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씨는 무슨 돈이 그렇게 많나요?

[ㅇㅇ]

작품 별로 안하는 거 같은데..
사진작가로 들어오는 수입이 그렇게 많은가요?

[본가나]

원래 있는 집리거나 투자를 잘했나보죠

사장이라고 다 같은 사장이 아닌거죠

[팔자좋아..]

부인 돈... 안경이 800개 차가 7대.. 차가 7대라니 무슨 재벌도 아니고..

[부자임]

와이프가 운영하는 메이크업샵이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큰 곳이에요.
김선진 끌로에.
그 김선진씨가 조민기씨 와이프구요.

[ㅇㅇ]

원래 있는 사람이든 투자든 부인이 번 돈이든..
복 많은 사람은 분명하군요

[ㅇㅇㅇ]

부인이 돈을 잘 법니다

[스테파니11]

이경규 대박,,ㅋㅋㅋ 본인 공부 못 한 한 풀고 싶어한다~ ^^

[남자 연예인들도]

부잣집 딸이나 능력있는 여자와 결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연예인 인기는 한순간에 훅하고 가는 것이라서 남자 연예인들도 보험이 필요합니다.

[차인표랑]

탤런트 동기네요ㅎㅎ

[.....]

아~황인성 생각나네요.
요즘 뭐하는지.
이금림 작가가 쓴 "지평선 너머"
거기서 참 멋있게 나와서 열심히 봤던 기억 나네요. 시청률 때문에 조기 종영 했었지만 내용이 참 탄탄했었는데..
황인성 이성재 송윤아 박소현 나오고 공형진이 아마 신인 시절이었을거예요. 김영애 아줌마가 첩으로 나오고.

[...]

부인이 샵을 2개인가 갖고 있다고 하던데 tv에 나온거 보니까 결혼했을때부터
시부모님 모시고 산다고 한거 같더라고요
부인이 정말 대단해 보이던데 tv에서 비치는 부부모습은 사이 좋아보이고
부인얼굴도 그만하면 미인형 아닌가요?
아들 딸 다 유학보낸거 같아요

[부인]

예쁘죠 조민기씨는 젊을때 작품 많이 했어요 히트작은 없지만 일일극이나 그런 드라마류에서 꾸준히 많은 작품을 했죠 그 후에는 부인이 아주 잘 되었었고 그래서 재산이 많은가보죠

[음]

부동산 투자를 많이 한거로 알아요.
부인분 장난아니던데 조민기씨가 잘 다독거리죠.

[ᆢ]

조민기 조형기 사촌이잖아요 조민기 초반엔 부인도 초차였을테ㄴ데. 그리고 조민기 연기 좀 하는 배우잖아요 자기가 나오던 작품의 유명작가 비판했다 작품끊긴거 같던데. 유승호,신은경,이순재 나왔던 작품. 엄청 열광하면서 봤던 작품이라 기억해요. 저 드라마까페도 있었는데 다들 작가가 치맨가보다 앞뒤 스토리가 안맞는다 욕많이 했음

[여장부]

조민기씨 와이프가 여장부 스타일인거 같던데...
어느 프로그램인지 기억 안나는데 회식가면 절대 먼저 일어서지 않았다고..
근데 지금은 카드만 넘겨주고 먼저 귀가한다고,
나이가 드니 애들(아래 직원들)이 `내 카드`만 좋아한다고.. ㅎㅎㅎㅎ

굉장히 당당한? 뭔가 여장부 스타일로 보였어요.

참고로 딸래미는 졸업했고, 아들은 얼마전에 군대 갔어요.
조민기씨 SNS에 사진 올라왔었거든요. ^^;

[헐]

벌써요..빠르네요.. 아빠를부탇해한지 얼미안된것같은데

[와이프가]

넘 미인이고
똑부러지고 실력도 넘치는 분인듯.

저 어릴때 엄마보는 잡지에서 두분 결혼 기사 본적이 있는데
이쁜 언니가 아파보이는 아저씨랑 결혼하네~~라고 생각했어요 ㅋㅋ

조민기씨 다크써클이 좀 심했던 기억.....

