데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dj들은 그냥 계약직 직원이에요.
피디들이 파업해서 대체 인력이 임시로 프로그램 만들고 하나봐요. 그럼 당연히 비정규직은 나와야죠.

[정지영씨는]

프리랜서 아닌가요?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소속도 아닌데 같이 파업할 수도 없고
프리랜서는 일감 들어올 때 벌어야죠.

[예]

프리랜서라고 아무대나 다 뛰어도 무방하군요.
85.203.xxx.254님

[배때지부른?]

이라니요?

흠
'17.8.31 1:48 PM (85.203.xxx.254)
그렇군요

정지영씨는 프리랜서면 파업 동참할 필요 없죠. 거기 파업 참가하면 프리랜서 권익도 보장해주나요? 아니잖아요.

배때지 부른 정규직들 파업하는데 프리랜서가 참가할 이유없네요.

괜히 애먼 인민재판 같은 글으로 생사람 잡을뻔 했네요.

[ㅅㅈ]

배현진 신동호는 티비

정지여은 라디오 맡아 하면 되겠네ㅋ

아..김성주도 열일하세요..

너들은

[본인맘이죠]

한때 타사아나운서였으니 공정한방송보도에 대한 가치관이 있다면 파업기간에 잠시 쉴수도있겠지만
이젠 방송인이니
뭐라할순없지요..
김성주도 재기발판을 마련한 시기가 파업으로 다들 손놓을때였으니

[음]

표창원 의원은 kbs2 불후의 명곡 국회의원편에 장재원등 몇몇 국회의원과 출연해 노래대결 하기로 한것 같은데 출연취소했어요. 이유는

KBS 정상화를 위한 총파업에 나서는 KBS 구성원들의 의지와 희생과 노력에 공감하며 힘을 실어드리고 싶고 엄중한 상황에서 편하게 노래할 수는 없어 제작진께 양해를 구하고 출연을 취소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극혐]

좀 꺼져, 낄낄빠빠하라고!
번역사기친 뇬이 어디서 또 고개 들이밀고있어? 아휴 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