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가 영화시사회에서 설현에 관해 백치미라는 소리를 했다는걸 기사로 봤습니다. 생각없는 놈이네..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유튜브에 그렇게 말한 영상이 뜨길래 봤어요.
설현이 뿐만이 아니더군요. 그 앞 부분에는 김남길에 관한 얘기도 하는데 "같이 작업하면서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느껴지더라" 앵?? 뭔소리야?싶더군요. 연기에 아무런 발전이 없다.이런 소리로 들리더군요. 본인은 그런 뜻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뒤에 아무런 부연 설명도 없고...10년전이나 변함없이 연기에 대한 자세가 진지하더라..뭐 이런식으로 조금은 둘러서 말해도 되지않나???
정말 말주변도 없고 머리는 나쁘고...누가 누굴 보고 백치미를 들먹이는건지..유튜브 댓글들도 다들 김남길도 엿먹인다고.
설현한테는 오히려 영상보니 더 심하게 느껴지고..
집에만 있다보니 사람이 머리가 썩었는지..원래 그런 인성이니 마누라도 바꾸며 살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경구 말하는 뽄새
올빼미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17-08-31 04:18:00
IP : 112.154.xxx.1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Zzz
'17.8.31 7:36 A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어제 포털에 불한당 이후
자기가 아이돌만큼의 팬덤이 생겼다고 자기도 얼떨떨하다고
인터뷰 했던데 이게 무슨 소린가 했네요.
갑자기 희망회로를 돌리고...쯧...2. 원래
'17.8.31 9:35 AM (221.155.xxx.237)말주변 없잖아요. 예전엔 수더분해서 매력 있다 실드 받았는데 이제 그런 것도 없어짐
3. ---
'17.8.31 9:36 AM (121.160.xxx.103)그냥 전 설경구 티비 나오면 기분 더러워져서 채널 돌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