[아내는 똑소리나고 애들도 머리좋네]

딸이 일리노이 공대 조기졸업 했네요. 두분다 머리가 나쁘진 않은듯.ㅎ

[헐]

이런 분 들 보면 너무 신기해요
공부밖엔 몰라서 좀 한다 소리 들어도
돈버는 거는 완전 잼병인데
저렇게 박차고 나가 샵을내고 사업하고 성공하고 사람들 속에서 일하고...
참 부럽다고 해야하나 신기하다고 해야하나...
대단하네요

[///]

그런데 아내가 번돈으로 저렇게 차사고 자기 사고싶은거 수집하고 하기 좀 그러지 않나?
자기가 부동산 투자를 해서 돈을 벌었나...
하여간 김생민이랑 너무 대조되게 극과극의 삶을 사는듯 ㅎ

[둘다 맞벌이]

아내도 남편도 돈 벌죠
연기자들이 돈을 얼마나 많이 받는데요
물론 부인도 돈을 잘 벌긴 하죠
돈이야 둘다 버니까 돈 쓰는건 상관없는데..
조민기가 좀 철 없어 보이는 스타일이긴 해요
부인이 누나같고 엄마같은 역할을 하는거 같아요
그게 좀 안쓰럽긴 하네요...

[원래]

노는 거 좋아하는 스타일. 데뷔도 훨 전 고딩 때부터 봤는데 얼굴 무지 깨끗하고 키 크고 잘났었어요. 눈에 확 띄는. 집 안이 어려운 편은 아니었구요 아르헨티나로 이민 간다고 했다가 탤런트 돼서 주저 앉았지요. 부인이랑 결혼할 때도 무명은 아니었어요. 어느 정도 인지도 있었고 가장 된 후 막 살지 않고 나름 성실하고 자기 목소리도 냈죠.

[황인성]

황인성 배우
지금도 생각나요 분위기 있었는데
뭐하고 지내시는지 근황아시븐분 댓글 부탁합니다

[^^]

8년전 결혼할 때 조민기씨 와이프분이 저 메이크업 해주셨는데 정말 너무 자연스럽고 예쁘게 되어서 감사했어요 ^^

보통 유명 메이크업 원장들은 기초나 베이스화장은 밑에애들 시킨다는데 그분은 새벽에 나오셔서 스킨부터 직접 발라주시고

눈썹이랑 아이라인 이렇게 그리는게 예쁘다고 원포인트 레슨? 도 시켜주시고 ㅎㅎ (덕분에 아직 잘 써먹고 있습니다)

거울앞에 너무 이쁜 아이들이 있어서 애들넘 이쁘다고 했더니 지금은 너무 커서 이렇게 안예쁘다고 하신게 기억이 나요 ㅋㅋ

참 성격도 좋으시고 실력도 있으셔서... 조민기씨 결혼 잘했다 싶었어용.

[,,]

황인성 까레이스키에 출연하셨던분 요즘 뭐 하실까요

[ㅇㅇ]

김구라에 묻혀서그렇지 조민기도 엄청 욕먹더라구요 김국진이 질문했다고 째려보고 자격지심이 많은사람인듯

[지니1234]

조민기씨 지금은 사진작로도 활동하고 예전만큼 활동 안해서 그렇지 끊임없이 작품을 쉬지 않고 활동 했어요.
부인 김선진씨 유명하지만 예전에는 조민기씨 이름이 훨씬 유명 했구요.
부인덕에 알려진 케이스도 아니고 워낙 다작 했던 배우라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 부인돈으로 그럴꺼라는 생각은 좀 의외네요.

[88]

근데 그 프로그램 보니까, 매일 부인보고 밥 해달라 하는거보고 정말 기겁. 반대로,부인에게 밥상을 몇번이나 차려줘봤을까-하여튼 잘나건 못나건 한국남자들..ㅉㅉ 하면서 봤음.

[조민기]

같은 남편이랑 살면 속터져요.
안경이 800 개가 뭐에요?
좀 모자라 보이던데요. 하나도 안부러워요.
그전에 집안 나온거 보니 물건들로 빽빽 하더라고요.

[ㄱㅅㅈ]

결혼 당시 아내가 그 바닥에서 더 성공한 상태였어요. 메이크업으로 이름날려 스튜디오 몇개 차리고...
조민기가 아내 덕봐서 욜로 생활 하는 거

[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장진이 영화감독 하기 전 연극판에만 있을 때 조민기가 장진 연극에 배우로 나왔었는데.. 1인 5역쯤 다역이었어요. 근데 전 모르고 보다가 그게 다 조민기였다는 걸 나중에 알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아, 연기가 대단한 사람이구나 느꼈던 게 생각나네요. 당시 티비도 할 땐데 연극하는 것도 신선해보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