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일사전 만든 임헌영은 누구??

지나가다 조회수 : 2,682
작성일 : 2011-09-07 11:08:58
친일사전 만든 임헌영, 누군가 했더니…
[뉴데일리] 2009년 11월 09일(월) 오후 05:14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연합뉴스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친일파로 몰며 지난 8일 발간한 4389명의 친일인명사전에 포함시킨 민족문제연구소의 정체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임헌영(본명 임준열)씨의 친북적 과거 행적이 도마에 올랐다.

9일 정창인 자유통일포럼 대표와 보수논객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 등에 따르면 임씨는 경향신문이 발행하는 ‘주간경향’ 등에서 재직하다 지난 1974년 1월 ‘문인간첩단사건’에 연루돼 반공법 위반으로 입건, 1976년 7월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남민전(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에서 활동하다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민전은 1970년대 후반 북한 적화노선에 추종해 비밀리에 활동한 대규모 반국가 단체로, 대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로 확정판결을 받기도 했다. 임씨는 1976년 이 모씨로부터 남민전 산하 민투 가입을 권유받고 민투의 강령과 규약을 선서하는 의식을 치름으로써 남민전에 정식으로 가입했다고 한다.

임씨는 민투에서 활동하면서 “오늘 박정희 1인 학정은 군대와 경찰의 사병화… 한국 민주투쟁국민위원회를 결성하여 박정희 1인폭정과 무제한 투쟁할 것”, “인권을 유린한 박정희 1인 폭정을 타도하기 위하여…”라는 내용의 삐라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임씨의 부친 임우빈도 본적지 경북 의성군 금성면에서 보도연맹에 가입했다가 처형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정 대표는 “임준열이라는 사람은 친일을 논할 자격도 없는 종북주의자이며, 반역자일 뿐”이라며 “그가 김일성 김정일에 충성하기 위한 친일장난에 놀아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이 친일인명사전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서도 “(민족문제연구소가) 군인의 경우 계급은 중위까지 낮춘 것은 바로 박 전 대통령을 친일인사로 만들기 위한 것임을 우리는 다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말하자면 특정인을 친일인사로 정해놓고 그 인물을 포함시키려고 기준을 정한 것”이라며 “그러니 하나마나한 연구를 한 셈”이라고 비판했다.

지 대표는 “임씨가 박 전 대통령을 친일파로 몰아간 것은 국가, 사회에 대한 아버지의 원한과 몇 차에 걸친 감옥생활에 대한 보복심리, 그리고 그가 심취했던 사회주의 서적에 의해 형성된 공산주의 사상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민단체 활빈단도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편찬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활빈단은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임씨는 1970년대 대표적 공안사건인 남민전 핵심인물이며,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장인 윤경로는 남북공조에 의한 통일을 줄기차게 주장해온 인물”이라며 “민족문제연구소 고문변호사 김승교는 국가보안법 위반사건 단골변호사로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전국을 돌며 ‘민족문제연구소 해체 촉구 100일 타도 행사’에 돌입했다.
IP : 118.35.xxx.1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7 12:04 PM (116.43.xxx.100)

    이렇게 훌륭하신분들 왜저리 말도 안되게 욕지거릴 내논거래요!!

  • 2. zzzz
    '11.9.7 3:14 PM (125.186.xxx.132)

    118.35.xxx.166 기억해주마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8 아이패드로 쓰시는분 있나요 줄바꿈이 안되요 3 차차 2011/09/08 2,667
15797 4학년아이 읽을만한 역사책 추천줌요 (공남보면서 질문이많음) 4 토실토실몽 2011/09/08 3,130
15796 우리 어머니 같은분 계시나요??? 7 시댁 2011/09/08 3,342
15795 아이 학교에 교장이 바뀌었는데..... 2 .. 2011/09/08 2,803
15794 저 요새 스키니가 좋아요~^^; 5 ㅎㅎ 2011/09/08 3,091
15793 [동아] '안철수 바람' 탄 박원순, 지지율 급상승 4 세우실 2011/09/08 3,332
15792 드럼세탁기의 물이 얼마나 많이 담겨지는건가요? 6 트롬 2011/09/08 5,016
15791 르쿠르제 스톤웨어..어디서 사는게 저렴할까요? 궁금 2011/09/08 2,317
15790 박원순 51.1%…나경원 32.5%에 크게 앞서 13 호박덩쿨 2011/09/08 3,513
15789 태워 드릴게요. 15 카풀.. 2011/09/08 3,404
15788 시부모님이랑 추석을 제주도에서 보내게 됐어요. 식당이랑 여행지 .. 3 감수광 2011/09/08 3,602
15787 제주일정을 짜봤는데, 어떤가요? 6 자연경치위주.. 2011/09/08 3,246
15786 나꼼수... 김어준씨랑 오세훈 전시장이랑 친구예요? 6 첫청취 2011/09/08 6,299
15785 아이가 손톱으로 얼굴을 할퀴어 왔어요(경험맘들 답글 좀) 11 속상해 2011/09/08 3,915
15784 이사전 집하자부분 고쳐주고 가나요? 4 이사 2011/09/08 3,003
15783 전 서울 살진 않지만 교복자율화 반대네요 29 ........ 2011/09/08 4,612
15782 탁현민,,,, "박원순은 가장 악랄한 사람" 6 베리떼 2011/09/08 4,058
15781 박명기 교수님..제가 잘못했습니다. 6 ... 2011/09/08 3,562
15780 두시간째 애가 울어요.ㅠㅠ 5 폭력맘 2011/09/08 3,642
15779 식혜를 잘하는 비법을 공유해봐요 2 옴머 2011/09/08 3,443
15778 쪽머리가 어울리는 여자... 4 ,,, 2011/09/08 3,938
15777 쇠심줄, 벽에 붙였다 씹는 껌, 영원한 되돌이, 곰국 2 82는 2011/09/08 2,498
15776 댓글을 달고 싶어도 자판 두드리기가 귀찮네요 귀찮아서 어.. 2011/09/08 2,302
15775 그 올케분 글 지울줄 알았죠. 8 역시나.. 2011/09/08 4,843
15774 온화한 미소 (&스프예술) 8 제이엘 2011/09/08 3,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